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3년의 8.6배 아파트 판매차익등으로

    건설부산하 국영기업체인 주택공사(법정자본금 2백억원)와 도로공사(1천5백억원)및 준설공사(60억원)는 작년도에 각각 43억5천만원, 28억4천4백만원, 그리고 4천1백만원의 순익을

    중앙일보

    1975.04.05 00:00

  • 불황 모르고 재미본 농약 제조업체

    전국민의 54%가 농민인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농민상대의 장사가 전통적으로 이윤이 박했었는데 농약부문만은 예외인 듯. 농약 제조업계는 판매규모나 농촌 경제에

    중앙일보

    1975.03.14 00:00

  • "대외부채 안 갚은 일도 없고 흑자 내는데 부실 업체인가"

    재무부는 9일하오 일본에서 우리 나라 차관기업이 모두 부실화된 것처럼, 보도된 것은 사실과 다르며 차관 기업은 어디까지나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적 타당성이 충족되는 가운데 기업인자신

    중앙일보

    1975.02.10 00:00

  • 엑슨 석유, 작년 순익 31억불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엑슨」은 23일 작년도 총수익(이윤)이 31억4천만「달러」로 73년도의 24억4천3백만「달러」보다 23.5%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중앙일보

    1975.01.24 00:00

  • 상장업체 배당에 불황여파

    작년의 불황에 따른 수지악화로 12월말 결산 78개 상장회사 중 4개 사가 배당을 못하고 22%에 해당하는 17개 회사가 전기보다 배당율을 낮추어 감가할 계획이다. 대한·한보 등

    중앙일보

    1975.01.16 00:00

  • 매출액은 늘였어도 순익은 줄어

    물가상승에 따라 기업체의 매상외형은 대부분 늘었으나 원자재, 공공요금, 인건비 인상 등 원가부담 가중으로 순익증가율은 외형증가율을 따르지 못한다는 얘기. 삼양식품의 경우 올해 매상

    중앙일보

    1974.12.20 00:00

  • 「흑자 속 자금난」겪고 있는 방직업계

    수출 부진으로 고전하는 방직업계는 하반기 들어 재고 누증으로 장부상으로는 흑자인데도 자금이 달려 「흑자 속의 자금난」을 실례로 J방직의 경우 9월말 현재 당기순익이 10억원 내외로

    중앙일보

    1974.11.22 00:00

  • 밤나무 수익과 올해 작황

    수확의 계절을 맞아 탐스러운 햇밤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밤나무는 가장 소출이 좋은 유실수로 가을철 농가에 소득을 크게 올려 준다. 올해 밤 작황은 썩 좋은 편이 못된다. 아직

    중앙일보

    1974.11.07 00:00

  • 「가격경기」에 주도된 기업경영 규모 증가

    최근 우리나라 기업의 영업규모 증가가 주로 가격상승에 의한 가격 경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격 경기는 최근의 물가급등 때문에 기업의 지출액 및 수익증가가 실제보다 크게 부풀

    중앙일보

    1974.08.10 00:00

  • (상)자금흡수와 업태

    긴축금융으로 은행대출의 길이 막히자 자금수요가 단자회사로 몰려 단기금융업이 우량업종으로 등장하고 있다. 광주·부산에도 단자회사를 하나 더 세울 움직임이 있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

    중앙일보

    1974.06.13 00:00

  • 격차 심한 29개 증권회사 이익룰

    3월말로 결산을 끝낸 29개 증권회사의 당기순익은 총 자본금 68억2백만원에 대해 14억2천2백만원으로 자본금리일률 20·9%에 달해 작년의 호황을 반영. 회사별로 보면 삼보증권이

    중앙일보

    1974.06.07 00:00

  • 3월말 결산 9개 상장법인 전기보다 순익 배 이상 증가

    금융기관을 제외한 3월말 결산상장법인 9개 사의 작년영업실적은 작년도의 호황을 반영, 대부분 전기의 2배가 넘는 당기순익을 보였다. l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일합섬의 올해 당기순

