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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조각상에서 찾은 위대한 아름다움 '그레이트 뷰티'
[월간중앙] 미인의 표상은 시대에 따라 변화, 절대적 아름다움은 없어… “본능을 뛰어넘으면 자유가 온다” 조각상 . 고대 그리스 시대에 제작된 이 작품은 미의 여신 ‘비너스’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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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프로필과 연애의 관계
[슈어] ‘에이, 설마’와 ‘당연’의 사이, 궁금함을 참지 못해 형제님에게 질문을 던졌다. SNS 프로필이 당신의 썸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썸 타지 못한 SNS 프로필 시작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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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검정색…모노톤의 향연 '최경애展',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려
유화로 모노톤 작업을 하는 최경애 작가의 ‘樂~♬♪ 그리고…여유’ 전시가 수원미술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최 작가의 작품은 마치 악기의 연주가 울려퍼지듯 울림으로 전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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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여성 헤어 스타일
봄 바람을 따라 살랑이는 여성의 머릿결. 생각만으로도 사랑스럽다. 남자에겐 사랑을 전하는 전령의 손짓이고, 여성에겐 그 자체로 봄처럼 설레는, 산뜻한 자존감이다. 봄맞이 변신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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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악취 그대로 … 달서천 정비, 세금 낭비 논란
5일 대구 달서천변에 위치한 염색공단의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달서천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려는 사업은 대구지방환경청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면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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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남성의 공통 관심사?!
한국코러스제약은 2012년부터 5대양 6대륙을 돌며 Worldwide CPHI(세계박람회)에 참가를 하고 있다. 14년도 1월의 두바이를 필두로 6월의 중국 상해 그리고 10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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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마름 심할 땐 면봉에 치약 묻혀 양치질
건조한 날씨와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은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예방하려면 스마트폰을 보는 중간중간에 눈을 깜박거리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건강에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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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계절의 건강] 입·눈·피부·두피 건조증…물 충분히 마시고 습도 조절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건강에도 경고등이 켜진다. 메마른 날씨 탓에 함께 마르는 신체 부위는 한둘이 아니다. 특히 구강·눈·피부·두피·비강 등은 해당 부위 뒤에 ‘건조증’이 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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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서촌·삼청동·북촌 … 달라진 경복궁 마을
경복궁을 둘러싸고 있는 마을, 서촌·삼청동·북촌은 지난 10여 년간 큰 변화를 겪었다. 특히 부동산 가치의 상승은 이곳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본지는 부동산 컨설팅업체 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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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끄는 인조 모피 의류
화사한 분홍 빛깔의 보드라운 털옷을 입은 직장인 이수영(30)씨.“11월인가 샀는데 종종 입고다닐 때마다 예쁘다며 다들 어디서 샀느냐 물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씨의 옷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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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남성들의 공통 관심사?!
한국코러스제약은 2012년부터 5대양 6대륙을 돌며 Worldwide CPHI(세계박람회)에 참가를 하고 있다. 14년도 1월의 두바이를 필두로 6월의 중국 상해 그리고 10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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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교사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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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사 온 특산품, 이젠 국내서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1 세련된 부엉이 캔들 홀더(1만4500원). 2 과일·디저트를 담기 좋은 유리 그릇(각각 5000원). 3 격자무늬 찻잔세트(12만원).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 이맘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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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확대 나선 리빙 브랜드 '오탑'
1 세련된 부엉이 캔들 홀더(1만4500원). 2 과일·디저트를 담기 좋은 유리 그릇(각각 5000원). 3 격자무늬 찻잔세트(12만원).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 이맘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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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카다브라! 억대 연봉 200명 '미의 왕국' 일구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여장부다. 사각의 링에 오르는 복싱선수 같은 마음으로 매일매일의 위기와 싸워왔다고 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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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리페어 샴푸
서울·도쿄·상하이의 2040 여성 모두 가장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신체 부위로 눈에 이어 머릿결을 꼽았죠. <江南通新 2014년 12월 10일자 8면> 원한다는 건 그만큼 얻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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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살' 셀룰라이트를 의심하라
오렌지 껍질, 마른 비만, 서양인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는 유형… 셀룰라이트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내 머릿속을 맴돌던 이미지들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 역시 나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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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비정상 난자엔 ‘자폭’ 기능, 나이 들수록 정상 임신 곤란
벨기에 화가 야코프 요르단스의 ‘풍요(Fertility)의 알레고리’. 1623년 작품. [벨기에 겐트미술관 소장] 성경엔 놀라운 기록들이 있다. 예언자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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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이 공연은 왜?'] 안드레이 서반의 춘향은 왜 '다른' 춘향인가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속 몽룡(왼쪽)과 방자. [사진 국립창극단] 변학도(오른쪽)의 수청 들기를 거부하며 고문받는 춘향. [사진 국립창극단]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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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로 변한 발레리노들 보러 오세요”
“지금껏 발레리나 강수진을 사랑해 주셨듯 이제 국립발레단을 사랑해주세요. 스타 한 명이 아니라 단원들 하나하나가 빛나는 발레단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을 앞둔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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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와 베토벤 묶었더니 독일서도 놀래요
관련기사 ‘교향곡 7번’과 ‘봄의 제전’은 이런 작품 ‘그림자 외조’하는 강수진 남편 “지금껏 발레리나 강수진을 사랑해 주셨듯 이제 국립발레단을 사랑해주세요. 스타 한 명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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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독서의 반감기
이현우북 칼럼리스트 전 세계에 『성경』 다음으로 널리 알려진 책이 노자의 『도덕경』이라고 한다. 서양어로도 80여 종의 번역본이 나와 있을 만큼 동서를 막론한 고전이다. 25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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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의무감으로 입는 한복에 패션 감각 이식해야 대중화
전통의 틀을 벗어나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린 한복들이 인기다. 1,2 한복진흥센터가 선보인 강영숙·조정기 디자이너의 작품. 3 인터넷으로 해외시장까지 개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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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소인국 간 걸리버에게 매일 제공된 와인은 432리터
신생대의 거대 포유류들. 왼쪽부터 메가테리움, 스텝 매머드, 파라케라테리움, 데이노테리움, 엘라스모테리움. 이중 파라케라테리움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육상 포유류다. 코뿔소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