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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심야매출 갈수록 증가추세
편의점의 하루 영업중 심야시간대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편의점「훼미리마트」가 92년과 93년의 시간대별 점포매출구성비를 비교분석한 결과 밤1~2시가 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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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댐 취수」 말도 안된다/현실성없는 부산경남지역 물 공급계획
◎낙동강 더 오염시키고 자정미흡/수원 적어 갖가지 부작용 “불보듯”/사업비 1조나… 인근주민 반발도 문제 정부가 부산·경남지역의 맑은물 공급대책으로 내놓은 합천댐 상수원 활용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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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한국방문의해 준비-450만 유치 관광한국 부푼꿈
관광산업은 흔히「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린다.「외국관광객 1명 국내 유치=신발 1백5켤레,14인치 컬러 TV 11.5대,승용차 0.17대 수출의 외화가득 효과」.높은 고용창출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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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매출 급신장..유통시장에 돌풍
「서구식 구멍가게」편의점이 도입 4년만에 점포수가 1천개를 넘어섰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앞세운 편의점은 광범한 무자료시장에의지해온 재래식 구멍가게.슈퍼마킷을 차례로 도태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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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유흥업소/공무원손님끌기 “밥그릇 싸움”
◎사정한파에 과천 포장마차 성시/요식업조합서 시에 “철거”진정서 과천 관가주변의 유흥업소와 포장마차 사이에 손님끌기 다툼이 일고 있다. 관가주변에 사정한파가 몰아치면서 남의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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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국방위/“슬롯머신 경찰연루” 집중타(초점)
◎“기계봉인… 승률조작 가능한가”/엄 병무청장 관련설 야서 끈질긴 추궁 12일 국회는 온통 슬롯머신사건을 둘러싼 공방으로 진통을 겪었다. 사건을 조사중인 법사위는 『검찰에서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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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하장사 홍현욱씨/불법심야영업 쇠고랑(주사위)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차동언검사는 8일 호텔안에서 대중음식점을 경영하며 가라오케시설을 해놓고 심야영업을 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전천하장사 씨름선수 홍현욱씨(3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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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비디오방」인기
대학생에게는 강의시간 사이의 비는 시간, 일반인도 약속시간까지 1∼2시간이 남아 어쩔수 없이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때로 있다. 이럴때 지루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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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301조 부활 촉구/주한 미 상의/중기의무대출 등 폐지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한국에 대한 통상압력강화를 위해 미 정부에 슈퍼301조 부활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의무대출조항,외국은행에 대한 꺾기규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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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달라지고 있다(새바람 개혁바람:4·끝)
◎사정한파에 유흥업소 “몸살”/룸살롱·요정 공직자 발길 “뚝”/「일과성」아닌 의식혁명으로 이어져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영업부장 K씨(38)는 요즘 사정한파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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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팔지 않는 음식점·다방/자정이후 영업허용
◎청첩장·부고·경조 음식접대/가정의례 금지사항 폐지/내년부터/보사부 행정규제완화책 마련 하반기부터 술을 팔지 않는 식품접객업소와 관광호텔 부대사업장은 자정 이후까지 영업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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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 심야·불법영업 밤11시~오전4시 단속
서울시는 L일 유흥업소의 심야·변태·불법영업을 근절하기위해 단속시간을 현행 오후9시부터 다음날 오전2시에서 오후11시부터 다음날 오전4시까지로 변경하고 단속반도 위생·감사·경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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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업주 95명 입건
서울경찰청은 16일 오후 시내 1천17곳의 노래방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자정 이후 심야영업을 하거나 18세 미만 청소년 입장, 술 판매 등 법규를 어겨 영업한 95곳을 적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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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탈선 (노래방) 건전한 놀이
최근 주택가·학원가 주변에 급속히 늘어나 성업중인 「노래방」 (일명 노래연습장)을 놓고 『청소년 탈선 우려가 높다』는 기성세대와 『건전한 놀이 문화인데 젊은 세대에 대한 이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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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수표 전화한통이면 확인/금융결제원 「자동응답제」(경제·생활)
◎서울은 평일밤 12시까지 서비스/도난신고도 가능… 9월까지 전국으로 확대 자기앞수표의 사용이 날로 늘고있다 그중에서도 10만원짜리가 대종을 이루는데 지난해 10만원짜리 수표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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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틈탄 「민원로비」홍수/영업시간 연장서 단속완화까지
◎이익단체들 시청앞서 시위도 총선을 앞두고 유흥업·유기장업 및 이미용·목욕탕업계가 영업시간을 자신들의 편의적 연장·단축·단속완화 등을 요구하는 로비활동을 맹렬히 하고 있어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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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위주 단속」 실효의문(범죄와의 전쟁 1년:하)
◎적발 늘어도 발생 안줄면 무의미/범죄유발환경 척결에 주력해야 『악성범죄의 배후에는 반드시 열악한 환경이 도사리고 있다』는 범죄심리학의 격언을 되살리지 않더라도 「범죄와의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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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유흥업소 극성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서울시내에서 적발된 초·중·고등학교 주변 무허가, 퇴폐·변태영업등이 1천8백29건에 이른것으로 나타나 학교주변 유흥업소들의 불법영업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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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업 줄었다
올 들어 영업시간 위반으로 적발된 유흥업소 등의 수가 지난해보다 65%나 줄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1월부터 3월말까지 자정이후 영업을 하다 적발된 업소는 하루 평균 11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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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접대부 쓴 변태업소 적발하고 벌금만 물게 서류위조
◎구청과장등 2명 영장·2명 입건 서울시경은 12일 심야변태영업 유흥업소를 적발한뒤 영업정지대신 가벼운 벌금처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적발확인서를 위조해준 서울 서초구청 위생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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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0부제 계속 실시”/네온사인·전광판은 규제 풀려
◎비상에너지대책 완화 정부는 걸프전이 끝남에 따라 전쟁기간중 실시해온 비상에너지소비억제 조치를 해제하고 절전등 기존의 에너지절약조치도 일부 완화할 방침이다. 그러나 비상대책으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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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유흥업소 밀집지역에 심야버스 운행
심야 통행인구가 많은 공장지역·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에 중형 심야버스가 운행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6일 영등포·구로공단·여의도·강남 유흥업소지역 등 야간 근무자나 자정이후 귀가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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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스 일 접대부로/웨이터 길거리호객/유흥업소 심야단속 새풍속도
◎오사카에만 3천명 “추정”/문잠그고 새벽영업 재미 짭짤/일부선 단속반원을 집단 폭행 심야·퇴폐 유흥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이 10·13 범죄와의 전쟁선포 이후 대폭 강화되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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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금요일 밤 30대가 가장 많다|서울 시경, 적발 3백49명 조사
음주운전은 고졸학력의 30대 회사원이 금요일 오후 10∼11시 사이에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주운전자의 대부분이 「범죄와의 전쟁」 선포 이후 당국이 강력히 음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