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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개교 60주년 세월 따라 그곳도 변했다
3월 3일 육사 62기 임관식에서 졸업하는 생도들이 임관 선서를 마친 뒤 육사 연병장에서 '분열 행진'(몇 줄로 나뉘어 걸어가는 것)을 하고 있다. 뒤에 교훈탑이 보인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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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기자 종군기] "바그다드로…" 장교들 삭발 출동
목표는 바그다드. 23일 미 육군 최정예인 101 공중강습사단(Air Assault Division)에 마침내 이라크 진격명령이 떨어졌다. 참전병력은 사단의 1전투여단 6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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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오면 퇴출'후 장교들 모래주머니 착용붐
군의 심장부인 계룡대에 근무하는 장교들 사이에 체력단련용 모래주머니 차고 다니기 붐이 일고 있다. 올해 초 국방부가 "배 나온 장교는 퇴출대상" 이라고 경고 (?) 한 뒤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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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휴전회담(후반부)(14)
반공포로 석방작전을 현지에서 직접 수행한 것은 육군헌병사령부 소속의 수용소경비대 헌병들이었다. 작전을 총지휘한 헌병총사령부와 투입할 병력을 보유한 육군헌사간의 협력이 상층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