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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자유형 4명 메달 권 육박
86년도 세계주니어 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 (서독 슈페르데트)에 출전중인 한국은 자유형 첫날경기에서 8명의 선수 중 4명이 3연승을 거두고 4차 전에 올라 메달 권에 접근했다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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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도 3전 전승 재기
LA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후 한 체급 올린뒤 부지하던 자유형 52kg급의 손갑도(주택공사)가 3전 전승으로 우승, 재기에 성공했다. 서울 아시안게임 레슬링대표 최종선발전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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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보다 우세|레슬링 친선대회
국가대표끼리의 대결인 한일친선 아마레슬링대회에서 한국이 우세를 보여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금메달목표전망을 밝게 해줬다. 26일 신갈 레슬링전용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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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이정근 「금」
85년도 캐나다컵 국제아마레슬링 자유형대회(23∼24일·터론토) 에 출전한 한국은 52kg급의 김춘호 (한국체대)와 62kg급의 이정근(조폐공사)이 각각 우승하는 금2·은2·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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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영 5위에 그쳐
【부다페스트(헝가리)=본사국제전화】85년 세계아마레슬링 자유형선수권대회가 3일간의 경기를 모두 끝내고 13일 부다페스트 스포츠홀에서 폐막, 소련은 10개 체급 중 금5·은1·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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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한국신 9개|제66회 전국체전
【춘천=체전취재반】제66회 전국체전은 주말인 12일 가을비가 심술궂게 내리는 가운데 춘천종합운동장을 비롯, 원주·강릉등 세 곳에서 33개 전 경기가 중반에 접어들며 피크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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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영 메달이 보일 듯 말듯
【부다페스트 (헝가리)본사국제전화】85년도 세계 아마레슬링 자유형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2일 새벽 (한국시간)의 이틀째 경기에서 57kg급의 신예 공위영(공위영)이 3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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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상·김영구·박원구등 한국7명「금」도전
제1회 아시아 주니어레슬링 선수귄대회에서 한국은 최소한 8개의 은메달을 확보했다. 20일밤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일본동경요요기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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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연결동작이 부족
85년도 세계에스프와 아마레슬링대회는 LA올림픽에 불참했던 소련(그레코로만형)과 불가리아(자유형) 양대 산맥으로 뚜렷이 부각시켰다. 소련은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에서 각각 금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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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이정근 등|10체급 승자확정
85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파견 최종선발전이 25일 문화체육관에서 폐막, 그레코로만형 (8월·노르웨이)및 자유형(10월·헝가리) 각각 10개체급 우승자를 가려냈다. ◇각체급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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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슬링 88꿈나무들「세계의 벽」을 "노크"|8체급 대표16명 내일 출국
아마레슬링의 88 꿈나무들이 세계의 벽을 두드린다. 85년도 세계아마레슬링 에스프와 선수권대회(7월1∼6일·미국콜로라도스프링즈)에 출전할 한국대표 16명이 26일 하오5시 KAL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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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시진철 돌풍
◇각체급 우승자 (그레코로만형·자유형순)▲48kg급=권덕룡(동국대)송혁태 (한국체대)▲52kg급=이재석(한남대)노경환(주택공사) ▲57kg급=시진철(한남대)이종영 (조페공사)▲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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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슬링 금·은·동 3명 은퇴
LA올림픽 레슬링자유형에서금메달을 획득한 유인탁 (유인탁·68kg급)을 비롯, 김종규(김종규·은메달·52kg급) 김의곤 (김의곤·동메달·57kg급)등 주택공사소속인 3명의 메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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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문·조성일 우승
제3회 회장기쟁탈 전국아마레슬링대회가 l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폐막, 한국체대가 단체전에서 일반부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을 모두 휩쓸었다. 또 학생부에선 전남체고가 모두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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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슬링대표 세대교체 LA대표등 노장퇴진, 퇴진으로 "새옷"진통
LA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포함, 7개의 메달을차지함으로써 메달박스로 각광을 받은 아마레슬링이 대폭적인 세대교체로 진통을 겪고있다. LA올림픽 자유형·그레코로만형에 각각7개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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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대표 박병휴·김영남 우승
제10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시도대항 아마레슬링대회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자유형및 그레코로만형 각각 10개체급중 10개체급(자유형6, 그레코로만4)을 석권한 서울(2백8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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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수영장 시설은 "만점" 운영은 "영점"
경기수 줄여 시간절약 ○…제65회대구체전이 경기방식의 국제화를 표방하고 있으나 대한수영연맹은 국제화에 역행하는 엉뚱한 경기방식으로 말썽을 빚고있다. 수영연맹은 대회2일째인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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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금」놓치다니…"/어깨부상 김종규선수 결승서 울었다
【로스앤젤레서=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 금메달이 울었다. 레슬링 자유형 52kg급에서 대망의 결승에 올라 또 하나의 금메달을 안겨주려던 노장 김종규선수(28·주택공사)는 불의의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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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유형|조영진·고영재 연승…우승유력
【시카고지사=정일상기자】세계주니어레슬링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있는 한국의 자유형 48kg급 조영진과 56kg급 고영재가 메달권에 진입, 강력한 금메달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13일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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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두 세계선수권대회서 연일 기염
【로스앤젤레스=이민우특파원】83년 세계레슬링 에스포아자유형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김춘호(한국체대)와 장사용(한국체대)이 결승에 진출. 최소한 은메달2개를 확보했다. 13일상오 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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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레슬링선수권 허병호 금메달 그레코로만형선 첫쾌거
【시카고지사=정일상기자】한국레슬링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서 또 금메달을 따냈다. 시카고근교 오크론시에서 벌어지고있는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2일째 48kg급서 한국의 허병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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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국제대회 참관하고 귀국 레슬링협회 장창선전무
『손갑도의 우승은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 큰수확입니다. 기술적으로도 세계정상급에 올라섰다는것과 소련 콤퓰렉스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대로 밀고나가 내년 로스앤젤레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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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도 내년 올림픽 금메달 유력|일 국제자유형 아마레슬링 48Kg급 제패로
일본동경에서 지난4, 5일 이틀동안 벌어진 83년도 국제초청 아마레슬링 자유형 슈퍼챔피언대회에서 48kg급의 손갑도(23·동아대체육과4년)가 우승을 차지,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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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도 결승 올라
【동경=신성순특파원】83년도 아마레슬링 자유형 국제초정 챔피언대회가 4일한국·일본·소련·미국등 세계강호 8개국 30명이 출전한 가운데 요요기체육관 별관에서 개막, 첫날 한국은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