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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야겠냐”던 전시 터졌다, 그 큐레이터 작품 사는 기준 유료 전용
■ 📺 이번 인터뷰에서 만난 사람 「 미술계 최고의 인플루언서, BTS의 RM이 다녀갔다는 헤르난 바스(Hernan Bas) 개인전. 한 번 관람하고도 또다시 가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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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백으로 아우디·벤츠 마크 찍힌 옷 만들죠
"이들의 독특한 스타일이 너무 좋다." 지난해 5월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로 '강혁(KANG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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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기획전시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기획전시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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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원생, 떡·한과페스티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왼쪽에서 두번째) 떡·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영선 학생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에 재학중인 우영선 학생이 지난 9월 26일(목), 27일(금)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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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대로 못 사니까 … 내 무의식의 단면 마음의 붓으로 그려요
‘portrait’(2013), 175.5x146㎝, acrylic, pen on canvas 아태지역 문화 허브를 목표로 거국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싱가포르. 매년 1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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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대로 못 사니까 … 내 무의식의 단면 마음의 붓으로 그려요
‘portrait’(2013), 175.5x146㎝, acrylic, pen on canvas 관련기사 아시아 대표 샛별 20명 새로운 예술을 논하다 아태지역 문화 허브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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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가슴이 가난한 어른들이여 ‘닫힌 나’를 던져버려라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 디자인그룹 서가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장에서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상상의 웜홀-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전은 상상력의 보물창고다. 삽으로 만든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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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류의 꿈, 공예문화상품 ⑥ 정수화 칠장과 작가들의 ‘옻칠’
전통적 문양이나 형태가 우리 공예의 전부가 아니다. 우리 전통 공예의 경쟁력은 소재에서도 찾을 수 있다. 소재를 현대화하려는 노력이 바로 우리 공예를 세계화하는 또 하나의 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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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한을 넘어 미래로…5·18둥이들 화해·약속·희망의 내일을 말하다
공자는 삼십이립(三十而立)이라 했다. 나이 30이면 스스로 일어선다는 의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도 그렇다. 아직도 온전히 치유되지 않은 당시의 슬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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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화가 고미선씨 개인전 外
◆ 산·숲·풀을 그리는 화가 고미선씨의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높은 산에 올라 아름다움을 보는 신선’이라고 풀이되는 자신의 이름에 걸맞게, 작가는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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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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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 여는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耽樂術藝 斂吉祥(탐락술예 추렴길상.사진(左))'. '고바우 영감'김성환 화백이 자신의 그림 옆에 써 놓은 경구(警句)다. '예술을 하면 좋은 일이 모여든다'는 뜻이다. 올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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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술공간에서 고상우 개인전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중인 고상우(23)씨의 작품전이 다음달 1-8일 서울 관훈동 인사미술공간에서 열린다. 지난 93년부터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한 고씨는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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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평론가 K씨의 컬렉션 이야기' 전 外
'평론가 K씨의 컬렉션 이야기' 전 서울관훈동 갤러리 사비나는 '평론가 K씨의 컬렉션 이야기' 전을 열고 있다(7월 4일까지) . 미술평론가 김종근(45.홍익대 미대 겸임교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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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평론가 K씨의 컬렉션 이야기' 전 外
*** '평론가 K씨의 컬렉션 이야기' 전 서울관훈동 갤러리 사비나는 '평론가 K씨의 컬렉션 이야기' 전을 열고 있다(7월 4일까지). 미술평론가 김종근(45.홍익대 미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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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감독과 그의 대표작 5편
실사영화같은 애니메이션작품이란 말을 퍼트리는데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감독, 오시이 마모루. 조금있으면 반백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올해 발표한 〈인랑〉 제작에 관여해 호평을 받고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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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미술시장에 이상현상-해외 미니멀계열작품 잘팔린다
아직 불황중이라는 국내 미술시장에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조엘 사피로.댄 플래빈.로버트 맨골드.루카스 사마라스. 도널드 저드.솔 르윗등 국내 몇몇 화랑들이 지난해부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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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페인팅 근작전 갖는 박영남씨
『개인적으로 검은색을 좋아합니다.검은색 작품은 벽에 걸면 보는 사람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주위공간까지 같이 흡수하거든요. 』 붓 대신 손가락을 도구삼아 작업을 하는 박영남(朴英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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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화제
○…산정 서세옥씨(60·서울대교수)가 오랜만에 개인 작품전을 갖는다. 20∼29일 서울사간동 현대화랑(732-1736). 국내 개인전으로는 두 번째다. 74년의 첫 개인전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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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레넌 사후 9년만에 "컴백"|아내 「오노·요코」 조각전 서둘러
『세계적인 팝 그룹 비틀즈를 해체케 한 장본인 』『자신의 야망 실현에 급급한 기회주의적 사이비 예술가』. 60년대 후반과 70년대의 세계 언론은 이렇게 비틀즈의 핵심 멤버 「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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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전』여는. 규수화가 황주리씨
『누가 우리 민족의 정서를「한」이라고 했는지 야속스러워요. 너무나 웃음이 없고 우울한 것 같아 삶을 축제화 하려는 의지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규수화가 황주리씨(27·숭의여자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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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
77년의 미술계는 중진급 화가들과 소장「그룹」의 전시회 「러시」 속에 양적인 풍성함을 보여주었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두드러지는 전시회가 드물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뛰어나게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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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재현···「쉬르레알리슴」
우리나라 시회에서 최근「쉬르레알리슴」문학운동이 일고있어 문학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이런 운동은 1952년 전화 속에서 김경린, 조향, 박인환, 김차영, 이봉내, 김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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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원 건칠공예작품전-재기의 첫 개인전
우리 나라 건칠공예 전통의 명맥을 이어주는 원로작가 강창원씨의 작품전은 개인적으로 그의 재기를 실증하는 첫 개인전이란 점에서도 주목될 뿐 아니라 이제 너무도 쇠퇴해버린 칠공예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