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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지할 후보가 없다” … 보수 위기는 간판 부재의 위기
━ 대선 숨은 코드 읽기 TK 민심 지난 1월 설을 앞둔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주변. 지난해 11월 큰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에는 점포 이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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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문재인, 본선 못 올라와…내 경쟁상대는 안희정”
남경필 경기지사는 대선 본선 경쟁상대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닌 안희정 충남지사를 꼽았다. [중앙포토]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는 14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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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탄핵 정리되면 지지율 등 큰 변화 있을 것"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3일 자신의 지지율과 관련해 "탄핵 문제가 정리되면 지지율 등 상당히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정책발표회에서 "특히 중도보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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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상구를 찾지 못하는 보수 개혁
대한민국 보수층 유권자들은 길을 잃었다. 이 땅의 보수 진영이 비상구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한복판에서 친박과 비박으로 갈라섰지만 그 어느 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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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본부장 “이름이 없어지는 오늘이 부끄러울 뿐”
2012년 2월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현판식. 조동원 전 홍보본부장(오른쪽)과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 요청을 받고 새누리당에 들어갔다. [중앙포토]새누리당을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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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새누리당 이름 또 바뀌나
2월 8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2012년 2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명이 새겨진 현판을 벽에 걸고 있다. 새누리당은 오늘 당명 개정안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