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의 '까도당' 변신은 무죄?
요즘 여의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변신’이 화제다.‘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때문이다. 9월 시행을 앞두고 농어촌 지역
-
부산 성형의 새바람 ‘엘라스티꿈’ 런칭 세미나
BS더바디성형외과 오창현원장님 [출처 BS더바디성형외과 홍보실]이태리 성형재건용 제품 엘리스티꿈의 런칭 세미나가 7월 12일 부산의 BS더바디성형외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부
-
개인관광 큰손 유커, 한국보다 일본 더 많이 갔다
유커(遊客·중국 관광객) 중 개인 자유 여행객들은 올해 1분기에 한국보다 일본을 더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블룸버그와 중국해외여행연구소(COTRI)에 따르면 지난 1분
-
랭킹 1위만 3명, 한국유도 ‘어벤져스’ 뜬다
지난 15일 서울 태릉선수촌 필승관.송대남(37) 남자유도대표팀 코치가 훈련 종료를 알리자 50여 명의 선수들이 일제히 자리에 주저앉았다. 잠시 쉬며 기력을 회복한 선수들은 부리나
-
中 자유여행객, 한국보다 일본 더 갔다…관광한국 미래는?
유커(遊客·중국 관광객) 중 개인 자유 여행객들은 올해 1분기에 한국보다 일본을 더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블룸버그와 중국해외여행연구소(COTRI)에 따르면 지난 1
-
[미니시리즈 기획 - 애완의 철학(3)] 늑돌이와 함께 춤을!
“출생에 따라 천민이 되거나 바라문이 되는 것이 아니다. 행위에 의해 천민이 되고, 바라문이 된다.”_“수보리야, 중생이라는 것은 중생이 아니라 그 이름이 중생이니라.”_“튼튼함이
-
[비교연구] ‘거인(巨人)’ 안중근 vs 창조된 캐릭터 사카모토 료마
후학 양성, 무력(총) 중시, 비즈니스를 통한 대의 추구 등 삶의 궤적 닮은꼴… 석탄 사업가 안중근, 일본 최초의 주식회사 설립자 료마가 꿈꾼 혁명은? (왼쪽)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
김정은이 사랑하는 스위스제 시계…대북 제재 후 북한 수입 '0'
#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2012년 8월, 부인 이설주와 공개 석상에 나타나 돈독한 모습을 과시했다. 부부의 왼쪽 손목엔 검은색 가죽 밴드의 ‘커플 시계’가 채워져 있
-
"똘이 키우면서 보신탕 먹는다고···아내가 대역죄인 취급"
동물자유연대가 지난 11일부터 공항 리무진 버스에 부착한 개고기 식용 반대 광고. [사진 조문규 기자]“여기 온 거 걸리면 집사람한테 엄청 구박당할 게 뻔하고 똘이한테도 면목이 없
-
박태환 “자신 있게 하면 메달 따라올 것”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박태환이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사진 전민규 기자]‘마린보이’ 박태환(27)이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14일 귀국했다.도핑
-
비상 걸린 힐러리 클린턴, 3대 경합주서 트럼프에 역전 허용
힐러리 클린턴(전 국무장관ㆍ왼쪽)과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대선후보)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플로리다ㆍ오하이오ㆍ펜실베이니아 등 3대 경합주(스윙스테
-
브렉시트 협상 이끌 ‘메·메 총리’…패션 스타일은 극과 극
닮지 않은 듯 닮은 두 여인이 이제 유럽의 미래를 결정한다.13일 76번째이자 여성으론 두 번째 영국 총리로 취임한 테리사 메이와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이다. 메이가 영국의 유
-
유럽의 미래 짊어진 메이와 메르켈, 스타일은 다르지만…
닮지 않은 듯 닮은 두 여인이 이제 유럽의 미래를 결정한다.13일 76번째이자 여성으론 두 번째 영국 총리로 취임한 테리사 메이와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이다. 메이가 영국의 유
-
정부 “미·중 어느 한쪽만 만족시킬 순 없다”
한·미 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에 이어 12일 필리핀· 중국 중재재판소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판결에 대해 중국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동북아 외교
-
“통상문제 우려 먼저 밝히는 건 부적절”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계획이 발표되면서 국내 통상 담당 부처는 중국과의 무역 마찰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정치·안보와 경제 문제는 별개”라
-
“여행길에 죽으면 관 세워놓으라 하셨죠, 주변 둘러보게”
부친의 사진을 보며 웃고 있는 을라씨. [사진 최정동 기자]20차례의 세계여행, 여행기간 14년, 총 여행 거리 지구 둘레 32바퀴.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인 고(故) 김찬삼(19
-
[글로벌 포커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필리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대통령, 취임 6개월 안에 강력범죄 척결 약속… “썩은 정치인과 공무원, 군 쓸어 버리겠다”고 공언, 소수 정치가문과의 전쟁으로 이어질까‘필리핀의 트럼프
-
자존감 높지만 자기애 약한 소녀는 …
마르그리트 뒤라스 바람직한 인간관계란 과연 무엇일까. 좌충우돌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잠정적 결론은 인간관계란 거리 두기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20대의 나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
브렉시트 충격, 평화로운 ‘지구 공동체’ 이상 손상시켜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라는 세계사적 사건이 많은 우려와 논평들을 불러일으킨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논
-
[소년중앙] 돈벌이 수단→신비롭고 똑똑한 친구 인식 바뀌며 고래 보호 활발해져
귀엽고 신비로우며 똑똑하다. ‘고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닐까요. 그런데 인간과 동물·자연의 관계를 연구하는 환경지리학자 최명애 박사는 “인류 역사에서 고래를 귀엽다고 말하기
-
CEO를 위한 창조적 삶 (4) 강규형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독서모임 ‘양재 나비’는 ‘실용적 책읽기’를 내걸고 벌써 7년째 잔잔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모임을 이끌고 있는 강규형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를 만나 독서
-
소설 '종의 기원' 정유정 작가 인터뷰
[beyond M] 인간 내면의 어두운 숲을 파고드는 탐험가소설 『종의 기원』 정유정 작가악(惡)을 이해하기 위해 악이 됐다. 소설가 정유정(50)이 지난 5월 출간한 신간 『종의
-
유일호 “FTA로 한국서 미국 자동차 매년 28% 더 팔려”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30일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뉴시스]한국과 미국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
-
[권석천의 시시각각] 민법에 갇힌 대법원
권석천논설위원“산업현장에서 구조적인 문제로 노동자가 사망해도 망인의 과실, 혹은 책임자에게 벌금 몇백만원이 전부라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낸 곳이 바로 사법부다.”지난달 서울 구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