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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외고·자율고 입시전형 분석 ① 북일고(자율고)
2011학년도부터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자율형 사립고 등의 학생선발 방식이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바뀐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사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학교 밖 스펙’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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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키우려면
남봉철 외대부속외국어고 교장 지난해 내가 만난 미국 뉴저지 소재Bergen academy 고교 12학년 Matt군의 하루를 소개 하고자 한다. 이 학교는 우리나라의 과학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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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지역 유일 자율형사립고 신청 이태열 대진고 교장
대진고가 노원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신청했다. 이태열 교장은 “창의적 인재양성은 학교 자율에서 시작한다”고 신청배경을 밝혔다.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yk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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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중3 우리 아이 어느 학교 보낼까?
자율형사립고, 기숙형공립고, 마이스터고 등 고교 종류가 참 다양해졌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의 종류가 많아졌다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요. 하지만 당장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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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③ - 이종효 청심국제중고
공교육 스타 CEO③ - 이종효 청심국제중고 교장 “국제교육 혁신 교육실험 계속 하겠다” "이제는 우리도 세계 지도자를 배출할 때예요. 그게 바로 특목교육의 역할입니다.” 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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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장 릴레이 인터뷰
강남 못지않은 높은 교육열기로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분당. 최저수준의 주거환경과 그에 따른 열악한 교육환경의 중원·수정. 성남의 두 얼굴은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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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시대흐름 못 읽고 그들만의 게임 하고 있어”
서울대 인문대의 행정·연구 시스템이 매우 낙후돼 있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이를 싹 바꿔야 한다는 조직 진단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인문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해외 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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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서울대 입학식서 ‘떴다 떴다 비행기’ 부르다
2008학년도 서울대 입학식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신림동 서울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이어령 고문이 신입생 3403명에게 축사를 했다. 서울대 신입생은 물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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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성적 6년 만에 10단계 추락한 이유는
지난 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06학업성취도 국제비교’ (PISA)에서 한국 학생의 과학 성적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세계 1위,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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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성적 6년 만에 10단계 추락한 이유는
미국 워싱턴DC 근교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있는 토머스제퍼슨 과학고(TJ)는 ‘미국의 두뇌’를 키워내는 수업으로 명성이 높다. 영어·생물·기술 등 두 가지 분야 이상을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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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대 3위 인도공대의 비결은
영국 더 타임스의 세계 공대 평가에서 2년째 3위,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나 버클리 공대에 버금가는 학교, CBS·비즈니스 위크·포브스 등 세계 유력 언론들이 앞다퉈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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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대 3위 인도공대의 비결은
전국 1%의 수재들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밤새 토론하는 대학. ‘진리는 신이다(Truth is God)’라는 명패가 곳곳에 붙어 있다. 관련기사 "IIT가 유명해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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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황우석 사태' 1년 … 연구 윤리 어떻게 정착시키나
토론자들은 연구 윤리가 정착하려면 초등학교에서부터 인터넷에서 남의 것을 베끼지 않아야 한다는 등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왼쪽부터 유명희 박사, 김경원 국장, 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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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발 묶더니 무늬만 '개방형 학교' 4곳 선정
김진표 전 교육부총리가 평준화 교육의 보완책으로 제시했던 개방형 자율학교(종전 이름은 공영형 혁신학교) 네 곳이 2007년 3월 문을 연다. 서울 묵동 원묵고(10개 학급.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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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지팡이 없어 못 걷는 노인학문 아니다"
인문학의 위기는 세계적 현상인가, 한국적 현상인가. 한국 인문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과 해법을 나누는 '인문 주간' 행사가 26일 시작됐다. 행사장 중 하나인 이화여대 LG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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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한국의 미래, 대학경쟁력에 달렸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다. 그러기에 교육정책은 국가의 먼 미래를 염두에 두고 꾸준한 연구를 거쳐 만들어진 명확하고 실천 가능하며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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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많았던 '김진표 교육 실험' '노의 남자' 가 밀어붙이나
노무현 대통령은 3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권오규(54) 청와대 정책실장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김병준(52)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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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젠 학교 이름까지 '혁신' ?
"괜찮은 이름 있으면 알려 달라." 지난주 교육부의 한 관리가 기자들에게 개명(改名)을 부탁했다. 19일 '공영형 혁신'학교 발표를 앞둔 시점이었다. 공영형 혁신이라는 이름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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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부는 더 이상 교육을 망치지 말라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그저께 외국어고를 대폭 규제하겠다고 발표했다. 2008년부터 거주하는 광역시.도의 외고에만 진학하도록 하고, 3~4년 후에는 외고의 학생 모집단위를 학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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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은 입시 개혁 중] 수능은 형식 … 소논문·면접이 좌우
▶ 일본 대학들은 ‘선택은 학생 몫’이라며 개혁과 변신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진은 도쿄 와세다대 학생들. [지지통신 제공] 일본 대학 개혁의 키워드는 '자율성'과 '차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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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4. 교육 평준화 어떻게 할 것인가
▶ 고교 평준화에 대한 격론을 벌이는 토론자들. 왼쪽부터 이창용.강태중.정진곤 교수. [안성식 기자] *** 참석자 ▶ 강태중 중앙대 교수, 교육학 ▶ 정진곤 한양대 교수,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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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서 새꿈 펼래요"
18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응암동 주택가 건물 3층의 작은 교실. 학생 다섯명이 로또 복권 신청 용지에 숫자를 골라넣은 뒤 자동 번호 선택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실제 복권에 당첨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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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과학기술 중심시대 오나
'과학기술'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60,70년대에는 국가발전, 안정된 직장, 선망의 대상, 미래의 꿈과 같은 단어가 연상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공계 기피, 구조조정의 대상,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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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민간위탁 허용해야"
공립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에 위탁 경영을 허용하고, 자립형 사립고의 지정을 늘리는 방안이 적극 검토될 전망이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위원장 배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