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Choice] 친구2 外
문화콘텐트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는 ‘J Choice’ 영화 코너는 magazine M과 함께합니다. magazine M은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화주간지입니다. ★ 5개 만점, ☆는
-
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
[논쟁] 정부 조직 개편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지난 19일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정부 조직 개편 논의가 힘을 얻고 있다. 박 당선인의 정책 기조를 국정에 반영할
-
오쿠다 샤프 사장 “억장이 무너진다”
2일 도쿄 가전 매장에서 방문객이 샤프의 TV제품을 보고 있다. 샤프는 경영 악화로 내년까지 직원 5000명을 감축할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생존, 그리고 자존심 회복.
-
예술 같은 곡예 여수 옆 광양서 더위 날려 볼까
1, 2 한국팀의 ‘카르마’ 3, 4 스페인팀의 ‘갈뚝’ 제철소로 유명한 산업도시 광양이 문화예술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바다를 낀 이웃도시 여수에서 개최 중인 엑스포와 시
-
해양·LNG 등 ‘알짜 수주’ 집중
GS건설은 2020년까지 발전환경 플랜트, 개발사업, 해양플랜트 등을 핵심 사업분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GS건설이 UAE 수도 아부다비에 지은 친환경 디젤 정유시설인
-
일·베트남 등 해외투자 확대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맨 앞)과 그룹 사장단이 지난해 말 서울 중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의 올해 전략 목표는 ‘새로운
-
사장 혼자 생각하던 비전…직원과 공유하니 ‘활기’
에스에이티 소진석 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침체된 조직 분위기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에스에이티 본사 공장에서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
[비즈 칼럼] IT 인프라가 아프다
현상준한국IBM 전무 모든 사물이 서로 연결되는 스마트한 세상에서 비즈니스는 정보기술(IT)과 더욱 융합된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기업들은 소비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사업담당 이종우 ▶광고담당 마성호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재무기
-
“여수세계박람회엔 공짜표 없다 … 대통령도 예매”
“대통령께서도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내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공짜 표는 단 한 장도 없을 겁니다.” 140일 앞으로 다가온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총괄 지휘하는 김근수(53·사진)
-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 취임 1년] 지역 경제 이끄는 스타기업 제조기 되겠다
장원철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의 큰 성장동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금까지는 입주 기업 보육에 치중했지만 앞으로는 직접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기관으로 거듭나
-
김병국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인터뷰
관련사진 올해 역점 사업은 한국 IT 접목한 e-스쿨·e-Arts 프로그램… 전 세계 대학과 온라인 네트워크 강화해 한국학 강의 확장할 계획 한국국제교류재단을 이끄는 김병국 이사장
-
현대자동차, 판매서비스·AS 부문서 고객접점 2관왕
현대자동차는 고객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행한다(사진 왼쪽). 대한생명 고객패널이 현장에서 느낀 점을 본사 임직원과 토론하고 있다(가운데). SK텔레콤은 대리점
-
[서울 아산병원] 장기이식·심장병 치료 독보적 세계 의료의 표준 제시
서울아산병원은 2008년 5월 최첨단 신관을 오픈하며 총 2700 병상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구성했다. 하루 평균 외래진료 환자는 약 1만 명이다. 대부분의 병원이 내세우는 청사진
-
[200자 경제뉴스] 휠라코리아, 유럽 ·아프리카 파트너십 外
기업 휠라코리아, 유럽 ·아프리카 파트너십 휠라코리아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신규 라이선스 파트너십 계약으로 이 지역의 조직 개편과 유통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
-
쿠릴열도 놓고 러·일 기싸움 가열
에다노 관방장관(左), 안나 채프먼(右) 러시아와 일본의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를 둘러싼 기싸움이 가열되고 있다. 일본의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이 해상보안청 항공
-
사회적 기업, 영토 넓혀 쑥쑥 큰다
부전동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여성이 만드는 세상’에서 직원들이 판매용 반찬을 만들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상학초교 1학년 한모양은 논술·미술·재즈댄스 과외지도를 받고
-
신속 보상의 대명사 … 고객만족이 경영활동 출발점
삼성화재(지대섭 대표·사진)가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자동차보험 부문 9년 연속 1위와 함께 장기보험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삼성화재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고객만
-
‘야만인들’ 비판 딛고 LBO 제왕 되다
지난 4월, 대법원은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는 한일합섬을 인수합병(M&A)하는 과정에서 한일합섬의 재산을 빼돌려 주주들에게 1800억여원의
-
“4대 강 사업 준설, 보 설치 말고 상류·지류의 소하천 정비해야”
“강 지류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시종(63·민주당·사진) 충북 도지사 당선자가 4대 강 사업에 반대하면서 내놓은 대안이다. 민주당의 ‘백지화’나 박준영
-
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
“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
-
“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요 맞춤형 고교)’의 초대 교장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