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4번째 창당 도전 "중도정당 모호하단 건 무식"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안철수 신당’(가칭) 창당 계획을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탈당 나흘만이며, 안 전 대표의 4번째 창당이다. 그는 신당을 ‘작은정당’, ‘공유정당’, ‘
-
[배명복 칼럼] 친문, 반문 다 싫다는 당신의 선택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주의 정당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보수주의 정당을 표방하는 것만큼 가소로운 코미디도 없다. 공정의 가치를 스스로
-
이인영 “6일 본회의 소집 요청…패트 법안 상정”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
[미리보는 오늘] 한국당, 대규모 장외집회…대국민 여론전·대여투쟁 나선다
━ 한국당이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지난 12월 19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
전광훈 구속 갈림길…황교안 “종교집회 구속 시도 신중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중앙포토]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종교인이나 종교집
-
속수무책 비판에 심재철 “모두 내 책임, 허나 또 당하진 않겠다”
“의원직 총사퇴 결의까지 하게 된 건 다 제 책임이에요. 하지만 같은 방식으로 또 당하진 않을 겁니다.” 전화기 너머 들리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목소리엔 힘이 느껴졌
-
공수처법 필리버스터 종료…여야 "檢개혁 완수 vs 사력 저지"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9일 0시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면서 자유한국당이 공
-
"농성 동료 전투력 떨어뜨린다" 낮조 쫓겨난 한국당 코골이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 밤샘 농성을 마친 후 아침식사로 김밥을 먹고 있다. [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 “아, 안돼
-
원내대표보다 더 부각되는 정책위의장? “한국당, 김재원만 보인다”
김재원 의원이 11월 14일 국회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걸어가고 있다. [중앙포토] “적어도 최근 일주일만 놓고 보면 당에 김재원만 보이는 것 같다”(자유한국당 초선의원) 김
-
"50시간 필리버스터 해서 얻은 게 뭐냐"는 비판에 비례한국당 속도내나
성탄절 자정인 25일 밤 12시,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끝났다. 한국당은 23일 선거법 개정안 상정 직후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는데, 국회법은 회기 종료와 함께 필
-
한국당 28일 광화문 장외집회…"일촉즉발 비상상황"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경록기자 자유한국당이
-
황교안, 오늘 아침 병원 입원…"14일간 농성으로 건강 악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공수처법ㆍ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건강 악화
-
이재오 “만날 밖에 나와 싸우려면 국회의원 뽑을 필요 있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재오 국민통합연대 창립준비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
1.3m 투표용지 꺼낸 황교안 "선거법 땐 100개 정당 나올 것"
23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연동형 비례제를 비판하는 동안 성동규 여의도 연구원장이 길어진 가상의 투표용지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당, 오늘 국회서 여섯번째 선거법·공수처법 규탄대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
수염 기른 럼버섹슈얼 황교안, 이미지 변신 성공했지만 성과는···
문재인, 손학규, 박원순, 김무성, 황교안.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대선에 출마했거나 앞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이란 답이 가능하다. 또 하나는 ‘수염’이다. 5명 모
-
연일 “애국시민 여러분” 외치며 장외집회, 황교안 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앞줄 가운데)와 의원들이 18일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애국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교안
-
거칠어진 황교안 연일 장외집회···그 뒤엔 삭발·단식의 기억
“애국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목소리에 청중들도 함성을 내질렀다. “오른쪽은 공수처 반대, 왼쪽은 연동형 반대를 하자. 스무번 외치자”는 황 대표 요청에
-
거칠어진 황교안 "문희상 끌어내리겠다" 의장 직함도 안붙여
17일 선거법‧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규탄대회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은 날이 바짝 서 있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호명할 때 직함을 빼고 “문희상”이라고 불
-
한국당, 조국사태 후 첫 장외집회…'文정권 3대 게이트' 규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법안 날치기 상정 저지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
-
(2배속 영상뉴스)황교안, 패스트트랙 반대 무기한 농성 메뉴는 김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1’ 협의체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법안 처리를 두고 “죽느냐 사느냐 사생결단할 수밖에 없다”며 투쟁 의지를 확인
-
황교안 농성에 복잡한 당 기류···"숫자로 또 당한다, 협상해야"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농성 이틀째를 맞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와 김성태 의원등이 12일 아침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2시
-
[사설] 예산안 강행처리 여당, 선거법·공수처법도 밀어붙일건가
국회가 제1 야당을 배제한 채 내년도 예산안을 일방 처리한 것은 어떤 설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내용과 절차에서 모두 중대한 하자를 남겼기 때문이다. 두고두고 헌정사에 오점으
-
황교안 이번엔 로텐더홀 농성…장외투쟁-삭발-단식 이은 4연발 강공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농성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