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올해의 차] 최고 수준의 안전 장비·기능으로 차량 충돌 회피, 도로이탈 완화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차 ‘ADAS’상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심하게 굽이진 길을 유일하게 통과하는 저력을 보이며 종합적 안전성을 과시한 볼보 S60.
-
코로나에도 올 뉴 아반떼·XM3 잘 나갑니다
현대차 올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7세대 ‘올 뉴 아반떼’ 첫날계약 대수가 1만58대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
코로나 와중에 값진 기록…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
18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공개된 7세대 아반떼. 사진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첫 날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었다.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보행자 살리자는 5030…“획일적 시행은 곤란”
내년 4월부터 전국 도시지역의 차량제한속도가 시속 50㎞로 낮춰진다. 앞서 서울시는 2018년부터 종로구간에서 5030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안전속도 5030.
-
자율주행 차 사고, 뒤따르던 일반 차와 충돌 많았다
미국에서 발생한 자율주행 차 사고 현장. [미 코네티컷주 경찰 페이스북] 미국에서 발생한 자율주행차 사고의 대부분은 도심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뒤따르던 일반 차와 충돌한 사고가
-
장르·세대 뒤섞인 예술 난장 '밍글' 두 번째 전시
류엘리씨의 'unvisible-푸른 자화상'.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미술 프로젝트 '밍글'이 두 번째 전시를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서울숲6길 갤러리 결에서 연다.
-
태국 전지훈련 중 사고로 숨진 사이클 엄세범…추모식 진행
지난해 10월 아시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추발에서 우승한 후 기념촬영 중인 엄세범 선수. [연합뉴스]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 교통사고로 숨진 사이클 선수 고(故) 엄세범
-
‘아시아 신기록’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 태국서 훈련 중 사고로 숨져
지난해 10월 아시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추발에서 우승한 후 기념촬영 중인 엄세범 선수. [연합뉴스]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19)이 태국 전지훈련 중 불의의 교통사
-
좁고 낙후된 여의나루~동작역 한강변, 걷고 싶은 길로 바뀐다
서울시는 8일 ‘한강변 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한강코드(HANGANG COD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시] 한강대교 남단의 좁
-
“지하철 비싸면 조조할인 이용” 장관 말에 칠레 뒤집어졌다
자전거 시위대 옆에서 한 시민이 3일(현지시간)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칠레 시위대의 성지가 된 산티아고의 이탈리아 광장. 휴일인 3일(현지시간) 정
-
"지하철 비싸면 조조할인 이용하라" 이 말에 칠레 뒤집어졌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11월 3일(현지시간) 벌어진 시위에서 경찰의 최루가스와 물대포에도 불구하고 시위대가 물러서지 않고 있다. [로이터=연합] 11월 3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
빗방울 떨어지는 일요일…동해안 제외하면 야외활동엔 지장 없어
2일 오전 이천시 마장면의 들녘에서 열린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 첫 수확 행사에서 농부가 노랗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기상청은 휴일인 3일 전국 곳곳에 빗방
-
170데시벨…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는
소음 [중앙포토] 소음(騷音, Noise)은 시끄러운 소리, 원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 같은 소리도 소음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소음이냐 아니냐는 인간·공간·시간이란
-
정의선 찜한 로봇회사, 도로위 ‘갑툭튀’ 피하는 기술 보유
정의선.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타운홀 미팅에서 “미래 현대차그룹 사업의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에 대해서
-
가파른 증가세 서울 '따릉이' 사고...3년새 14배, 사망도 1명
서울의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이용이 늘면서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도로에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타던 남성이 차로를 바꾸다 뒤따르던 자동차
-
팬 몰고다니는 두 연주자의 브로맨스 듀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왼쪽)와 첼리스트 문태국. 유학 시절 학교에서 만난 후 함께 연주하기를 즐기게 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실 둘이 있을 때는 음악 얘기 하나도 안 하고요
-
[포토클립] 스웨덴 감성에 럭셔리를 더하다
지난날 국내에 선보인 볼보 신형 S60은 스웨덴 감성과 럭셔리를 더했다. 볼보는 재미와 럭셔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가격은 미국 시장보다 1
-
[강갑생의 교통돋보기] 자전거 도로의 ‘공중부양’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현대적 자전거의 효시는 1817년 독일의 카를 폰 드라이스 남작이 선보인 ‘드라이지네’다. 작게 만든 마차 바퀴 두 개를 목재로 연결한 뒤 그 위에 올라타서는
-
철거 천막 잔해, 각목 널린 광화문 광장…시민, 우리공화당원 충돌도
25일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대한애국당) 천막을 철거했다. 이날 오전 찾아간 광화문 광장은 당원과 지지자들로 북적였다. 이병준 기자 "나가! 여기가 어디라
-
8:2, 7:3 쌍방과실은 옛말…가해 차량 100% 책임 늘어난다
무리한 추월 시 뒤차의 일방과실 뒤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며 무리하게 앞차를 추월하려다 부딪쳤다. 앞차 운전자는 미처 충돌을 피할 겨를이 없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쌍방 과실’이라
-
직진차로서 좌회전하다 사고내면? 이젠 100% 가해자 책임
뒤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무리하게 앞차를 추월하려다 추돌했다. 앞차 운전자는 미처 사고를 피할 겨를이 없었다. 이 경우 사고 피해를 입은 앞차에도 사고 발생의 책임이 있는 것일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열차사고 탓에 '진행' 신호된 녹색...차량 신호등 3색이 대세
3색 신호등 빨강은 '정지', 주황은 '주의', 초록은 '진행'.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은 이렇게 3가지 색을 사용합니다.
-
11세 어린이 치고 달아난 ‘전동휠 뺑소니범’…아빠는 수액 줄 빼고 쫓아갔다
한 남성이 전동 킥보드로 여자 어린이를 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전동휠을 타고 가다가 11세 여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한 남성을 찾는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아
-
[취재일기] 보행로의 무법자 전동킥보드
이가영 사회팀 기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길에서 보면 신기하게 쳐다봤던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는 이제 일상이 됐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전동휠과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