    중앙일보

    1974.05.16 00:00

  • 「프리미엄」부 주식 공모한 일부 업체 모집 때 추정한 이익 못 미쳐

    작년에 고율의 「프리미엄」을 붙여 주식을 공모한 일부 회사의 73년 결산 내용과 이들이 공모 당시 제시한 추정 재무제표가 적지 않은 격차를 보여「프리미엄」부 주식 공모의 문제점으로

    중앙일보

    1974.04.20 00:00

  • 석유 3사 폭리 등 논란

    국회 상공위는 28일 장예준 상공부장관을 출석시켜 지난3일부터 15일까지 장 장관이 방문한「뉴질랜드」호주「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에 대한 자원외교성과를 보고 받은 다음 석유3사 및

    중앙일보

    1974.03.28 00:00

  • 수출전망 비상점검 (4)|철강재|석유·원자재 파동 뒤의 품목별 현황

    내수와 수출 수요의 마찰 및 「에너지」 파동에 따른 미·일의 내구성 소비재 산업 경기둔화 등으로 올해 철강재수출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에 있다. 연평균 15∼25%의 증가율을 보이고

    중앙일보

    1974.03.14 00:00

  • 불경기 대비 움츠리는 배당률-상장 법인 결산 주총 스타트

    1월31일 남양 소금의 주총을 스타트로 1백5개 상장 법인 중 12월말에 결산기가 끝나는 69개 사의 결산 주주 총회가 앞으로 1개월간 잇달아 열린다.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 각

    중앙일보

    1974.02.04 00:00

  • 석유의 마술

    속담이 생각난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중국 사람이 번다』는 말이 있다. 「중국 사람」을 「석유 자본」으로 바꾸어 놓으면 곧 요즘 이야기가 된다. 최근 미국 상원의 한 조절 위

    중앙일보

    1974.02.02 00:00

  • 상반기 기업순익·매출액 작년 1년 수준 거의 능가

    호황국면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기업수지는 상반기 중에 이미 매출외형·자기순익이 작년 1년 동안의 실적에 육박하거나 작년수준을 상회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4일 증권거래소

    중앙일보

    1973.09.05 00:00

  • 증권소식

    전력주 오랜만에 상종가=2일 아침 증권시장에서 전력주가 상종가로 껑충 뛰어 1천3백원에 거래됐다. 전력주의 이 같은 갑작스런 상승은 ①올 들어 전력수요의 급증으로 상반기중의 영업순

    중앙일보

    1973.08.02 00:00

  • 작년중 한은 순익 크게 줄어

    ◇72년 중 한은 순익은 9억7천만 원에 그쳐 71년의 71억4천만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는 8·3조치에 따른 각종 금융기관 지원 때문이었다.

    중앙일보

    1973.01.11 00:00

  • 상반기 중 한은 순익 작년보다 25억 줄어 총34억2천만원

    올해 상반기 중 한은 순익은 34억2천만원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25억8천만원이 줄었다. 이는 1월의 금리인하이후 잠정적으로 재할금리를 내린데 기인되었다.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시은 적자 부실 채권이 주인

    20일부터 71년도 하반기 결산 주주총회를 맞은 5개 시은과 10개 지방은행 결산 결과는 5개 시은이 12억1백만원의 지율 부리를 받고도 순익은 10억7천1백만원에 불과하여 사실상

    중앙일보

    1972.04.21 00:00

  • <새해 예산안 지상심의(2)|세입 구성의 문제점

    정부 예산의 세입은 바로 국민부담을 나타내 준다. 대체로 개발도상에 있는 나라들은 전부 재정 중심으로 경제발전을 주도하려 들고 이러한 개발유형을 합리화해서 국민의 부담증가를 강요하

    중앙일보

    1971.09.01 00:00

  • 광업제련 특혜 불하

    산은 관리업체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한국광업 제련공사가 불하 가격과 대여 지불 방법 등에서 극히 특혜적인 조건에 의해 불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공사는 금성사와 대한 전선에 1

    중앙일보

    1971.06.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