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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통령 둘 감옥 보낸 尹, 文도 '잠재적 피의자'로 본다"
2019년 7월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윤 전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당시 민정수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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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백신 산 나라들 뒤늦은 후회 "효능 그때그때 다르다"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외교'에 나섰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투명한 정보, 안전성·효능 논란, 배송 지연 등에 오히려 불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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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악어 된다" 황당 주장 브라질 대통령 탄핵 위기
브라질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종교 지도자들까지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가톨릭·개신교 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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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美의회 습격작전도 여기서···앱 다운 1위 팔러, 결국 금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선동 정치'를 문제 삼고 제재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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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대통령, 피서객과 뒤엉켜 물놀이
브라질 대통령, 피서객과 뒤엉켜 물놀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붉은 원 안)이 지난 1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한 해변에서 사람들과 엉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보우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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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감기" 브라질 대통령, 새해 첫날 '노마스크' 물놀이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백신 접종을 두고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충돌하고 있다. 상파울루주 정부가 접종 시점을 예고해놓은 상황에서 연방 정부의 승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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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서 뒤엉켜 어깨동무…브라질 대통령 광란의 물놀이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심각성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새해 첫날부터 해변에서 피서객들과 뒤엉켜 물놀이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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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연설 후 37일만에…푸틴, 바이든에 첫 축하 메시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처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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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사망자 34% 늘었는데…"펜데믹 끝" 외친 브라질 대통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이번엔 “팬데믹(대유행)이 끝나가고 있다”고 해 구설에 올랐다. 코로나19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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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방역 아닌 ’백신 리더십‘···스타된 정상, 스타일 구긴 정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과정에서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기준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확산을 막느냐'였다. 이른바 '방역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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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이후 다시 우주로 향햔 조지 클루니 "혐오의 시대, 인류의 희망 말하고 싶었죠"
조지 클루니가 제작, 감독, 주연한 새 SF 영화 '미드나잇 스카이' 한 장면. 그가 연기한 주인공은 멸망한 지구의 북극기지에 남은 과학자다. [사진 넷플릭스] “지난 한 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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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축하해주면 뭐가 바뀌나···‘신냉전 기싸움’ 푸틴의 침묵
미국을 향한 러시아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통화 외교에 나섰지만, 러시아는 아직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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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의 브로맨스가 독됐다···'쪽박' 명단 오른 김정은·푸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 21일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산책하는 모습.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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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퇴장…"방패 잃었다" 스트롱맨 전성시대 막 내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당선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닮은꼴인 스트롱맨(strongman) 지도자들이 전성시대를 누렸다. 브라질·터키·러시아·헝가리·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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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 중요해" 응원할 땐 언제고 싹 돌변한 브라질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지난 3월 정상회담 때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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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코로나 확진…"상태 괜찮다"
올해 7월 재선에 성공한 안제이 두다(48) 폴란드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이 전했다. 주요국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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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3차례 정상 통화로 유명희 지지 요청 막판 스퍼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네바 주재 각국 대사들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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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쥐가 될 순 없다" 브라질 대통령 中백신에 '퇴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중국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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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방역 실패하고도 지지율 91% ‘코로나 독재’ 완성한 막말왕
━ 포퓰리즘을 쏘다 ⑧ 로드리고 두테르테 그래픽=최종윤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의 스트롱맨 포퓰리스트들에게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필리핀 드라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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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명희 WTO 총장 최적임자"…브라질 대통령과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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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신은 반드시 이겨낼 것” 친서…트럼프 재선에 베팅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대선(11월 3일)을 한 달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의 전문을 보내고 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대외용 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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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재선에 베팅했다…확진 하루만에 위로 친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PA=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대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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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5580조, 생태보호에 0.6%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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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다음날 김정은도 위로전문···트럼프 확진에 '3각 친서외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남ㆍ북ㆍ미 정상의 친서를 활용한 삼각 외교 채널이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