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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로 명칭 변경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위)로 이름을 바꾼다. 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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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4년 전 받은 수수료, 2심도 '환자 알선' 인정
강남언니 홈페이지 캡쳐 성형 정보 애플리케이션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가 2심에서도 의료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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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이 19금이 된 순간…왜 분노는 게임위에만 쏟아졌나 [현장에서]
시작은 한 장의 일러스트였다. 나체에 가까운 미성년자 여성 캐릭터의 둔부를 문어가 휘감고 있는 그림. 빼도 박도 못하는 ‘19금 일러스트’였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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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이 19금이 된 순간…왜 분노는 게임위에만 쏟아졌나 [현장에서] | 팩플
시작은 한 장의 일러스트였다. 나체에 가까운 미성년자 여성 캐릭터의 둔부를 문어가 휘감고 있는 그림. 빼도 박도 못하는 ‘19금 일러스트’였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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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게 터졌다”…‘멋대로 등급분류’ 게이머 들끓게 만든 곳 [팩플]
최근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으로 재분류된 넥슨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 사진 넥슨 ━ 무슨 일이야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고무줄 등급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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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정부광고제도 개편안 발표 "효과성ㆍ신뢰성 핵심지표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새로운 정부광고 지표에 대 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광고를 실을 때 매체의 효과성ㆍ신뢰성을 핵심지표로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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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시행령서 'ABC' 뺀다”…ABC협회 사실상 퇴출 [Q&A]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ABC협회 사무검사 조치 권고상항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 정부광고제도 개편계획(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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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흑마늘이 코로나 예방?…식약처, 허위·과대 광고 적발
“우한폐렴 예방”, “식초로 코로나19 잡아먹기” 등 광고를 써 마치 홍삼, 흑마늘, 식초, 녹차 등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처럼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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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다수의견 아닌 의견분열”…역사논쟁, 자유와 책임 충돌하다
━ 7대 6 ‘백년전쟁’ 판결 다시 보기 백년전쟁을 방송한 RTV가 방송통신위를 상대로 낸 제재 취소소송 선고 공판이 열린 지난 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김명수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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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ㆍ음란’ 정보 판정 58% 텀블러 “우리는 미국 회사다”
[사진 텀블러 사이트 첫 화면 캡처]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외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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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위,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출범
인터넷신문에 대한 민간 자율심의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건강한 인터넷 언론 문화의 정착과 인터넷신문 이용자 편익 증대, 인터넷신문 산업의 지속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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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영래 변호사 기념전시회’ 개최 外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1일까지 서울 서초동 변호사 회관 1층에서 ‘조영래 변호사 기념전시회’를 개최한다. 조 변호사의 학생운동 시절 사진과 부천서 성고문 사건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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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삼성꿈장학재단, 2015년 꿈장학생에 장학증서·위촉장 수여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송석구)은 14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콘퍼런스홀에서 2015년 꿈장학생으로 선발된 수도권 중·고교 장학생과 멘토에게 장학증서와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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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교육개혁 심포지엄 발표 外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 전 변협 회장)과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정정길 전 울산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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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재심의의 계절
양성희문화스포츠 부문 차장 재심의의 계절인가? 여성가족부(여가부)에 의해 청소년유해매체 판정을 받았던 싸이의 ‘라잇 나우’와 간행물윤리위원회로부터 판매금지 조치를 받았던 프랑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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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마트폰 게임 심의 놓고 정부와 갈등
‘글로벌 정책을 고수할까, 한국법을 따를까.’ 미국의 세계 최대 인터넷업체인 구글이 한국 내 게임 서비스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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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강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인터넷 명예훼손, 금전 보상도 받을 수 있죠”
“외부기관 제재가 없어도 방송 사업자들이 자율적인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진강(66·사진) 위원장의 말이다. 이 위원장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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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방송 이어 또 … 신뢰 잃은 ‘공영방송 MBC’
MBC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PD수첩’ 중징계와 관련해 17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공익성을 갖고 있더라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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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윤명중 한국언론인포럼 회장이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 행사=김무일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장(전 현대기아자동차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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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포털사이트 오늘 압수수색 음란게시물 관리 소홀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청소년들이 음란물을 등록하거나 다운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게시판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대표적인 국내 포털사이트 N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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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남정휴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회장
방송광고 자율심의 심포지엄 ◇ 南廷烋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회장은 새 방송법 제정과 관련해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98 방송광고 자율심의에 관한 심포지엄'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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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찮은 김민종의 표절시인
표절은 한국가요의 영원한 숙명인가.무성했던 『귀천도애』의 표절시비는 당사자인 김민종이 스스로 표절사실을 시인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김민종은 30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작곡가인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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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과 포르노
요즘 나는 두 가지 문제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하나는 간첩과 관련된 일이고 또 하나는 포르노 영화와 연관된 일이다.지난달 무장공비가 내려오기 불과 이틀 전 나는 베이징(北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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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 영화 어떻게 심의.제한 하나
영화의 등급제 관람시대를 맞아 선진 외국의 등급심의제에 대해관심이 쏠리고 있다. 『쇼걸』은 미국에서는 「NC-17(17세미만 관람불가)」이었고 영국에서는 「18(18세 미만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