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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터져도 응원한다”는 조국 수호 ‘개국본’ 논란
이종원 개국본 대표(왼쪽)가 지난해 10월 16일 '시사타파TV' 유튜브 방송에서 김남국 변호사와 서초동 집회에서 쓴 회비 정산 방송을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지난해 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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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당 관계자 망언 "TK 코로나 확산, 한국당과 주민 광신 탓"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한 관계자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K에 코로나19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한국당과 그것을 광신하는 지역민들 무능 때문“이라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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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백두공주' 김여정은 왜 한밤 저주의 담화를 쏟아냈나
북한 이슈를 다루다 보면 상식으로 이해 못 할 일이 종종 생깁니다. 3일 밤 나온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남 담화는 많은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왜 이 시점에, 이런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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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백두공주' 김여정은 왜 한밤 저주의 담화를 쏟아냈나
북한 이슈를 다루다 보면 상식으로 이해 못 할 일이 종종 생깁니다. 3일 밤 나온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남 담화는 많은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왜 이 시점에, 이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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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세월호 빗대며 "TK 투표 잘못해 코로나 재난" 반박
공지영 작가 페이스북 캡처. 공지영 작가가 2일 자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게시물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했다. "될 수 있는 대로 조용히 지내보려고 하지만 또 걸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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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공지영 미쳤군"···다음날엔 "통합당 역공 당할 것"
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요 원인으로 신천지가 거론되는 데 반발하고 있는 야당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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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직위해제 반대 서명 5만여명…진중권 "지지자들 현실부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직권 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한 가운데 온ㆍ오프라인 상에선 조 전 장관 지지자를 중심으로 ‘조국 구하기’ 운동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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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지자들 '백서' 제작에…진중권 "조국 흑서 쓰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지난해 ‘조국 사태’ 당시 검찰과 언론의 모습을 기록하겠다며 백서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른바 ‘조국 백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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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백서 만든다며 3억 모은 김어준···공지영 "조국팔이 장사"
진보 논객 김어준(왼쪽)씨와 역사학자 전우용씨. [뉴스1·트위터 캡처] "예상치 못한 뜨거운 참여로 나흘 만에 모금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조국 죽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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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오소리 몰이꾼 김어준·공지영 나서라, 공개토론 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문재인 정부 극렬 지지자들을 향한 글을 남겼다.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 극렬 지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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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유라 금메달’과 ‘조민 표창장’은 데자뷔”
진중권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계기로 터져나온 문재인 정부의 여러 의혹을 박근혜 정부와 비교하면서 “데자뷔(기시감)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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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vs우파,정치 틀을 벗다···노무현과 블룸버그의 공통점은
━ [윤석만의 인간혁명]'좌파적 신자유주의'는 불가능? 2003년 9·11테러 현장인 뉴욕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해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만난 고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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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동양대 사직, 명분없다"···진중권 "직장사표에 무슨"
진중권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최근 동양대에 사직서를 제출한 진중권 교수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직장에 사표를 내는 데에 무슨 명분이나 정의나 교훈씩이나 필요하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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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정의당 '몸 대주고' 표현, 믿을 수 없어···제정신인가"
심상정 정의당 대표. [뉴스1]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을 두고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정의당을 향해 공지영 작가가 “정말 제정신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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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언수 "절정의 문학도 훌륭한 번역 없다면 아무 소용 없다"
한국문학번역상 기자간담회에서 김언수 작가가 한국 문학의 번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말하고 있다. [사진 한국문학번역원] "우리나라는 문학작품의 번역에 대한 지원이나 번역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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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프리즘] 밀리의 서재 혹은 김영하의 실험
신준봉 전문기자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밀리의 서재’의 최근 행보가 관심을 끈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독서 시장에 구독 경제 모델을 확산시킨 스타트업 말이다.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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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켜라” 13만6682명 탄원…“팬덤 무죄 호소” 비판도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13만여명의 탄원서명부를 제출하기에 앞서 무죄를 탄원하는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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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왜 스스로 파멸하나" 공지영 "김문수 보는 듯하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20일 조국 사태와 관련해 자신을 비판한 공지영 작가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며 “왜 그런 식으로 스스로를 파멸하는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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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조국, 저까지 방어했으면 대참사 났을 것"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민주당 총선기획단 합류를 비판한 공지영 작가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 작가는 5일 금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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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제윤경·강훈식…튀는 초선들 뛰는 민주당 총선기획단
‘공정, 혁신, 미래’ 더불어민주당이 5일 첫 총선기획단 회의에서 밝힌 강조점이다. 단장을 맡은 윤호중 사무총장은 “청년들의 도덕성·공정성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수용해 혁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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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 검찰총장 앞에 놓인 운명의 길
조국 사퇴하자 윤 총장 거취 놓고 정치권 설왕설래 여론 앞세워 퇴진 압박시 정권에 역풍 될 수도 기실 검찰총장 윤석열의 운명은 기이하다. 역대 검찰총장들의 운명이 대개 굴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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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조국은 '적', 옹호하면 '위선자'…66일간 생긴 진보의 균열
66일간 ‘조국의 시간’ 동안 갈라진 건 국론뿐이 아니었다. 같은 진보 진영에서도 조금이라도 ‘반 조국’ 언급이 나오면 가차 없는 공격이 쏟아졌다. 진보의 미묘한 균열이 조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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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의 퍼스펙티브] 앞날의 기대 빼앗긴 개인, ‘부의 추월차선’ 올라타려 해
━ 베스트셀러로 드러난 한국 사회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정보화 사회가 심화하고 SNS 도구가 늘어나면서, 우리 영혼의 혼란은 더욱 극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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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순수하지만 더러운 사랑” 배현진, ‘조국 지지’ 문학인 비난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8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규탄 광화문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배현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