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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정부조직법 타결 이후 옷 색깔이…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4일 대국민 담화 때 짙은 초록색 재킷 차림으로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타결을 국민에게 호소했던 박 대통령은 타결 이튿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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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 김정은, "전면전" 언급뒤 뭐했나보니
여유 보이는 김정은 김정은이 평양 청춘거리 체육촌에서 국방체육단의 양궁경기를 관람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9일자 노동신문 1면에 실렸다. 왼쪽부터 현영철 군 총참모장, 장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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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언론, 수술 실패사례 줄폭로… 피해자가 1인 원정 시위도
지난달 20일 중국인 여성 왕방(王邦·가명·31)이 한국 땅을 밟았다. 의료소송을 위해서다. 왕은 3년 전 한국에서 눈·코와 양악수술을 받았다. 비용은 1억원. 당시 VIP 고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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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女, 한국서 '1억 성형' 후 얼굴이…경악
지난달 20일 중국인 여성 왕방(王邦·가명·31)이 한국 땅을 밟았다. 의료소송을 위해서다. 왕은 3년 전 한국에서 눈·코와 양악수술을 받았다. 비용은 1억원. 당시 VIP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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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언론, 수술 실패사례 줄폭로… 피해자가 1인 원정 시위도
관련기사 “덤핑경쟁이 빌미 제공… 非전문의 진출 제한해야” 1건당 40~50% 수수료… 쌍꺼풀 수술 1000만원 들기도 지난달 20일 중국인 여성 왕방(王邦·가명·31)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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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손 블라디미르 주도로 2000년부터 상봉
지난 7월 7일 야스나야 폴랴나의 톨스토이 영지 앞에서 전 톨스토이박물관 관장인 블라디미르가 부인 에카테리나(현 관장)와 포즈를 취했다. 야스나야 폴랴나=안성규 CIS순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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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톨스토이 후손의 격년 모임 ‘스예즈다 세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모스크바 남쪽 툴라주 주도의 크리피브나 지역에선 8월 18일 구식 전쟁 장면이 연출됐다.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영지인 야스나야 폴랴나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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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 함기용이 말하는 1948년 올림픽
함기용씨(左), 최윤칠씨(右)1948년 런던올림픽은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이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최근 초대 선수단 가운데 생존자인 최윤칠(84·마라톤)씨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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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죄로 사형 선고 받은 박열 “재판장, 수고했네”
도쿄대지진 때 불타는 도쿄경시청. 일본은 도쿄대지진의 혼란을 한인들에게 돌리기 위해 유언비어를 유포해 한인들을 무차별 학살했다. [사진가 권태균] 일본에서 고학 중이던 아나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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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전두환에 육사생도 사열, 네티즌 성토
전두환 전 대통령 등 5공화국 핵심 인사들이 육군사관학교 기념행사에 참석해 육군사관생도들을 사열한 사실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서울 공릉동 육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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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72) 신해혁명 밑거름 된 장즈퉁 총독의 ‘후베이 신정’
장즈퉁(왼쪽)은 외국인을 가장 많이 고용한 지방관이었다. 1906년 군기대신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18년간 후베이 신정(湖北新政)을 주관했다. 1903년 5월, 즈리(直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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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혁명 밑거름 된 장즈퉁 총독의 ‘후베이 신정’
장즈퉁(왼쪽)은 외국인을 가장 많이 고용한 지방관이었다. 1906년 군기대신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18년간 후베이 신정(湖北新政)을 주관했다. 1903년 5월, 즈리(直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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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등 뒤에 북한 … 판문점 찾은 6·25 참전 유엔군
6·25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국·덴마크·필리핀 참전용사와 가족 122명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했다. 23일 판문점을 찾은 참전용사들이 회의장에서 안내장교의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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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중 수교 20년과 안보협력
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군사는 전쟁, 외교는 협상이 주요 수단이다. 군사외교는 전쟁과 협상이란 두 모순된 개념에서 출발한다.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발전한 한국과 중국 사이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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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30m·무게 92t 北공개 3단로켓 사진 보니
북한이 발사를 준비 중인 로켓(장거리 미사일)의 1단에 노동 중거리 탄도미사일 4기가 장착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NHK가 9일 보도했다. 북한 초청으로 현지에 기자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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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부, 장작림 잡으려 장개석과 손잡다
백범영-독립군 도강작전, 143×75㎝, 화선지에 수묵담채, 2012 만주의 삼부(三府)⑧북만주의 통합 바람봉오동·청산리 승첩 후 일본군의 토벌을 피해 러시아령으로 들어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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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며느리 "그 욕만 하면 日여자들이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난과 배고픔보다 망국노(亡國奴·나라를 잃은 노예)란 놀림이 더 서러웠어.” 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 백암 박은식(1859∼1925년)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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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지리·역사 다 배웠지…일본말은 딱 하나 알아, 바카야로
1 1931년 3·1절 기념행사 후 인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서 있다. 원으로 표시된 학생이 최윤신 할머니. 2 1926년 3월 8일 거행된 인성학교 제6회 졸업식. 맨 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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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열풍, 병영도 뜨겁다
14일 대구 공군 제1방공포병여단에서 열린 공군 오디션 ‘비 더 스타(be the star)’에 참가한 장병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14일 오후 6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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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DJ에 "거짓말쟁이 아닌가?" 묻자…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지난 9월 19일 포항 포스코 체육관에서 열린 퇴직 임직원들을 위한 문화행사 ‘보고 싶었소! 뵙고 싶었습니다. 재회’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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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 의료비, 사회적 부담 크게 늘어…요람에서 무덤까지 재가 간호시스템 필요”
지난달 2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2만여 명의 간호사가 집결했다. 대한간호협회가 4년마다 개최하는 간호사 전국대회다. 이전 대회 평균 참가자인 7000여 명의 세 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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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 군인·가족 2000명 이사 온다
임각수 괴산군수(왼쪽)가 학생군사학교 조병오 소장의 손을 잡으며 환영하고 있다. 학생군사학교는 24일 지휘부를 괴산으로 이전한 데 이어 다음 달 1일 이전 및 창설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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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독재’ 미얀마 개혁 … 오바마·수치도 긍정평가
세인 대통령(左), 수치 여사(右) 반세기 동안 군부가 독재해왔던 미얀마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에 이어 올해 초 간접선거로 대통령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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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여군 선택한 용기와 애국심에 든든”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앞줄 가운데)가 5일 여군 창설 61주년을 하루 앞두고 모범 여군 23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 후 참석자들이 화이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