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부금징수

서울시교위 " 묵인"|문교부차관"하겠다"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각종 잡부금 양성화계획에 대한 문교부의 중지지시에도 불구하고 중·고등학교의 과외수업비·학습비 등의 잡부금징수를 묵인할 방침이다. 오경인, 서울시교육감은 13일

일부사립 잡부금을 강징

잡부금 양성화 계획에 실패한 서울시 교육위윈회가 그단속의 명분을 잃고있는 틈을다 서울시내 일부 사립중학교에서 체육관·과학관건축과 예술제 등을 구실로 잡부금을 강징하고있어 일부 학부

"잡부금양성화 못한다."

홍종철문교부장관은 5일 오강인서울시교육감이 인정한『서울시내 초·중·고교의 「잡부금양성화」는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장관은 『교원처우개선과 교육재정확보문제는 잡부금양성

학원잡부금의 양성화논의

한때 잠잠하던 학원잡부금 시비가 다시 파문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서울시내 1백69개 공립국민학교장들은 모임을 갖고, 이 자리에서 종래 각종 명목으로 거둬들이던 잡부금

사시회비부활 "한다" "못한다"|문교부·시교위간에 의견 맞서

문교부는 6일 신임 서울시교육감 오경인 씨가 사친회를 부활시키겠다고 한데 대하여 『현재로서는 각급 학교사친회 부활과 잡부금양성화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문교부

사회교육에 역점|새교육감 오경인씨 강조

30일 서울시 교육감으로 임명장을 받은 오경인씨(57)는 취임을 나홀앞둔 31일『모든것을 과감히 혁신시켜 보겠다』면서 앞으로의 포부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교육감으로 선출된 오씨

기성회비 인상 양해

문교부는 5일 서울시 교육위원회에서 2학기부터 국민학교 1백%, 중·고교 30%씩 기성회비를 인상키로 한 방침을 양해했다. 문교부에 의하면 서울시내 이외에 이미 강원·제주·부산 등

기성회비 인상과 잡부금

2일 서울시교육위당국자는 초·중등학교 교사들의 수당인상과 잡부금근절, 학교시설의 확충등을 위해 각급학교기성회비인상을 허가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검토중에있는 인상폭은 연액1천80

원심대로 무죄

대법원은 22일하오 육군 군의학교후보생들의 집단 항명사건 상고심 공판에서 검찰의 상고를기각, 원심대로 무죄를 확정했다. 재판부는 당시의 후보생 안준석피고인 후보생들이 연병장에서 연

잡부금 징수 엄단

7일 내무부는「주민등록사무 사후정리기간」인 3월중에는 『증명발급을 미끼로 여하한 잡부금을 받아도안되며 법정 과태료도 받지 말라』고 전국 각시·도에 거듭 지시했다.

″무능교사 일소 잡부금은 엄단〃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4일 시내중학교교장 회의를 소집, 중·고등학교분리에 따른중학교 전임교달을 오는 30일까지 임명하도록 지시했다. 중학교 입시제도를 없애기로 결정한 뒤 학교 평준

중·고교장을 분리

서울시 교육위는 26일 상오10시 서울대 강당에서 시내1백42개 국·공·사립중학교장회의를 소집, 학교군무시험 추첨입학제 실시에 따른 시행요강과 지시사항을 시달했다. 이 자리에서 시

일부선 2백원씩

서울시교육위는 21일교장전별금조로 잡부금을 걷는일이 없도록 시내 각국민학교에 시달했다. 학부형들 진정에 의하면 지난2O일 시내9O여개 국민교교장의 이동발령이 나자 D국민교에서는 학

「사은선물」잡부금 스승의날에 10원씩

「스승의날」인 15일 서울시내 일부 국민학교가「사은선물」조로 1인당10원∼1백원씩 거두고있다. 서울시교육위는 이날 각학교에 잡부금 징수를 하지 말도록 지시하는 한편 이같은 일이 있

기부금 통제 강화|행정기관선 못하게

내무부는 12일 「법정세」외의 부담이 되는 각종 기부금품과 잡부금을 통제하기 위해 기부금품 모집금지법을 대폭강화, 전문13조 부칙5조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내무부의 이 금지법 개정

고지서의「정글」|월봉2만5천원짜리「서울시민」의 경우

서울시내 C제약회사의 사원인 K씨는 며칠전 동회에서나온 재산세 납세고지서를받고 새삼 놀라지않을수 없었다. 한달월급이 2만5천원인 K씨의 가족은 아내와 고등학교에다니는 큰아들, 중학

농촌구제 긴급대책을

신민당은 30일 『이농가와 소량농가가 전체농가 호수의 3할가량으로 늘어나 농촌경제는 해방이 후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농촌경제 파멸을 막기위한 긴급대책을 강구하라』고

잡부금 걷지말라

서울시교욱위는 8일 새학년을맞아 잡부금징수와부독본강매를 엄중 단속하도록 각학교에 지시했다. 시교육위는 이밖에 각학교장은 국기달기운동을 펴고 학교주변의 잡장인을없앨것등도 함께지시했다

자지 않는 「치맛바람」 자모회는 어디로

새학기가 되면 국민학교 교정에는 아동을 따라온 어머니들로 응성거린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어머니 마음은 죄어진다. 그리고 항간에서 말하는 「치맛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학교와

잡부금징수면 엄단

문교부는 6일 새학년을 맞아 잡부금징수를 엄금하고 부교재의 공동구입을 엄금토록하라고 각시·도교위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이 지시에서 감독청에서 인정하는 납입금(입학금,수업료,기성회비

국민교사 20일까지이동

6일 최복현서울시교육감은 금년도 시내국민학교교사이동은 오는20일까지 끝내고 내년부터는 현재의6원제 (ABCDE특A) 근무를 3원제 (ABC) 순환제근무로 바꾸겠다고말했다. 최교육감

어떤 명목으로도 잡부금 못 받는다.

11일 서울시교위는 수업료, 입학금, 기성회비 등 허가된 공납금 이외의 어떤 명목의 잡부금도 징수하지 말라고 각 중학교에 시달했다. 11일 알려진 바로는 K여중에서는 2천7백원으로

중앙일보 창간2주년. 두살박이치고는 성장도 빠르지만 시련도 많아. 문교부 시도교위에 지시「잡부금 징수 말라」. 이런 지시 새겨듣는 혜지는 갖췄겠지. 10월1일부터 철도요금인상, 담

"잡부금 못 걷는다"

21일 문교부는 국민학교에서 기성회비 이외에 잡부금을 징수하고 있는데 대해 어떠한 잡부금도 징수하는 사실이 적발되면 교장을 인사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