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무장론'까지 등장한 통합당···태영호 "北 핵 믿고 저러는 것"
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오른쪽부터 조태용 의원, 박진, 신원식, 지성호 의원. [연합뉴스] 북한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미래통합당 일각에서 “핵에 맞설 건 핵뿐”이라며
-
샤프 前주한미군 사령관 "몇 달러 벌려고 한미동맹 훼손 안 돼"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 사령관. [중앙포토] 미국의 과도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로 한미간 협상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5일(현지
-
[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핵 폐기 힘들다는 현실 인정하고 플랜B 함께 추진해야
━ 자정 10분 전 북핵 시계 형 핵탄두(수소탄)’라고 쓰인 도면이 보인다. [조선중앙통신]"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핵에는 핵’…한·미 핵공유론에 힘 실리나
━ 수면 위로 부상 중인 ‘북핵 플랜B’ 논의 2008년 당시 미 공군 유럽ㆍ아프리카 사령관인 로저 브래들리 공군 대장이 네덜란트의 볼켈 공군기지에서 열린 B61 전술 핵
-
“김정은 비핵화 의지 없어…김여정 美 초청해 실상 보여줘야”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브루스 베넷 미국 랜드연구소 국제 국방분야 선임연구위원이 '핵전력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국회 흔든 '기무사 하극상' 논란, 송영무가 밝힌 1년 전 내막
■ 北 단거리미사일 우리보다 한 수 아래 무기…‘이제야 저 정도 수준’ 생각 ■ ‘9·19 남북군사합의’가 안보역량 약화? 군사합의 깎아내리려는 의도 ■ 2017년 참수부대 관련
-
미국 “북 협상 나와라” 한·일 핵무장론 꺼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일 핵무장론’을 거론하며 북한에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비건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시간대 연설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으면
-
"트럼프의 동맹인식 천박하다" 한국당 한반도 핵배치 토론회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위 긴급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8.10
-
北 미사일에 “전술핵ㆍ핵잠수함 배치”…정치권 ‘핵론을박’
북한이 25일에 이어 31일에도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핵 균형론’이 고조되고 있다. 전술핵무기 재배치, 핵잠수함 도입, 한·미·일 핵무기 공동관리
-
이혜훈 “北, 추가도발 가능성 굉장히 높다. 이유는…”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30일 ’추가도발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말했다. [중앙포토·조선중앙TV=연합뉴스]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당)은 3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
야권,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이어 다시 ‘핵무장론’까지 고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도발에 이어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 등으로 안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보수 야권에서는 다시 핵무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
-
황교안 “자체 핵무장 무조건 접어놓을 순 없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자체 핵무장은)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우리 현실을 감안하면 무조건 접어놓을 수만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심
-
핵무장론 입장 달라진 황교안 "무조건 접어놓을 순 없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자체 핵무장은)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우리 현실을 감안하면 무조건 접어놓을 수만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
‘핵무장론’ 꺼내든 한국당…황교안 “마냥 접어놓을 순 없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우리의 현실을 고려하면 무조건 접어놓을 수만도 없는
-
보수 진영서 ‘핵개발론’ 다시 떠오르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사이에 핵동결과 핵폐기를 두고 줄다리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이 모인 행사에서 독자적 핵개발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원유철
-
송영무, ‘핵무장’ 野 주장에 “지향점 저와 같아”…또 엇박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일 핵무장론에 대해 “지향점이 저와 같다”고 말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
-
NYT “韓 핵탄두 4300개 제조 가능…자체 핵무장론 확산 우려”
[사진=육군] 한국이 핵탄두 4300개 이상을 만들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북한의 핵포기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한국 내 핵무장
-
[논설위원이 간다] 워게임에서 스마트 군까지 … 국방정책 밑그림 그리는 KIDA
━ 김환영의 지식의 현장 국방부 위촉을 받아 국방정책 연구와 개발을 하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근래 북핵위기를 맞아 더욱 긴장된 분위기다. 서울 동대문구 연구원 전경
-
[글로벌 아이] 미 핵우산이 종이호랑이가 안 되려면
오영환 도쿄총국장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구르는 눈덩이 모양새다. 덩어리는 한두 개가 아니다. 20여 년간 굴러 이제 크고 작은 돌덩이가 됐다. 김정은은 급기야 “국가 핵 무력 완
-
문정인 "韓 자체 핵개발? 한국 경제 초토화, 한미동맹 해체"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14일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해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 해결이 최선"이라며 자체 핵무장론과 전술핵 배치 주장을 모두 비판하고 나섰다. 문정인 문재인
-
전술핵 재배치 논란, ‘여의도 확전(擴戰)’
자유한국당이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하며 11일 ‘1000만 온라인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사진은 한국당 홈페이지에 올라온 온라인 서명운동 안내 화면.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캡처=연합
-
[이슈추적] 전술핵, NPT위반 아니지만 “중국 용납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나서고 있다. 백악관에서는 “한국 정부가 요구한다면”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이야기
-
한국의 핵봉인 풀릴까…미국, 전술핵 재배치와 한ㆍ일의 자체 핵무장 용인 검토 파장
미국은 지구를 초토화할 정도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는 ‘핵우산’도 약속했다. 그런데도 최근 전술핵 재배치나 핵무장을 요구하는 목소
-
추미애 "핵 무장론 끔찍한 주장...백해무익"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는 이른바 '전술핵 재배치' 주장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