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트맨] 비트코인이 7150달러 밑으로만 가지 않는다면...
[플루토스’s 차트맨] 1월 3주차 2019년 후반기 진행된 반년의 조정을 마치고 상승으로 전환되는 시작점일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가격 변동성이 그만큼 커져 있는
-
[중앙시평] 경제 운용 10년 전처럼 해보자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2009년 12월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우리 경제 현 좌표 및 향후과제에 대한 민관토론회’가 열렸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 국무총리, 경제 부처
-
[송호근 칼럼] ‘3고 정치’로 세월은 가고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정말 후한 평가를 내리려 안간힘을 썼다. 정권반환점에서 잠시 떠오른 좋은 일들은 곧 심란한 장면에 뒤덮였다. 인지 전광판은 어두워졌다. 할
-
북한, 평화경제에 미사일 응수…‘남한 패싱’ 압박 전술
한·미 연합훈련에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시위로 반발하던 북한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극력 비난하는 동시에 두 발의 발사체를 또다시 쏘며 도발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북한
-
미뤘던 독도 방어훈련 이달 중 실시 검토···日 극렬 반발할 듯
독도 [국방부] 군이 독도 방어 훈련을 이르면 이달 중 실시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4일 복수의 정부 및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와 군이 독도 방어 훈련을 더는 미
-
[미리보는 오늘] 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보스턴에 ‘복수혈전’ 성공할까
━ LA 다저스 류현진이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섭니다. MLB 올스타전 선발 등판한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상대는 작년 월드시리즈에 만났던 보스턴 레드삭스. 류현진은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文 정부 ‘취업 전도사’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의 直說
■ 상용직 근로자, 청년 고용률 등 고용 지표 꾸준히 개선 중 ■ 최저임금은 국민 다수가 수용하는 수준에서 결정되는 게 합리적 ■ 경제 상황 엄중… 정책수단 강화하고 재정도 적극
-
LPGA 12주 연속 '지옥 레이스' 시작, 고진영 타이틀 지킬까.
고진영. [사진 대홍기획]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2주 연속 대회를 치른다. 메이저 대회 4개도 포함된 이 기간에 한국 선수 중 누가 가장 빛나는 모습
-
원유 공급부족 우려…국제유가 6개월 만에 최고
[연합뉴스] 미국이 이란산 원유의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유가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유가가 오름세인 상황에서 나온 조치여서 시장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
-
"베트남식 경제 모델, 일단 한다면 북한이 더 성공"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도이머이'로 우뚝 선 베트남 지난 2월 28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중심가 디엔비엔푸 거리에서 오토바이들이 일제히 출발하고 있다.
-
[밀착마크]박수현 "안희정과 울었지만 정치는 지우라 해"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에게 2018년은 빛과 어둠을 모두 경험한 시간이었다. 대통령 지지율이 70%대를 달리던 그해 3월 그는 ‘문재인의 대변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충남지사에
-
갱년기 엄마 vs 사춘기 딸…서로 부딪히는 놀라운 이유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 전 코스모폴리탄 편집장으로 24년간 잡지를 만들었다. 20~30대 여성의 생활과 스타일에 관해 이야기했지만 퇴직 이후부터는 자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멀어지는 북·미 관계 복원 묘수는…?
중국·러시아 북한 핵무장에 반대… 비핵화 의지 분명히 할 때 트럼프, 기술적으로 불가역적인 단계에 제재 완화해야 지난 9월 서울도서관에 내걸린 남북 두 정상의 백두산 방문 기
-
지방선거 참패후 개헌으로 급선회한 한국당...민주당은 "개헌은 블랙홀"
잠잠해진 개헌론이 후반기 국회 시작과 함께 되살아나고 있다. 17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
해군, 상반기 독도방어훈련 실시…양만춘함 등 참가
지난해 9월 25일 동해에서 열린 해상기동훈련에서 경북함(앞쪽부터), 속초함, 양만춘함이 함포 실사격을 하고 있다. 2017.9.25 [사진 해군 제공] 한국 해군은 오는 18일
-
[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
‘2번 실수 없다’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챔프전 진출
39득점한 가스파리니(오른쪽)와 대한항공 선수들이 승리를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한 번 실수는 할 수 있다. 두 번 실수하면, 그건 ‘바보’다.” 남자 프로배
-
박덕흠 한국당 의원, "민주당 군의원에 폭행당했다" 진실공방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지역구 행사 참석 도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영동군의회 박계용(61) 의원에게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
軍, 대구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포대 수도권 이전 추진
우리 군이 대구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1개 포대의 수도권 이전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 시기는 내년 후반기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국내 최대 군 문화축제인 2016
-
승리 지키는 ‘락앤락’ … 손승락이 돌아왔다
봄에만 반짝한다고 해서 ‘봄데(봄+롯데)’로 불렸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올해는 ‘여름데(여름+롯데)’로 불러야 할 것 같다. 후반기(7월 17일 이후) 롯데 성적은 18승1무
-
히트맨 5인, 폭염보다 뜨거운 타격 ‘왕좌의 전쟁’
'5인5색' 타격왕 경쟁 2017 프로야구는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지난 2014년부터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올시즌 리그 평균 타율은 0.285로
-
첫 승 잡은 삼승이 아빠 “올해 목표 3승”
최진호(가운데)가 아내 김민정씨(왼쪽), 세 아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 KPGA] 최진호(33·현대제철)는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가장 먼저 큰아들
-
첫 여성 인사수석 예고 … 문,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한솥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초대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으로 조현옥(61·사진) 이화여대 초빙교수를 내정했다. 인사수석에 여성을 발탁한 것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3년 인사수석 직위가
-
노재욱의 부상 투혼, 현대캐피탈을 살렸다
신영석에게 토스를 올리는 노재욱(오른쪽). [사진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25)의 부상 투혼이 현대캐피탈을 살렸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승리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