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감자튀김·네덜란드 대마초…이게 코로나 '생존 필수템'
지난달 14일, 벨기에가 학교와 식당 등 대부분의 분야에 휴업 조치를 취한 가운데 벨기에인들이 가게 앞에서 감자튀김을 먹고 있다.[AP=연합뉴스] 감자튀김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
[주택명가] 가포신항터널 개통, 마창대교 2~3분 … 잔금 50% 선납 땐 4% 할인 가격 혜택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조경을 특화시킨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투시도.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
-
“감자 그냥 가져가세요”…마트선 비싼 감자 무료 나눠준 농민, 왜?
지난 13일 자신의 감자밭 인근에 1t가량의 감자를 쌓아두고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가도록 한 최승욱(54)씨. 박진호 기자 “판로가 막혀 저온저장고에 쌓여있던 감자를 필요한 사
-
[팩플]'중국판 스벅' 추락 뒤엔…실체 폭로한 헤지펀드의 계산
회계조작으로 몰락 위기에 처한 '중국판 스타벅스' 루이싱 커피. 지난 2일 회계조작과 허위거래를 시인한 이후 6.4달러에 마감한 이 회사의 나스닥 주가는 6일 4.39달러(종가
-
[팩플]中유니콘의 민낯···스타벅스 제친 '루이싱커피' 이유있는 추락
지난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루이싱 커피. 중국 기업 역사상 최단기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는 등 성공 신화를 썼던 중국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는 회계 조작 사건으로 한순간에 시
-
공중화장실서 몸 씻던 컨테이너 소년, 코스닥기업 CEO로
━ [희망인] 창업가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송성근 대표가 LED 조명용 실리콘 렌즈를 들어보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가난 속에서 맨손으로 혼자 창업해 30대 중반에 코스닥
-
26세에 14억 빚 얻은 청년, 8년만에 연매출 183억 비결은?
가난 속에서 맨손으로 혼자 창업해 30대 중반에 코스닥 상장까지 일궈낸 이가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상장한 아이엘사이언스의 송성근(35ㆍ사진)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엘
-
팍팍한 도심 ‘움직이는 숲’이 미세먼지 줄여준다
“해여, 푸른 하늘이여, 그 빛에, 그 공기에 취해 찰랑대는 자기의 즙에 겨운, 공중에 뜬 물인 나뭇가지들의 초록 기쁨이여”
-
[이코노미스트] 일본 제품 불매운동 두 달 결과는 - 자동차 57%, 유니클로 옷 70% 덜 팔려
맥주 등 소비재 수입 확연히 줄어… 산업재도 국산화 움직임 잇따라 변화 예고 본사 임원이 ’한국에서 불매운동이 오래 못 갈 것“이라고 했던 유니클로는 예상보다 강도 높게 이어
-
돈줄 마르는 중국 유니콘…자금 조달 줄줄이 불발
중국 선전의 로욜 회사 입구.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구부러지는 화면을 개발했지만,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정용환 기자] 중국 스타트업의 돈줄이 마르고 있다. 미·중
-
오너 개발자 김택진 효과…리니지2M 최단기 300만 예약
김택진. [연합뉴스] 이르면 11월 정식 출시 예정인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개시 5일 만인 지난 10일 3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현재
-
리니지2M 사전예약 300만···'현역' 오너 개발자 김택진의 힘
다음달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개시 5일 만인 지난 10일 3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현재는 사전 예약자 수가 4
-
‘몸통 사건’ 장대호, "죽은 사람 나쁜 놈이라는 것 알리려" 자수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는 피해자인 모텔 투숙객(32)과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10일 장대호를 살인
-
[국가 브랜드 경쟁력]사회공헌활동, 창구 업무 디지털 강화한 KB국민·신한은행 공동 1위
KB국민은행은 사회적 가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은행 업종의 NBCI는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점포 수를 줄이는 등 대면 채널 비중이 작아지는 상황에서
-
천사대교 개통으로 하나된 7개 섬···바다 위를 달린다
지난 4월 개통한 전남 신안 천사대교.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7.22㎞ 길이의 다리다. 덕분에 신안 중부권의 자은도·팔금도·안좌도 등 7개 섬이 육지와 이어지게 됐다. 이제 배
-
바다 위를 달린다, 다도해를 굽어 본다
지난 4월 개통한 전남 신안 천사대교.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7.22㎞ 길이의 다리다. 덕분에 신안 중부권의 자은도·팔금도·안좌도 등 7개 섬이 육지와 이어지게 됐다. 이제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킥고잉·고고씽…킥보드 공유 뜬다
━ 스타트업계 뜨는 스타 '마이크로 모빌리티' 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Micro Mobility)'야.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사람들이 길에서 나를 타고 다니는 거
-
1개 주방서 치킨·족발 조리 ‘공유주방’ 풀린다
위쿡이 11일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심의를 통과했다. 공유주방 제품의 B2B 유통과 여러 사업자가 한개 주방을 공유하는 것이 허용됐다. [사진 위쿡] # 2016년 9월 21일
-
공유주방은 허용했지만 '모인'은 보류…생색만 살짝 낸 규제 샌드박스
#. 2016년 9월 21일,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 송금 서비스 업체인 모인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 금융감독원장 상을 수상했다. 2017년 새로 도입된 정부의 ‘
-
[이코노미스트] 페이스북·스타벅스·카카오 등 암호화폐 결제망 도입
사업자는 비용 줄이고 사용자는 혜택 늘어… 비트코인 가격 1년여 만에 1000만원 재돌파 역사적으로 화폐는 유통이 편리하고 신뢰를 높이는 쪽으로 진화했다. 상거래의 범위가 ‘
-
택시·버스·따릉이 한번에 예약···'빠른길 찾기' 넘은 앱의 진화
세계 최초 마스 서비스인 핀란드의 'Whim'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A 씨는 출근길에 나서기 전에 맨 먼저 확인하는 게 있습니다. 스마트 폰에 설치해놓은 앱
-
[차이나인사이트] 29살 청년이 세운 디디는 어떻게 중국 대륙을 평정했나
━ 중국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 중국의 공유자동차 시장을 평정한 디디추싱 앱은 도시민들의 출퇴근 전쟁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하루 평균 3100만건의 차량 탑승이 이 앱을
-
페북·스타벅스 업은 암호화폐 ‘토큰이코노미’로 진화
김근갑씨는 페이스북에서 ‘글로벌코인(가칭)’으로 마사지기를 구입했다. 페이스북이 발행한 글로벌코인을 쓰면 매번 결제 금액의 2%를 ‘토큰’으로 보상을 받는다. 그가 물건을 살 때
-
[상생 경영] 4차 산업혁명 대비, 공장 자동·정보화 지원
━ LG그룹 LG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LG사이언스파크 개방형 연구공간에 위치한 가상현실 자전거 개발업체 컨시더씨 사무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