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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그릴줄 아니?" 비난 보란듯…솔비, 미국서 첫 개인전
화가 권지안(가수 솔비). [사진 엠에이피크루] 화가 권지안(가수 솔비)이 미국 뉴저지에서 처음 개인전을 열고 해외 진출에 나선다. 4일 권지안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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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준용 지원금 면접날, 첫마디가 "전 문준용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금 6900만원 대상에 선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38)씨가 1차 심사에서 평점(평균) 1위를 차지했고 2차 면접은 이름을 밝히는 것으로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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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그림 지극히 아낀 이건희…행방묘연 '흰소'도 있었다
이중섭 , 흰소 , 1953~54, 30.7x41.6cm.[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 , 황소 , 1950 년대 , 26.4x38.7cm.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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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로 배고픔 달랜 고흐, 유일하게 팔린 유화도 ‘포도밭’
━ 와글와글 반 고흐 생전에 유일하게 팔린 유화인 ‘아를의 붉은 포도밭’, 캔버스에 유채, 73 x 91㎝. [푸슈킨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라는 이름을 들으면 첫사랑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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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기후변화대응 초·중학생 대상 포스터 공모전 개최
2019년도 최우수상 수상작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기후변화 문제를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공모전을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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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 재조명....전생애 작품 다룬 화집 나왔다
변시지, '목동', 1991, 41x32cm. [사진 누보] 평생 자신의 화폭에 제주의 황톳빛 흙과 바람을 담고자 했던 화가. 그의 그림엔 항상 바다가 있었고 바람이 휘몰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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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휘트니가 작품 소장한 한국사진가 이정진
이정진 작가의 ‘Opening 16’(76.5x145.5㎝). 한지에 감광 유제를 발라 인화한 뒤 이를 다시 디지털로 프린트한 작품이다. [사진 PKM갤러리] ‘한없이 촉각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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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학교에 인형극, 장애인에 예술교육…국립대가 간다
지난해 8월 강원도 홍천군 반곡초교에서 3박4일간 열린 춘천교대의 인형극 캠프. [사진 춘천교대] 강원도 홍천군의 반곡초등학교는 전교생이 33명뿐인 산골학교다. 지난해 8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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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휘트니미술관이 작품 소장한 한국사진가 이정진
Jungjin Lee, Opening 21 (2/10 + 3AP), 2016 ,Archival pigment print on Korean Mulberry paper 145.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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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원 그림 찢더니 집값 500배 올렸다…뱅크시 역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뱅크시의 '꽃을 던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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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반 고흐 일대기 그린 영화 ‘러빙 빈센트’ 속 그림 125점 감상
━ 새해 3월 3일까지 전시회 현대 화가에 의해 재탄생한 고흐의 모습. 지난해 말 개봉해 국내 40만 관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예술영화가 있다.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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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서에 번쩍 … 미래차 위해 뛰는 정의선
글로벌 예술 프로젝트 개막식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맨 왼쪽). [사진 현대차]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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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싱가포르, 오늘은 중국…동분서주하는 정의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이 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문화예술 프로젝트 개막식에 참석, 작가 오지페이(오른쪽)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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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8.18 문화 가이드
━ 책 카페 Tea 메뉴 101 칵테일 느낌의 티 음료를 개발해 국내에서 ‘티 목테일’ 장르를 개척한 ‘티 믹솔로지스트’ 이상민이 차를 응용한 총 101가지의 베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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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환경원예디자인학과 ‘지속가능한 디자인’ 주제로 졸업전시회
삼육대 환경원예디자인학과와 환경그린디자인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의미 있는 전시회를 연다. 삼육대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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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 서체 천자문 … 서예도 비주얼 시대
도쿄 긴자시부야 화랑에서 9일 자신의 심은혼융체로 쓴 ‘농필천자문’ 앞에 선 서예가 전정우씨. 120개 서체로 720종류의 천자문을 쓴 서예가 전정우(70) 심은미술관 관장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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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 서체로 천자문 쓴 이 사람... 도쿄서 첫 전시회
120개 서체로 720종류의 천자문을 쓴 서예가 전정우(70) 심은미술관 관장의 첫 일본 전시회가 9일 도쿄에서 시작됐다. 도쿄 긴자시부야(銀座渋谷)화랑에서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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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국어영역 풀어본 대학생들의 반응
25일 서울 성동구 한 북카페에서 대학생들이 교육개혁 프로젝트 그룹 '위기'가 시행하는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위기 제공]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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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으로 표현하는 색감과 입체감
[GALLERY] The Silver Wave gold coral1(2014), resin, acrylic on board, 80x80cm ‘The Silver Wave-y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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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① 오컬트 호러 걸작 5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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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예술가들에게 직거래 장터 내준 '춘천 기부천사 변호사'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매일 출근 날마다 1만원을 적립하는 안경재 변호사. 박진호기자 “작은 씨앗이 모이고 자라 숲을 이루는 것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기부 문화가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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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대 첫 미세먼지 소송 건 변호사가 매일 1만원씩 모으는 이유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매일 출근 날마다 1만원을 적립하는 안경재 변호사. 박진호기자 “작은 씨앗이 모여 숲을 이루는 것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기부 문화가 전 세계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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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해지는 동화 속으로 가볼까
유제프 빌콘의 작품 ‘폴란드블루스’. [사진 알부스 갤러리] 폴란드 출신의 이름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유제프 빌콘이 한국에 온다. 서울 한남동에 새로 문을 여는 알부스 갤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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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이야기와 반세기를 함께한 폴란드 할아버지의 일러스트레이션
폴란드 출신의 이름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유제프 빌콘이 한국에 온다. 서울 한남동에 새로 문을 여는 알부스 갤러리는 개관전으로 '유제프 빌콘-자연과 이야기'를 24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