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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라" 대신 "○○로 가라"…산불 매뉴얼 이렇게 바뀌어야
6일 오후 화재로 전소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요양센터 부지에 남겨진 강아지 가족. 장진영 기자 지난 4일부터 고성·속초·인제 등 강원도 일대를 집어삼킨 초대형 산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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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토양 복구까지는 100년 걸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산불 피해지역의 조림 상태를 원래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20〜30년, 토양 복구까지에는 100년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강릉·인제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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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나무에 미세먼지 1785t 줄어…'공기청정' 소나무·잣나무 가격 얼마?
올해 4월 5일은 74회를 맞는 식목일이다. 올해 1년간 산림청은 남산 74배 면적만큼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적으로 따지면 2만1000ha(210㎢)에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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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이불 덮고 자볼까…봄꽃 좋은 자연휴양림 6
매화와 산수유꽃이 남쪽을 물들이고 있다. 벚꽃 필 날도 머지않았다. 사람 붐비는 축제장에 가지 않아도 봄꽃을 만끽하는 방법이 있다. 휴양림을 가는 거다. 캠핑을 하거나 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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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숨은 절경, 우이령길 전면개방 촉구위한 걷기대회
우이령길은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길이다. 68년 1월 21일 발생한 북한 특수부대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 때문에 민간인 출입을 금지했다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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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여름 휴가지, 천문대·승마장 갖춘 곳도
산림청이 운영하는 국립 휴양림 말고 자치단체나 개인이 운영하는 휴양림도 많다. 9월 29일 현재 전국에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휴양림은 모두 104곳이다. 3년 전(74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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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보다 15배 치열한 휴양림 객실은?
전국 43개 국립 자연휴양림 중 변산 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이 가장 예약하기 힘든 인기 휴양림으로 조사됐다. 야영장만 따졌을 때는 대야산 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이 1위였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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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지인과 함께하는 진짜 여행 ‘관광두레’
━ 숙박이 여행이 된다!여수 금오도 캠핑장 여수에서 자연경관이 수려하기로 첫손에 꼽히는 금오도.선착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폐교를 리모델링한 금오도 캠핑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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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잣나무숲에서 단잠…이게 진짜 ‘웰니스’구나
웰빙(Wellbeing)·힐링(Healing) 열풍이 지나고 이제는 웰니스(Wellness) 시대다. 웰니스는 건강(wellbeing)과 행복(Happiness)의 합성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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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안내하는 진짜 여행이 궁금해?
블로그 정보만 보고 유명 관광지나 식당을 찾아갔다가 실망했던 경험이 있을 법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행지를 잘 아는 현지인 친구를 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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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수목장 인기에 공급 부족…소나무 한그루에 6000만원 폭리
추석(24일)이 다가오면서 조상 묘소(봉분묘·납골당·자연장 포함)를 챙기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아직도 봉분 묘지의 벌초를 고민하는 사람도 많지만, 부모님을 도시 근교 수목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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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휴가중 찾은 장태산 휴양림은 어떤 곳?
여름 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대전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깜짝 방문했다. 3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극소수 수행원과 함께 서구 장안동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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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꾼 도시 숲, 최고의 공기청정기
완충녹지(원 안)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 시화국가산업단지, 왼쪽에 주택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사진 산림청]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성곡동 일원에 자리 잡은 시화국가산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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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미세먼지 줄인다..숲가꾸기로 도시 미세먼지 잡는 산림청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성곡동 일원에 자리 잡은 시화국가산업단지. 총면적 16.6㎢ 규모로 부품·소재 전문 산업단지다. 이곳에는 산업단지로는 드물게 거대한 숲이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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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크앙~우르르" 수목원에 '공룡'이 나타났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공룡수목원 초입에서 초식공룡인 세이스모사우루스 모형이 연못에 발을 담그고 있다. 뒤로 푸르른 숲이 보인다. ━ 아이 따라 '헉'하고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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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미세먼지 잡아먹는 하마' 도시숲 조성, 시민의 정원 확충
숲이 도심은 물론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숲을 만들어 미세먼지나 초 미세먼지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산림청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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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양반이 동백을 집안에 심지 않은 까닭은?
전남 나주시 남평읍 연분홍 복사꽃이 활짝핀 복숭아 과수 농가에서 한 주민이 나무에 비료를 주며 농사 준비에 분주하다. [중앙포토] 봄이 되면 나무 심는 일이 많아진다. 특히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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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도시 숲, 인도네시아 생태센터 … 산림정책 전파 잰걸음
인도네시아 롬복섬 주민들이 산림휴양프로그램 등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사진 산림청]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에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한다. 인도네시아에는 산림휴양·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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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노화 일으키는 활성산소 없애는 '건강한 물'
수소수가 건강한 물로 각광받고 있다. 수소수는 물에 수소 분자가 녹아 있는 물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물에는 수소 분자가 녹아 있기 힘들다. 수소수는 물을 전기분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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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노화 일으키는 활성산소 없애는 '건강한 물'
수소수가 건강한 물로 각광받고 있다. 수소수는 물에 수소 분자가 녹아 있는 물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물에는 수소 분자가 녹아 있기 힘들다. 수소수는 물을 전기분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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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몸속 활성산소 없애 노화 막는 수소수
프랑스 루르드, 독일 노르데나우, 멕시코 트라코테, 인도 나다나엔. 이곳의 물은 세계 4대 ‘기적의 물’로 불린다. 이 지역 사람들이 물을 마시고 난치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내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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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북한산 우이령길 비경 '김신조 루트'를 걷다
우이령길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를 연결하는 길이다. 1968년 1월 21일 발생한 북한 특수부대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 때문에 민간인 출입을 금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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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턱밑까지 번진 소나무재선충…북한까지 번질 우려
재선충에 감염돼 누렇게 변한 소나무들. [중앙포토] 치명적인 병해충인 소나무 재선충이 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부근까지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민통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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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숲길? 6월엔 고민 말고 무조건 휴양림
아직 여름도 아닌데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벌써 섭씨 30도가 넘는다. 이럴 땐 나무 우거진 숲에 들어가 걷고 싶다. 청량한 공기와 눈이 맑아지는 초록빛은 지친 마음까지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