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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물세례에…민경욱 "나도 물병 맞았다, 얼얼해"
[사진 민경욱 대변인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다가 물세례를 맞은 가운데, 민경욱 대변인이 자신도 물병에 얼굴을 맞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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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진정한 힘은 공포가 아니라 다양성에서 나온다
“뱀과 쥐와 매와 토끼와 상어와 바다표범을 한 동물원에 벽도 세우지 않고 모아 놓으면 사태가 험악해지고 결국 피를 보게 되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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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봐서 아는데" 한국당 장외투쟁 향한 범여권 경험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손을 잡고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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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간 황교안에 "니가 왜 오냐"···결국 역무실로 피신했다
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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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왜 나한테 화풀이냐…文 대통령한테나 하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패스트트랙 통과에 반발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삭발 투쟁에 다시 한 번 일침을 가했다. 박 의원은 3일 C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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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성일종 “몸을 다 드러낼 정도로 절박…착잡합니다”
왼쪽부터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 성일종, 김태흠 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선거법·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통과에 반발하며 삭발을 강행한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착잡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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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광화문은 촛불 광장"…이언주 "이게바로 반민주 독재"
박원순 서울 시장과 이언주 의원. [중앙포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천막 농성을 벌일 계획이었던 자유한국당에 대해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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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선거 때부터 '박원순 죽이기' 시작됐다니…진상조사 해달라"
박원순 서울시장. [중앙포토] 지난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보경찰'이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후보의 캠프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한겨레의 2일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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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치 그만둬야 할 사람" 삭발한 김태흠 정면 비판
이창수 자유한국당 충남 도당위원장(왼쪽부터), 성일종, 김태흠, 이장우, 윤영석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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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문무일, 개념 없는 언행…사실상의 항명”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일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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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한국당 장외투쟁 개시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이 대여 장외투쟁의 시동을 걸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2일 서울역을 시작으로 경부선 KTX를 타고 이동하며 대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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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광화문 천막당사’ 대신 콘서트·유튜브 홍보전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천막당사로 요약되는 초강경 장외투쟁 대신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는 대국민홍보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나경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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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강경 장외투쟁 접고 대국민홍보·원내투쟁으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천막당사로 요약되는 초강경 장외투쟁 대신 선거법·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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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한국당 광화문 광장 점거,좌시하지 않겠다"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캡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의 광화문 천막 농성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유럽·중동을 순방 중인 박 시장은 1일 오후 페이스북에 "광장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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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자유한국당 광화문광장 점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자유한국당의 광화문광장 천막농성 계획과 관련해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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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천막당사' 승리의 추억···그럼에도 주저하는 '4불가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차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시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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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가 한국당 해산하라” 청원…방관은 무책임하다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 설치 이래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어제 오후, 청원자 수가 직전까지의 최대 기록이던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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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광화문 천막당사 검토” 국회 보이콧 태세
자유한국당은 왜 29~30일로 이어진 심야에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표결을 끝까지 저지하지 않은 걸까. 사개특위·정개특위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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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변ㆍ총사퇴ㆍ천막당사ㆍ삭발…목청 키우는 한국당
극렬했던 여야의 패스트트랙 충돌은 30일 새벽 강행 처리 이후에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패스트트랙 지정 저지에 실패한 한국당은 이날 전방위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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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 최다청원 등극…靑 "한달 뒤 답변" 예고하며 여론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기간 중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유한국당을 해산시켜달라”는 국민청원이 30일 역대 최다 동의를 얻어낸 청원으로 기록됐다. 30일 오후 3시3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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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100만 돌파···PC방 살인사건 넘을까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역대 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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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 청원 65만…이준석 "드루킹 생각하면 숫자 무의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29일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청하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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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패스트트랙 지정 재시도…"사개특위 오후 10시 개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농성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29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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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듯 1시간 1만명···'한국당 해산' 청원 47만 돌파
29일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선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청원’이 온종일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올라온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촉구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