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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에 숭인교 도진희군
소년중앙과 여성중앙이 공동으로 어린이날과 어머니날을 즈음해 베푼 전국어린이작문 공쿠르에는 1천5백34명의 어린이가 응모, 이원수·장수철·박경용제씨가 심사한결과 금상(문교부장관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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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2)|OX식교육의 가치관
서울에 있는 C국민교에서 어린이 회장선거가 있었다. 신입생 직선제로 돼 있기 때문에 회장후보들은 4, 5, 6학년생을 모아놓고 합동정견(?) 발표회를 열었다. 후보들의 조리있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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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 작문 콩쿠르
소년중앙과 여성중앙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작문 콩쿠르를 벌입니다. 우리 엄마 최고야 ▲금상 1명=문교부장관상(상금 3만원) ▲은상 2명=중앙일보사장상(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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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작문 공모
한국자유교양추진회(회장 박양운)는 국민교육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전국학생글짓기 현상모집을 한다. 모집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문=중학생(15장 내외) 고교생(20장 내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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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회 글짓기 내기
새싹회는 문화공보부 후원으로 두 번째 대통령 상타기 전국 어린이 글짓기 내기를 한다. 국민학교 어린이의 동요·동시·작문을 모집하는데 제목과 길이·편수에는 제한이 없다. 응모 마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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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위주로, 작문도 한가지씩
각 대학의 과목별 출제경향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와 고대는 주관 70%·객관 30%의 비율로 냈으나 연세대는 순 주관식 단 답형, 이화여대는 모두 4지선단형 객관식 문제였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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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과 마춤법
한 국어학자가 5백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맞춤법]을 조사한 적이 있었다. 결과는 실로 깜짝 놀랄만했다. 전부를 맞춘 사람은 불과 4명. 나머지는 모두 한두개 이상씩 틀렸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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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선생님 돕기」운동
서울시교육회는 스승의날(15일)을 맞아 12일부터 24일까지 불우한 선생돕기운동을 벌인다.교육회는 이기간 동안각급 학교학생들이『선생님고맙습니다』라는「리번」을 달게하고 불우한 선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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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젠는 효과없다" 독일 교육자의 주장
숙제로부터의 해방- 그것은 어쩌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의 간절한 소망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학교에서 돌아오기가 바쁘게 책가방을 팽개쳐두고 개구쟁이 친구들과 노는데만 열중한다고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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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문제는 어려운 년
대학 출제경향은 다음과같다. ▲서울대=31문제. 현대문60%,고문20%, 작문20%의 비중. 현대문과 고문의 15% 가 문법문제. 주관·객관식비율은 5대5. 정몽주의 「춘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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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극
①창작극의 풍작 ②「내일의 연극」대화 ③신극60년 기념행사 ④전통극의 무대화 ⑤신인작의 진출 신극60년을 맞은 금년도 극계는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친 합동공연·「세미나르·전시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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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간신문사 편집국장 세미나
전국 일간신문사 편집국장「세미나」가 30일 상오10시「뉴코리아·호텔」11층 강당에서 열렸다. 1일까지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세미나」에는 전국의 일간지 편집국장 36명이 참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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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과목결정
(①필수②선택) ▲공대①국어 수학Ⅱ 영어 과학 ② 일반사회 국사 중 택일 ▲문리대문학부 ⓛ국어 수학I 영어 ②독불 중국어 중 택일, 물리화학생지 지학일반사회 국사 세계사지리 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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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공덕 정경애양 국민교「쥐」글짓기
서울시교위는 29일 지난4월20일 공모한 국민학교아동의 「쥐」에대한 현상작문의 입선자를 다음과 같 이 표창했다. ▲특등=경경애 (공덕) ▲1등=허정 (리라) ▲2등=허미자 (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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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
전주고을에 칼찬 훈도가 골목을 찾아 뒤졌다. 학교선생이 「갈치토막」이라고 불리던 흰칼을 차고다닌 시절이었다. 지금 신흥중학교터전에있던 양사제엔 엉겁결에 꼬여든 초립동이들이 「개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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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와 민족교육
『일본이란 이국땅에서 태어나 자란 저는 황천구립제4소학교에 입학했읍니다. 그래서 일본사람과 같이 6년간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저는 급우들을집에 데리고 온적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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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설 오정희
『남에게 이름이 알려진다는게 무척 괴롭고 짐이 되는군요.』 서너편의 습작을 써본 것에 불과한 오정희양은 그의 첫 응모작품이 중앙일보의 68년 신춘문예소설부에서 당선의 과녁을 맞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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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묻는 「객관식」|올해대학입시 출제경향
올해대학입시 출제경향 올해 대학입시도 학교단위 단독출제형식으로 실시되었다. 지난 22,23일 이틀동안에 마친 서울시내 전기대학의 입시 (필기) 문제들은 예년대로 객관식 문제가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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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입시개막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49개 전기대학(14개 교육대 포함) 입학시험이 22일 상오 일제히 막을 올렸다. 서울시내는 이날 이른 새벽부터 간첩출현으로 세검정∼청운동등 일부지역 교통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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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학 출제경향|다가온 입시…수험가이드
전기 대학입시가 22일로 다가왔다. 전국90개대학(종합대학교20개, 단과대학48개, 초급대학22개)의 모집정원은 3만6천8백50명-여기에 l만2천여명의 재수생을 합쳐 9만여명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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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외국어·외국문학(대표집필 김용권)
의식의 확대·이해의 증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언어가 있기 마련이다. 상호이해의 지름 길이 되기도 하고, 오해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 언어이다. 같은 언어를 가지고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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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편지
○…지금부터 10여년 전의 일이다. 남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써본 것이 일선 장병에게 보낸 위문편지였다. 무심코 보낸 위문편지에 답장을 보내 준 군인아저씨의 편지를 작문시간에 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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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작문 현상모집|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는 「결핵예방 강조주간」(11월6일∼12일)을 맞아 전국 국민학교 아동작문현상 모집을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응모요령=「크리스머스·실」을 사는 갸륵한 마음을 묘사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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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단위제|전환기에 선 고교교육
내년 신학기부터 인문고교에 실시될 새교육 과정의 특징은 단위제와 계별제. 문교부는 이두 제도 실시의 준비단계로 『오는 12월까지 우선 인문고교의 학급을 인문·자연·직업·예능 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