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08) 제84화 올림픽 반세기(57)-북한의 첫 오륜출전
뮌헨 올림픽은 북한이 처음으로 참가한 올림픽이었다. 북한은 10개 종목에 걸쳐 82명(임원 18·선수 64)의 선수단을 파견했는데 호칭은 DPRK였다. 이 호칭은 69년6월7일 제
-
상호신뢰회복이 선결 남북조절위원장 대리 민관식 씨
74년 9·18개각으로 문교부장관을 물러난 민관식씨가 2년8개월만에 남북조절위원장대리로 공직에 복귀했다.『임명권자께서 이 자리에 나를 기용한 것은…글쎄요. 아마 내가 국내정계에도
-
북괴 동향·한미 관계 등보고 청취
국회는 14일 상오 의장 실에서 평화통일협의회 2차 회의를 열고 최규하 총리를 비롯한 박동진 외무·서광철 국방·이용희 통일원장관·김동휘 문공부 차관과 장기영 남-북 조절위원장 대리
-
남북조절위 재개하자
장기영 남북조절위 서울 측 공동위원장 대리는 28일 상오 성명을 발표, 『북한측에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 상호불가침협정 체결의 추진절차 등 제반문제를 토의할 것을 제의하며
-
남북조절위 위원에 김동조 보좌관 임명
장기영 남북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대리는 28일자로 김동조 대통령 특별보좌관을 남북조절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김동조 위원은 이용희 통일원 장관이 위원직을 사임함으로써
-
「조절위 무조건 정상화」 촉구
장기영 남북 조절위 서울 측 위원장 대리는 3일 「7·4」 남북 공동 성명 4주년에 즈음한 성명을 발표, 『북한측은 공동 성명의 기본 정신에 따라 민족적 불행을 또다시 초래하게 될
-
남북조절위 정상화촉구
장기영 남북조절위 서울측 공동위원장대리는 26일 상오 김영주 평양측 공동위원장에게 전화통지문을 통해 남북조절위 운영을 즉시 무조건 정상화시킬 것을 촉구했다. 장 위원장대리는 『귀측
-
판문점근무 장병에 조절위서 연말선물
남북조절위 장기영 공동위원장 대리는 2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하는 한·미 장병들에게 「크리스머스」선물을 전달, 노고를 위로했다.
-
이산가족 신정성묘실현 궐기대회
이산가족성묘를 촉구하는 이북5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 임종협) 주최 「이산가족성묘실현을 위한 서울시민궐기대회」가 14일 상오9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구자춘 서울시장·장기영 남
-
조절위 본회의 열자
남북 조절위의 장기영 서울 측 공동 위원장 대리는 13일 김영주 평양 공동 위원장에게 보낸 전화 통지문을 통해 제4차 남북 조절위 회의를 평양이나 판문점에서 조속한 시일 안에 개최
-
조절위 부위원장 회의 8월25일에 열자
장기영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 공동위원장 대리는 8일 북한측의 기피로 열리지 않고 있는 남북 조절위 제11차 부위원장 회의를 오는25일 개최하자고 새로 제의했다. 장 위원장 대리는
-
"남북조절위 제4차 회의 8월15일 전 평양서 열자"
장기영 남북조절위 서울측 공동위부장 대리는 9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조절위 제4차 회의를 광복30주년이 되는 오는 8월15일 이전에 평양에서 무조건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고
-
조절위 통해 항의
남북조절위 장기영 서울측 공동위원장 대리는 27일 김영주 평양측 공동위원장에게 보낸 전화 통지문에서 『이번 사건은 귀측이 남북간의 군사적 긴장을 더욱 가중시킬 목적아래 계획적으로
-
격침한 북괴 간첩선 표류주장 거짓
남북조절위 장기영 공동위원장대리는 18일 평양 측이 거진 앞바다에서 격침된 북한측 무장간첩선이 『정상순찰임무를 하다 표류 중이던 순찰선이었다』고 17일 전화통지문을 보낸데 대해 허
-
평양측에 항의키로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 대변인은 북한측이 휴전선 전지역에서 대남 방송을 재개한 것이 7·4공동성명과 남북조절위 공동위원장의 합의를 정면 위배한 것이라고 지적, 이를 즉각 중지토록 요
-
리셉션에 8백 인사 초대
22일 하오 6시 중앙청 중앙 「홀」에서 박 대통령 주최로 베풀어지는 「리셉션」에는 내외인사 8백91명이, 만찬엔 99명이 초대됐다. 만찬에 참석할 인사는 다음과 같다. ◇한국 측
-
"8·15사건 사죄하라"
남북조절위 서울측은 21일 상오「8·15저격사건」으로 그 정체가 드러난 북괴측의 대화 및 평화부정적 폭력노선을 통렬하게 규탄하고 평양 측 최고당국자의 진사와 이 사건의 사전모의
-
“8?15사건 사죄하라”
남북조절위서울측은 21일상오 「8· 15저격사건」으로 그 정체가 드러난 북괴측의 대화 및 평화부정적폭력노선을 통렬하게 규탄하고 평양측 최고당국자의 진사와 이사건의 사전모의 계획 등
-
조절위부위원장회의|11일 개최 제의|서울측, 직통전화로
남북조인위 서울측 장기영부위원장은 5일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조절위 제8차부위원장회의를 오는 11일 개최할 것을 제의하는 전화통화문을 평양측 유혁식부위원장에게 보냈다. 제8차부위원장
-
"일 언론편향" 논란
【동경=박동순 특파원】한·일간 문제를 토론하는 공개「심포지엄」이 18일 하오 동경경단연회관에서 처음으로 열려 3시간반 동안 한·일 관계의 금후, 김대중씨 사건 및 두 일본인문제,
-
한·일 관계 심포지엄
【동경=박동순 특파원】한·일 협력위원회는 오는 18일 동경의 경단련회관에서 한·일 합동으로 양국관계에 대한 공개「심포지엄」을 연다. 이「심포지엄」에서는 한국에 비판적인「뎅·히데오」
-
한반도 현황 설명|한·미 의원 간담회 경협 촉진도 논의
우리 의원단과 주한 미 하원 의원단은 17일 상오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2시간 동안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장기영 남북 조
-
서울서 한·미 의원간담회
국회는 15일 내한하는 미 하원 의원단을 맞아 17일 조선호텔에서 비공개로 한·미 의원간담회를 가질 계획. 미 의원단은 토머스·오닐 하원 민주당 총무를 단장으로 하는 23명의 미
-
격침된 어선 공동인양해서 공해여부를 가려내자
남북조절위 체5차 부위원장회의가 27일 상오10시 판문각서 열려 최근의 남북간 대화재개를 위한 분위기의 개선문제를 토의했다. 서울측 장기영, 평양측 유장식 부위원장간에 이루어진 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