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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천 첫 우승 파티 내가 쏜다
▶ 23일 경남 창원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FA컵 준결승전에서 부산 안효연(左)의 드리블을 막기 위해 울산의 조세권이 손으로 유니폼을 잡아당기고 있다. 부산의 5-1 승리.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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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종길 사이클링 히트
한화의 신종길(20.사진)이 사이클링 안타를 때렸다. 21일 한화와 두산의 대전 경기에서 신종길은 2회에 2루타, 4회에 홈런, 6회에 안타, 그리고 7회에 3루타를 차례로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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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女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外
*** 女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한국이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포렉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B조 4차전에서 우루과이를 41-12로 대파, 3승1패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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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 1조원 긴급지원"
국정브리핑 김부총리와의 인터뷰 내용 전문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가 엄청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피해지역이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할 지원책은 준비했는가. -먼저 이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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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계 회오리
일본 정계가 요동치고 있다. 여당인 자민당 내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를 끌어내리려는 반대파의 움직임이 본격화하자 고이즈미 측은 국회 해산이라는 마지막 카드까지 불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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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양이 전쟁에서 이기는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과 영국이 얻은 승리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전쟁 기질 덕분이다. 빈 라덴에게 : 그리스인들을 원망하라! 지금 진행되고 있는 아프간 전쟁사를 쓰게 될 때,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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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양준혁 4년간 연봉4억 제시 外
***양준혁 4년간 연봉4억 제시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양준혁(LG)이 18일 최종준 LG 단장을 만나 계약기간 4년(연봉 4억원)에 계약금 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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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경기] 신형욱, 남자체조서 금
제3회 오사카 동아시아경기대회 5일째인 23일 한국이 체조에서 금메달 한 개를 추가했다. 역도에서는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벌어진 체조 남자 개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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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일본 새총리 정치력 탐구]
'대중적 인기몰이가 과연 현실 정치력으로 이어질 것인가' .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신임 자민당 총재가 과연 개혁을 실천에 옮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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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천수 '희망이 무너지면 끝장이다'
"시드니에서의 퇴장은 나에게 큰 경험이 됐다. 아시아 청소년축구 3연패를 꼭 이루고 말겠다." '한국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천수(19.고려대)가 시드니에서의 악몽탈출을 외치며 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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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밀로셰비치 운명의 시간
지난 9월 24일 밤, 세르비아의 야당 대통령 후보 보이슬라브 코슈투니차는 혼자 사무실에 머물면서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사무실 밖에서는 소수의 측근들이 세르비아 민주야당(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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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드니 항구는 온통 오렌지 물결
호주 시드니 항구가 오렌지 색깔로 물들고 있다. '98프랑스월드컵축구때 한국을 대파하며 `오렌지 군단'의 위력을 한껏 발휘했던 네덜란드가 시드니올림픽에서도 선전하자 온통 오렌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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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강철, 이적후 올시즌 첫승
`해결사' 김기태(삼성)의 방망이가 한여름 무더위속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기태는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com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3점홈런 2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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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배 수영] 최혜진, 다이빙 3관왕
한국여자다이빙의 1인자 최혜진(서울체고)이 제28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 최혜진은 23일 잠실수영장에서 끝난 대회 나흘째 여고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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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5일 경기 주요 소식들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 @ 시카고 불스] 토니 쿠코치가 돌아왔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센터에 돌아온 쿠코치는 불스가 아닌 "sixers"라 새겨진 파란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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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가넷 분전한 울브스, 랩터스 대파
케빈 가넷이 28점,12리바운드,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활약,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에어카터'의 터론토 랩터스를 107-85로 대파했다. 올스타전에 이어 어제 LA 클리퍼스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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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회 나흘째 기록행진 주춤…종합순위 경쟁 본격화
대회 나흘째를 맞은 제80회 인천 전국체전은 육상.수영 등에서 기록행진이 주춤한 가운데 참가 시.도의 종합순위 경쟁이 본격화됐다. 육상에서 흔치 않은 11연패 주인공이 탄생했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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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회 나흘째 기록행진 주춤
대회 나흘째를 맞은 제80회 인천 전국체전은 육상.수영 등에서 기록행진이 주춤한 가운데 참가 시.도의 종합순위 경쟁이 본격화됐다. 육상에서 흔치 않은 11연패 주인공이 탄생했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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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5. 시카고대派
왜 하필 시카고대 출신자들인가. 한마디로 그것은 국가혁신론의 주축에 그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 공고화 단계를 거쳐 다가올 민주주의 그 자체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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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테니스.레슬링등 日과 결승…2위 승부처
방콕아시안게임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한국과 일본의 종합2위 다툼이 치열하다. 17일 오전 현재 한국이 금메달 54개를 따내 일본 (43개)에 11개차로 앞서고 있으나 일본은 메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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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정미 첫 금메달… 태권도 金4개 추가
금메달이 쏟아진다. 한국은 방콕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태권도에서 4체급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한국은 대회 2일째인 8일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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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요통신]최용수,유상철몫 PK 뺏어 차
*** 최용수,유상철몫 PK 뺏어 차 축구에서 2골을 넣은 최용수 (상무) 의 첫 골은 유상철 (울산 현대) 의 몫을 뺏은 것. 허정무 감독은 윤정환 (부천 SK) 이 얻어낸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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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시모토 이후 차기총리 오부치-가지야마 압축
하시모토 총리를 이을 차기 총리 유력후보는 자민당내의 최대파벌을 이끄는 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 외상과 비당권파의 중심인 가지야마 세이로쿠 (梶山靜六) 전관방장관이다. 차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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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마당]
[전적] 강경상고 대표선발전 우승 ◇ 아산▶강경상고가 제79회 전국체전대표선발 충남축구1차 평가전에서 우승. 강경상고는 25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운동장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