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52kg급

무명 하태연 민경갑제쳐 파란-레슬링 올림픽대표 1차선발전

무명신인 하태연(동아대)이 국가대표 민경갑(삼성생명)을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하태연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개막된 96애틀랜타올림픽 파견 1차선발전 겸 제21회

레슬링 달인 발렌틴 조다노프 한국 대표코치로

세계 자유형 레슬링의 거목 발렌틴 조다노프(35.불가리아.사진)가 한국레슬링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하게 된다. 대한레슬링협회는 15일 조다노프와 오는 10월말부터 1년동안한국에 와

8·9월 성시 세계 선수권 「황금기량」보라

오는 8, 9월 국제스포츠무대의 이목을 끄는 굵직굵직한 세계선수권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8월의 육상을 필두로 한국의 메달 밭인 대권도·양궁·레슬링·유도 등 5개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 그레코로만 독무대

한국레슬링이 아시아를 메쳤다. 93년 아시아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권대회 마지막날(25일·히로시마)한국은 68kg급 김영일(김영일·아산군청), 74kg급 차명신(차명신·한남대),

불국제대회 한국레슬링 종합우승

한국이 지난 8일 끝난 프랑스 국제레슬링 대회에서 금5·은2·동메달 3개를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9개국 9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레슬링 터키서는 ″질〃스웨덴선 ″양〃

박장순(삼성생명)과 고영호(주택공사)가 14일 폐막된 93야사도구 국제자유형 레슬링대회 (터키 이스탄불)에서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2바르셀로나 올림픽 74kg급 금메달리

안한봉 탈락쇼크「올림픽 금」무색 이태길에 무릎

아마레슬링 국가대표 1차선발전 최종일경기(14일·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한봉(삼성생명)이 무명의 신예에게 덜미가 잡혀 탈락하는 등 파란이 계속 이어졌다. 국

송혁태「늦깎이 태극마크」

불운의 FP슬러 송혁태(27·조폐공사)가 10년만에 국가대표에 뽑히는 감격을 누렸다. 송혁태는 93년도 레슬링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l차선발전 이틀째(13일·올림픽 펜싱체육관

힘·그라운드기술 최고

레슬링자유형 48kg급에서 김종신(김종신)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금메달을 획득한 김일(21)은 키(1m58cm)는 작지만 경량급 선수답지않게 힘이 뛰어나고 특히 그라운드 기술이

남북대결 "둘다 이겨라" 응원

○…한국이 레슬링에서 당초 목표대로 2개의 금메달을 따내게된데는 이건희(이건희) 레슬링협회장의 현지특별지시에 따른 VTR 긴급수송작전이 톡톡히 한몫 한 것으로 코칭스태프는 귀띔.

88년부터 국제무대 두각

지칠줄 모르는 공격을 주무기로 하는 김종신(김종신)은 레슬링자유형의 간판스타. 지난88년 오스트리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이후 두각을 나타낸 김은 이듬해 세계선수권대회마저 석권,

공수연결 유연한 완벽기량|「레슬링52kg급 금」 북이학선

『이번 올림픽을 대비해 오로지 육체훈련에만 전념했습니다.』 레슬링 자유형 52kg급 결승에서 미국의 존스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북한의 두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이학선(23). 평안남도

레슬링한국 막판 "스퍼트"|박장순·김종신 파죽의 4연승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한국레슬링이 종반에 접어든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금메달 기록에 목타는 한국선수의 단비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인가. 자유형인 간판스타의 박장순(박장순)과 김종신(김

52kg급 김선학 4연승

한국 자유형레슬렁이 바르셀로나올림픽매트에서 연일 승전보를 울리며 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은 5일 이곳 카탈루냐체육과에서 벌어진 자유형경기에서 52kg급 김선학(김선학·동국

김선학·김태우 3차전에 올라

김선학(김선학·동국대)과 김태우(김태우·주택긍사)가 나란히 2승을거두며 3차전에 진출했다. 김선학은 3일 이곳 카탈루냐체육관에서 개막된 레슬링 자유형52kg급 B조경기에서 88올림

내일부터 자유형서 금메달사냥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금·동메달을 한개씩 따내 당초의 목표를 달성한 한국 레슬링이 3일부터 시작되는 자유형 경기에서 다시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모두 10개체급중 82kg

중국 장영 여수영 100m "황금 물보라"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중국 여자 수영의 간판 스타 좡용(장영)이 26일 벌어진 수영여자자유형 1백m에서 54초 64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 중국팀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사격 ▲ 여자공기 소총 = (1) 여갑순(서울체고) 4백98.2점 (2) 베셀라 레체바(불가리아) 4백95.3점 (6)이은주(한체대) 4백92.6점 ▲ 남자자유권총 = (1) 콘스

황상호「금」매트

아시아레슬링 자유형신예 황상호(계명대)가 레슬링 자유형 68kg급에서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황상호는 10일 이란 테헤란에서 벌어진 제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홈 매

오륜출전 15명 확정

박명석(경남대)과 송성일(상무)이 92아시아레슬링 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82kg급과 1백l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또 자유형 52k

안한봉 등 20명 태극 마크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할 레슬링 국가 대표 (자유형 및 그레코로만형 각 10개 체급) 가 23일 최종 확정됐다. 이날 8명의 선수들이 최종 관문인 3차 선발전을 통과함으로써 1·

김선학 2연승

김선학(서울체고)이 25일 88체육관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 올림픽 레슬링파견 국가대표 2차선발전 첫날 자유형 52kg급 경기에서 2연승으로 3차 전에 진출했다. 또 자유형 57kg

박장순 결승진출 눈앞

서울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박장순(23·삼성생명)이 5일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벌어진 91세계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 자유형 74kg급 경기에서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결승진출을 눈앞에

최상선 최강매트

유망주 최상선(단국대)이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16회 KBS배 전국 레슬링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2kg급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 체급별 우승자(자유형·그레코로만형순)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