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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 연속 우승... 양학선, 다시 힘차게 뛴다
국제대회에서 6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27·수원시청)이 모처럼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 대한체조협회] '도마 황제'가 돌아왔다. 국제 대회 2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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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에이스 김우진, 국가대표 선발전 선두 질주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 김우진. [연합뉴스] 남자 양궁 대표팀 에이스 김우진(27·청주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김우진은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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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전설' 유남규-김택수, 이젠 사령탑으로 '의기투합'
현역 시절 복식 조를 이뤄 경기했던 유남규(왼쪽)-김택수. 유 감독은 여자대표팀, 김 감독은 남자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 [중앙포토] 한국 탁구의 두 간판 스타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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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현안 산적했는데…‘합숙 폐지’ 정부 안에 반발한 체육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11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19년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폭행·폭력 등 각종 부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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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술로 평양과 개폐회식...88 이후 '서울올림픽 꿈' 가능할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32년 35회 하계올림픽 유치신청 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직원들과 함께 유치를 응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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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이슈' 소중의 선택은
2018년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지나간 1년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다가올 1년을 준비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올해는 어떤 시간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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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진천선수촌장 '내정설'에 체육계·팬들 당황
2009년 WBC 대표팀 김성한 코치 김성한(60) 전 KIA 감독이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장에 내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체육계와 스포츠팬들은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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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참사 후…김연경이 터키로 떠나며 남긴 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어 온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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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여자대표팀 성추행 논란 입장 밝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여자 배구 대표팀. [연합뉴스]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여자 배구대표팀 코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1일 보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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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위 향해" 장애인 아시안게임 태극전사, 선수촌 입촌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합 3위를 노리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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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 입촌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입촌식이 열린 4일 전민식 남측 선수단장(오른쪽)과 정현 북측 선수단장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8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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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반납한 김연경, 도쿄행 1차 관문 세계선수권 출격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환호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첫 관문을 뚫어라.' 추석 휴가도 반납한 여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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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서울·평양서 한반도 세 번째 올림픽 하자”
남북한이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에 나선다. 지난 2월 평창올림픽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바흐 IOC 위원장, 김여정 북한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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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이아름, 세계 대회 뛰려다가 결국 출전 포기
8월 21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급 시상식에서 이아름이 은메달을 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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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태권도 이아름, 내주 월드그랑프리 출전 논란
지난달 2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급 시상식에서 이아름이 은메달을 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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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선발 논란 못넘은 허재…농구 대통령의 불명예 퇴진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4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한국 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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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 수 없는 아시안게임 후유증 어쩌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후폭풍이 각 팀을 덮쳤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차출됐던 일부 선수들이 4일 재개된 KBO리그에 합류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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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한 달 동안 즐거웠어! 환한 미소로 작별인사 나눈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선수들
"한 달 뒤에 다시 만나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은메달을 차지한 남북 단일팀 우리측 선수들이 3일(현지시간) 오전 선수촌을 떠나는 북측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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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격 제패한 여고생 임하나, “제2의 강초현? 감사하죠”
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 경기에 참가한 대한민국 임하나가 우승을 확정 짓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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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에 처음 뜬 코리아, 성공적 데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단일팀 준결승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렸다. 단일팀이 대만을 89-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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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금 75개, 한국은 49개
수영 6관왕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 [연합뉴스] 금메달 49개, 은 58개, 동 70개. 2일 막을 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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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훈련 한 달 만에 AG 결승... 웃어라! 남북 트윈 타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단일팀 준결승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렸다. 단일팀이 대만을 89-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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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팀, 중국 경기 4시간 전부터 훈련 돌입하는 속사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과의 예선전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이 일본을 5-1로 물리치고 결승 진출에 희망을 살렸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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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사격가문’ 아버지·아들·며느리, 창원 세계선수권 뜬다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선수·진행요원·경기부장으로 뛸 김민지 선수(오른쪽)와 조현진 부자. ‘3대 사격가문’에 시집을 가서 두 집안을 대표해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