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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의 崔총경 면담 요청 무시 상식밖" 누군가 美에 'SOS'한 듯
최규선(미래도시환경 대표)씨 비리 연루 의혹으로 해외도피 중인 최성규(崔成奎)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총경)이 19일(현지시간) 뉴욕 JFK공항 도착 후 증발해 버리자 그 경위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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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반미시위 확산
인도네시아에서 반미 시위가 거세지고 있다. 자카르타 주재 미국 대사관이 테러 위협을 이유로 1주일 이상 업무를 중단할 정도로 사태가 심상치 않다. 29일 자바섬 중부 대도시 솔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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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수하르토 아들 도피 좌절돼
[자카르타=연합] 대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은 수하르토 전(前)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막내아들 후토모 만달라 푸트라(일명 토미.37)가 최근 해외도피를 시도했다 좌절된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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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피습 재발방지"-외교부
외교통상부는 6일 주(駐)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피습사건과 관련, 대사관을 통해 인도네시아 외무부와 경찰청에 항의서한을 보내고 관련자 처벌 및 재발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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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대사 김흥수씨
정부는 25일 주불가리아대사에 김흥수외교안보연구원연구관을 임명했다. ◇김 대사 약력 ▲39년 서울생 ▲연세대 정외과 졸 ▲주자카르타 영사 ▲주호놀룰루 영사 ▲공보관 ▲주시애틀 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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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이후 최대규모의 남북 접촉
북경아시아경기대회는 스포츠잔치라는 차원을 넘어 우리에게 숱한 정치ㆍ경제ㆍ사회적 의미를 남긴 역사적 사건이 되었다. 국제사회에 「죽의 장막」을 처음으로 활짝 열어젖힌 중국도 그렇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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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사관 폐쇄|무관 1명체포|인도정부
인도네시아는 소련대사관의 무관을 간첩혐의로 추방한데 이어 남부 보르네오의 반자르마신에 있는 소련영사관을 폐쇄했으며 추방된 소련무관에 비밀서류를 넘겨준 혐의로 「수스다르얀토」중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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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고집·모성의 여인 최은희|불행한 현재를 영화 속 역할로 여기고 참아 주오…|독점수기 신상옥
다음 글은 최은희씨 실종 사건이후 수사협조를 위해「홍콩」에 가 있는 신상옥씨가 최씨 실종에 대한 감회와 사건전후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직접 쓴 글로 본사는「홍콩」에 특파된 이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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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주재 김좌겸 핀란드 윤호근씨
정부는 외교관계개선에 따라 주「인도네시아」초대대사에 김좌겸 주「자카르타」총 영사를, 주「핀란드」초대대사(대외 직명)에 윤호근 주「헬싱키」통상대표부 공사를 각기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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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대사 급 수교
한국과「인도네시아」는 대사 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고 18일 하오 외무부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자카르타」에 설치된 양국의 총영사관은 이 날짜로 대사관으로 승격되었다. 양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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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특사, 인니에
【자카르타 26일 로이터합동】 최규하 청와대 외교담당보좌관은 3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26일 밤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자카르타」주재 한국 총 영사관이 발표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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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 다져 정치관계 개선|주「자카르타」김좌겸 총영사
중립을 표방해 온「인도네시아」는 65년 9월30일을 기해「수카르노」가 실각할 때까지 한국이 발도 붙이지 못했던 곳. 그 시절의 유산으로 아직도 북한과는 대사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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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외교 관계·대사급으로 승격
【자카르타 10일 AP동화】「인도네시아」는 한국 및 동독과의 외교 관계를 대사급으로 승격시킬 것이라고 「아담·말리크」 외상이 10일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한국 및 동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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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동남아(17)|교포 뒷바라지 3년…자카르타의 한식집【자카르타=이종호 순회특파원】
「인도네시아」에 들르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안심하고 묵을 수 있는 「한국인의 집」이 있다. 「자카르타」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자동차편으로 5분 안에 닿을 수 있는 「망군사코로」6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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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동남아(15)|싱가포르에서 40년 정원조씨|자카르타=이종호 순회특파원
「메르데카」축구대회 때 한국선수들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기편으로 김치를 나르고 싱가포르를 거쳐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미담으로 널리 알려진 정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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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네 경협 증대
【자카르타 24일 AFP 합동】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4일 양국간의 경제·기술 분야의 협조 증대와 무역 관계 확대를 규정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아담·말리크」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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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캄보디아 수교합의
한국과 캄보디아 정부는 양국간의 공식관계를 재개할 것에 합의하고 조속한 시일 안에 정식외교관계를 수립, 대사를 교환키로 했다. 최규하 외무장관은 캄보디아 사태해결방안을 협의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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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동남아거점분쇄·지원장애 제거 해설
18일 자카르타에서 극적인 합의에 도달한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관계정상화는 과거의 영사관계가 아닌 대사급 정무외교관계라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한국과 캄보디아의 관계는 지난 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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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7명 파견
정부는 오는 16, 17일 이틀간「인도네시아」의 수도「자카르다」에서 열리는「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회의에 최규하 외무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한표욱 주태대사를 교체수석 대표로 하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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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급 수교를 타진
정부는 최규하 외무장관의 「자카르타」회의 참석을 계기로「인도네시아」정부와의 통상확대, 문화교류등 양국간의 전반적인 우호관계 증대문제에 관해 광범위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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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망향|혈육을 찾는 귀화교포 장남해씨
[자카르타=송평성특파원]「인도네시아」국적을 가진 한국인 2세 일가족이 그들의 혈육을 찾고있다. 「자카르타」에서 금속무역업을 하는 「초·난까이」씨 (장남해·45=고당디아·케칠가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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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는국위 인니에|「자카르타」에 비친 한국상
「자카르타」외항「탄중·프리옥」에서는 신탄진한갑이 1백원에 팔리고있다. 어떤경로로 들어온 담배인지는 모르나 신탄진이 다른 나라담배와 함께팔린다. 『담배사십시오』 『구두닦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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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인이 총영사에
【자카르타23일UPI동양】전체육성사무국장 「수감토·사히디만」대령은 초대 주한「인도네시아」영사로 임명됐다고 23일 「자카르타」신문들은 보도했다. 북괴와 정식외교관계를 맺고있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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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령사관 개설위해|인니사절 13일내한
「인도네시아」정부는 오는15일께 서울에총령사관을 설치하기 위해 그준비사절단을 한국에 보내기로 했다고9일 외무부에 통고해왔다. 「모하메드·토파·마레프」의부, 「밤망·수티슨조」 외무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