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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2분기 2조 8821억 손실…3분기 연속 적자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4~6월) 영업손실이 2조 8821억원으로 26일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말부터 3분기 연속 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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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줄이고 가격 올리자" 담합한 알바몬·알바천국 과징금 26억
공정거래위원회.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과 알바천국이 이용자의 유료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서로 담합해 비슷한 시기 무료 서비스를 축소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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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87건' 괴소포, 브러싱 스캠?…3년 전 사건 비교해보니
주문한 적이 없는 수상한 국제 우편물 배달로 촉발된 괴소포 논란이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경찰은 접수한 문제의 소포들을 국방과학연구소 등에 넘겨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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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열지 마세요"…987건 신고된 괴소포, '브러싱 스캠' 가능성
주문한 적 없는 수상한 우편물이 해외에서 배송됐다는 신고가 21일 하루에만 전국 각지에서 1000건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대만 등에서 배송된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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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괴소포 주의보, 일부선 호흡곤란 호소도
지난 20일부터 울산을 시작해 전국 각지에 정체불명의 국제 소포가 발송됐고 이를 열어본 시민이 호흡곤란, 마비,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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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서 대만發 수상한 소포…명동우체국 1700명 대피
지난 20일부터 울산을 시작해 전국 각지에 정체불명의 소포가 발송됐고 이를 열어본 시민이 호흡곤란, 마비,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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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 그림자’ 드리운 中…단오절 특수도 힘 못쓴다?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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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95% 줄었다는 삼성,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나오는 이유
지난 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직원 및 방문객들이 드나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7% 줄어든 6000억원으로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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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새마을금고 위기설…서울-양평 고속道 백지화(3~8일)
7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태양광 비리 #민주당 돈봉투 의혹 #일본 오염수 해양방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여자월드컵 #TV 수신료 분리징수 #북한 발사체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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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닥 찍은 듯…영업익 14년 만에 최저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부진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부진으로 올해 2분기 잠정 기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전자는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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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U “독과점 우려”…세계 7위 국적항공사 탄생 ‘난기류’
━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진통 인천국제공항에 드나들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기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M&A를 통해 세계 7위 수준의 거대 항공사로 도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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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또 삼성전자 추월했다…2분기 영업이익 8927억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60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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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상수지 19억 달러 흑자…한은 “저점 벗어났다, 회복국면"
지난 6월 9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1 한국의 대외건전성을 나타내는 경상수지 흐름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간 적자를 견인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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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27억원…역대 2분기 실적 중 최대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LG전자가 2분기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영업이익이 8927억원, 매출액이 19조 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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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한파에 쪼들린 기업들, 예금 빼고 빚내서 버텼다
올해 초 수출 부진,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기가 둔화하면서 국내 여유자금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소득은 늘었지만, 불경기에 기업은 예금을 빼거나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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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예금 빼서 버틴 기업들…정부의 한은 '마통'도 역대 최대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초 수출 부진,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기가 둔화하면서 국내 여유자금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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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 잡힌다, 투자 미뤄라” “이미 근원 물가 꺾이고 있다”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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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성과급 반토막…“올해만 버티자” 다독인 경계현 사장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와 파운드리사업부 직원들이 월 기본급 25% 수준의 상반기 보너스를 받게 됐다. 반도체 불황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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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삼성 울고, ‘전장’ LG 웃을듯…2분기 실적 전망 ‘희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컨셉 사진. 사진 LG전자=연합뉴스 국내 대표 전자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2분기에도 엇갈린 경영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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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 선방…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기대감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국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음 주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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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지났다” 마이크론 실적 예상 웃돌아…삼성·하이닉스도 기대감
마이크론은 28일(현지시간) 3~5월(회계연도 3분기) 매출액 37억5000만달러(약4조908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마이크론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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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나면 줄게"…SK하이닉스, 임금 4.5% 인상 '후불제' 합의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반도체 한파’로 업계가 실적 부진에 빠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대의 임금을 올려주는 것으로 노사 간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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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조 공구왕’, 빅테크 기업 사이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사진 바이두 2020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집에 갇힌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눈을 돌렸다. 중국에선 온라인 구매는 물론 커뮤니티 공동 구매*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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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액 전년 동월 대비 5조원↓...ICT 수출 11개월째 감소세
지난 12일 오후 부산항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있다. 연합뉴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11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