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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홍인성 중구청장 취임 2주년 성과보고회 열어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일 민선7기 제9대 홍인성 중구청장의 취임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구 제1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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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코로나19가 바꾼 소비동선과 상권
유동인구와 소비동선의 변화… 대면·접촉 피해 쾌적한 환경 찾아 이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부동산 상권 지형에 일부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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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카누 탄다···관광 명소로 뜬 이색 폐교 4곳
폐교 운동장에 수영장을 만든 삼척미로정원. 투명 카누도 탈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인구가 감소하고, 아이들이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도 늘어가고 있다. 폐교가 된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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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서 30분 주거명당 북한강변 타운하우스
최근 친환경 청정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에 정통 타운하우스 ‘리버브리즈’(조감도)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전체 부지면적 1491㎡에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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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빛보는 구미 선산읍 '박정희' 유품 5670점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이른바 ‘박통 방’에 보관돼온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들. 육영수 여사가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노란색 패브릭 소파. [중앙포토] 박정희 전 대통령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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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판 '센트럴파크'까지... 내년에 세종시 휴식공간 잇달아 문연다.
2020년에는 세종시 도심 한복판 모습이 크게 바뀐다. 논과 밭이었던 도심 중앙부에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대규모 휴식공간이 제 모습을 갖춘다. 세종판 센트럴 파크로 불리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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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여왕은 왜 드레스를 벗어던졌나···레깅스 입은 겨울왕국 엘사
국내서만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강력한 마법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고 있는 ‘겨울왕국 2’. 한층 성숙한 엘사와 안나 자매가 아렌델 왕국의 ‘비밀’까지 파헤치는 모험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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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히틀러 모자·사진, 에바 브라운 드레스· · · 독일 경매장에서 쏟아진 나치 물품들
20일 독일 뮌헨 경매장에 나온 아돌프 히틀러의 모자와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사용하던 모자가 2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경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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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충주·담양·진주·고성…자전거 여행이 공짜인 고장들
공유 자전거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아예 공짜로 자전거를 빌려주는 지역도 있다. 강원도 고성군은 송지호와 화진포에서 자전거를 빌려준다. 송지호 둘레길에서는 왕곡마을도 다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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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길 줄여 보행로 늘리겠다” 박원순표 광화문광장 재시동
서울시가 종로구 부암동과 사직동, 청운효자동 일대에 집회가 열려도 우회하지 않고 정상 운행하는 노선버스를 신설한다. 집회나 시위,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 등으로 세종대로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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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스코틀랜드로…한국 첫 '싱글몰트' 꿈꾸는 이 사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1) 내가 위스키에 빠진 계기 중 하나는 위스키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남자와의 만남이었다. 바로 김창수 씨. 대학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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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즐기는 화진포·송지호 자전거 나들이
강원도 고성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공짜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고성군이 송지호와 화진포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한다. 두 호수 모두 1시간이면 둘레길을 한 바퀴 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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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북단 호숫가 마을에선 따릉이가 공짜래요
━ 고성 화진포‧송지호 자전거 둘레길 가보니 강원도 고성은 자전거 천국이라 할 만하다. 자전거 코스가 잘 갖춰져 있을 뿐더러 경치가 탁월해 지루하지 않다. 화진포와 송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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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놀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호자’ 넘치게 할 것”
━ 수학문화관 문 여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노원수학문화관 1층에 설치된 ‘어질어질 이상한 거울’을 들여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신인섭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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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코펜하겐 한 바퀴, 이게 바로 ‘휘게’ 구나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은 전 세계 최고의 자전거 친화도시로 꼽힌다. 강남·서초구만한 도시 면적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375㎞에 달하고, 시민 62%가 자전거를 타고 직장과 학교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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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선비처럼 ‘낙강’에 배 띄우고 놀아볼까
경북 상주는 예부터 영남 선비들이 산수 유람을 즐겼던 장소다. 요즘 사람들은 낙동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캠핑도 한다. 청룡사에서 낙동강에 들어앉은 경천섬을 굽어봤다. 오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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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8.10 "일본이 망했다"···광복군 광복은 5일 빨랐다
고(故) 김준경 전 강원 장성경찰서장(사진 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예비군 순찰용 자전거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찰청] “일본O 망했다!” “일본O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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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곶감의 고장? 카약·자전거 타고 말 달리는 레저 도시
낙동강이 굽이치는 경북 상주는 예부터 영남 선비들이 산수 유람을 즐겼던 도시다. 청룡사 전망대에 올라 낙동강과 경천 섬을 굽어봤다. 해 질 무렵, 서쪽 하늘이 상주 곶감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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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이직을 꿈꾸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여름 휴가는
━ [폴인인사이트] 나를 돌아보는 여행 여름 휴가 시즌입니다.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휴가를 갈 때, 어디서 자고 무엇을 보고 먹을지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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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여행하는 법
프라터 공원은 녹지도시 빈의 심장부와 같은 곳이다. 잔디밭에 누워 대관람차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빈의 여유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 이 공원과 대관람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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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방문하는 국빈이 꼭 가는 술집을 아시나요
빈 시내에서 승용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19구역에는 소규모 포도밭과 와인 선술집, 호이리게가 모여있다.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빈 와인에 소시지, 튀김 등 소박한 음식을 곁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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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에서 알프스까지 400㎞ 페달을 밟다
지로E 대회는 지로 디탈리아(이탈리아 일주도로 사이클대회) 기간에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비경쟁 대회다. 후원사들이 팀을 꾸려 출전하는데, 지로 본진보다 3시간 전에 코스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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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에서 알프스까지 페달을 밟다
지로E 출전선수들이 알프스 산악구간에서 오르막 코스를 줄이어 오르고 있다. [사진 지로E조직위원회] 세계적으로 이름난 도로 사이클대회가 3개 있다. 지로 디탈리아(Gi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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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찔 땐 동굴로, 공기 탁할 땐 미술관으로
━ 경기도 6월 가볼 만 한 곳 4 올여름은 대체 얼마나 더울까. 폭염도 폭염이지만 미세먼지도 걱정이다. 지난해 경험했듯 피서를 떠나기조차 마땅치 않다. 그래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