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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수확「실력향상」|전국우수팀 고교농구결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한 쌍룡기쟁탈 제4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연맹전은 국내남녀고교농구가 질적면에서 크게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입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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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고 우승
【싱가포르15일UPI동양】「아시아」청소년농구대회에서 쾌조를보이던 한국의 숭의여고는14일밤 자유중국의 「야퉁」「팀」을 70-42로 눌러 4전4승의 기록으로 우승, 한국여자농구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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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농구|우정싣고 개막
【싱가포르=이량특파원】제1회「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가 6일 상오4시 (한국시간)이곳 「싱가포르」독립기념관에서 개막식을 거행, 「아시아」 청소년들의 우정을 다짐하는 화려한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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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환희의 왕좌
○…『이기고 돌아오라』는 국민의 열띤 염원속에 한국의여자농구는 대북에서 또다시「아시아」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의「심벌」처럼 불린 박신자 김추자등이「코트」를 떠났어도 한국여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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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말련연파
【대북=이량특파원】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6일째인 28일 한국은「홈·팀」 인자유중국을 86-55로 여유있게 눌러 5연승으로 우승의 문턱에 다가섰다. 한펀 27일에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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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대파
【대북=이양특파원】27일 이곳 대북체육문화「센터」에서 속개된 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4일째 경기에서 한국은「싱가포르」를 117-14라는 엄청난「스코어」차로 대파, 3연승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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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산은?
중반에 접어든 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의 향배는 대회최종일 한국-일본의 대결로 결경될 것 이라는 게 이곳 「스포츠」전문가와 「팬」들의 일치된 결론이다. 각 「팀」모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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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홍콩」과 첫대전
【대북=이양 특파원】제2회「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가 22일하오8시(현지시간)대북시립체육관에서「필리핀」-「싱가포르」의경기를 필두로개막, 앞으로10일간 참가8개국이「아시아」정상을위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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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돌아오라" 아시아여자농구선수단 장도에
오는 22일 대만에서 개막되는 제2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이 19일낯12시50분 CAL기편으로 장도에 올랐다. 18명으로 구성된 한국선수단이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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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팀 2승2패
【대북1일AP동화】 자유중국에 원정중인 한양대학교 여자농구「팀」은 지난30일 자유중국대표「팀」과의 친선경기 4차전에서 58대43으로 석패하여 2승2패의 동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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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팀 설욕
【대북28일AP동화】자유중국에 원정한 한국의 한양대학교 여자농구 「팀」은 27일 밤 이곳에서 거행된 자유중국 대표 「팀」과의 제2차 전에서 52-46으로 이겨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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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팀 석패
【대북27일 AP동화】5차에걸쳐 친선경기를 갖기위해 이곳에 원정한 한양대학교 여자농구「팀」은 27일 자유중국대표「팀」과의 1차경기에서 71-57로 석패했다. 자유중국대표「팀」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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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원정 제일은 여자 농구
제일은행 여자농구 「팀」이 오는 19일부터「멕시코]에 원정한다. 16명으로 구성된 동선수단은 귀로에 자유중국에 들러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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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서 제출 않는 단체엔 해외파견·초청 불허방침
올 한해동안 대한체육회의 추천 및 승인을 거쳐 해외에 파견된 임원선수 및 국내에 초청된 외국인「코치」와 선수단의 결과보고서 제출이 늦어져 체육회는 앞으로 해외파견 및 국내초청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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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선택 자유 침해"
선수들에 대한 과열「스카우트」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여자실업농구연맹에서 마련한 「드래프트·시스팀」(선수선발제)은 헌법에 보장된 직업선택의 자유를 위반한 것이며 또 이 결의는 동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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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지성」들의 경기|열전 9일 동경 유니버시아드 결산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려 했던「유니버시아드」동경 대회는 약칭 문제로 공산권이「보이코트」함으로써 그 꿈이 깨어지고 34개국 1천 3백여 명으로 대회를 강행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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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 혁신을 위하여 - 홍종인
오늘, 한나라의 「스포츠」장려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있다. 그 하나는 신체와 정신이 아울러 건전하고 또 슬기로운 모범적이며 대표적인 청소년을 많이 양성하여 영원한 생명체인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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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한국」을 과시
【동경=임시취재반】유도와 농구·배구등 구기에서 호조를 보이고있는 한국은 30일상오 여자농구가 일본을 물리쳐 2연승, 금「메달」이 거의 확실해졌고 남자농구 및 배구는 29일 각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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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등 5종목 첫날부터 호조|펜싱·테니스는 고배
동경「유니버시아드」대회는 27일 상오 9시부터 5개경기장에서 유도 「펜싱」 「테니스」농구 배구 등 5개 종목을 거행, 열전 9일 동안의 막을 올렸다. 한국은 대회 첫날 이들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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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부터 4개「팀」 출전
제5회 박정희 장군배 쟁탈 동남아 여자농구 대회의 일정이 확정되었다. 일요신문사가 주최하는 동 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체코」 세계여자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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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체전 2일째|역도 「플라이」급 학생 신
【대전=임시취재반】제2회 전국 학도체육대회 이틀째인 13일은 육상, 축구, 농구, 배구 등 19개 종목 경지 준준결승전이 벌어져 「토너먼트」를 좁혀가고 있다. 육상은 이틀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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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인신의 자유|이기양 기자의 「프라하」 억류 - 홍종인
공산국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우리 한국 「팀」의 취재를 위하여 지난 4월 14일 「프라하」 비행장에 내렸던 조선일보사 서독주재 특파원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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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코리아」를 떨친 여자농구
「프라하」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승보는 우리 「스포츠」 사상 가장 획기적인 쾌사. 이제까지 우리의 「스포츠」가 국제적으로 「후진」 이라는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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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4·19의 날, 자유의 함성 메아리치던 거리엔 봄비만 촉촉이. 세계 최대규모의 한비 준공. 이마에 맺힌 년여의 땀은 오직 이 날을 위해. 여자농구「팀」 결승「리그」로, 청소년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