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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장길이가 짧게 태어난 두명의 여아에게 출생직후 장을 2분(세로로 나눔)시켜 장길이를 늘려주는 수술이 모두 성공적으로 시행됐다. 한양대의대 소아외과 정풍만(丁豊滿)교수는
중앙일보
1995.02.11 00:00
2024.06.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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