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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직전 민주당 충북도당 접촉…北에 ‘與 총선전략’ 보고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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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사건과 '조국사태' 엮었다···진실보다 그럴듯한 음모론
━ [윤석만의 인간혁명]21세기 'on liberty' '나꼼수'의 주축은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등이다. 지난회 '인간혁명'에서는 '조국 사태'를 중심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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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문재인 아직 지지하지만 주변에 간신 너무 많아”
진중권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저는 아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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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선] ‘오버’한 유시민의 작가정치
신용호 논설위원 제정신인가 싶었다. 작가 유시민의 인터뷰 원고를 읽고 나서였다. 한참 침묵했던 그가 지난 29일 라디오에서 작심하고 ‘조국(법무장관 후보자) 살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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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둘러싼 여권 '오버 논쟁'···"개혁좌파와 수구좌파 충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 '조국 대전(大戰)' 와중에 '내전'(內戰)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여당의 초선 전재수 의원(부산 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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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오버말라" 박용진 발언에, 전재수 "자네나"
왼쪽부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페이스북] “총평은 ‘충정은 이해하나 심한 오버였다’ 이렇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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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성 잃은 여권의 ‘조국 지키기 궤변’ 중단하라
여권의 ‘조국 지키기’가 이성을 잃은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마침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까지 나섰다. 문씨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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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유시민, 조국 편들어주는 건 고맙지만 오버 마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편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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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게 맞다” “법 위반 없다” ‘조국 사수전’에 가세한 문준용·유시민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왼쪽)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페이스북·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인터넷 여론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를 응원하는 쪽과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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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공격에 몸사리는 고대···외부세력 차단 나선 학생들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고려대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학내 집회'를 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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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유시민 마스크 훈계, 동문인 내 얼굴이 다 화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에서 서울대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을 지적한 유시민 노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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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인간이 무섭다"는 유시민...네티즌은 "당신이 무섭다"
■ 「 [유튜브 'tbs 시민의방송'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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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마스크 시비···朴정부 '복면금지법'과 묘한 데자뷔
문재인 정부의 ‘어용 지식인’을 자처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욕한다고 해서, 대통령 비난한다고 해서 누가 불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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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중앙통신 “종전선언 해야 평화 시작...아직 해결 못해 유감”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앙포토] 정전협정 체결(1953년 7월 27일) 65주년을 사흘 앞둔 가운데 북한 매체가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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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겨냥 막말 갈수록 심해지는 북한…이번엔 "XX발광"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북한이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에 대한 막말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자에서 자유한국당을 “동족 대결에 환장한 쓰레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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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노동신문, ‘드루킹 특검’ 야당에 “추악한 정쟁놀음에 침 뱉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피해 발걸음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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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남북에서 내가 제일 유명" vs 북한 "자유한국당것들 한갓 개꿈"
“이 정도 되면 남과 북에서 홍준표가 제일 유명한 인물이 됐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6ㆍ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서 한 말이다. 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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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여론조사 결과도, 다 거짓말…드루킹 사건은 출발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비판 공세를 높이고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댓글뿐 아니라 지지율 여론조사도 조작됐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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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MB 뭐라고 불렀나 보니…‘도적왕초’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에도 남북 및 북ㆍ미 정상회담에 침묵을 지켰다. 대신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비난의 화살을 집중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도적왕초의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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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자유한국당·바른정당, 朴과 한패…보수 패거리 집권은 개꿈" 싸잡아 비난
북한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집권을 '개꿈'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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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필연이자 민심의 명령”
북한이 “탄핵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AP=뉴시스]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탄핵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