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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00m 행사장 가는 데 15분, 나올 땐 정문 아닌 옆길로
문희상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재 소장, 이해찬 민주당·황교안 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앞줄 왼쪽부터)가 18일 기념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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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정숙 여사 깎아내리려는 의도 참 못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러 입장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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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악수 안한 게 유시민 지령? 말도 안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중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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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여사 황교안 악수, 시간촉박"···민경욱 "100m 달리기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러 입장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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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5ㆍ18 여진…한국당 '독재자의 후예' 발언에 반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러 광주시민들의 항의 속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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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황교안 패싱' 논란에···靑 "고의 아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연합뉴스] 청와대는 19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마주치고도 악수를 청하지 않고 지나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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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김정숙 여사, 김정은과는 공손하게 악수…황교안은 지나쳐"
[사진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페이스북]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도 악수했던 김정숙 영부인이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겐 악수를 청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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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황교안 만나 악수하며 한 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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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우리가 역사 부정하고 5·18정신 폄훼? 지적 바람직 안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기인 18일 “5·18은 대한민국의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돼야 한다. 더이상 갈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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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심 무죄’에 민주당 “도정 집중” vs 한국당 “친문무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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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두고 “뭐를 쐈다”고 한 유시민
지난 4일ㆍ9일 북한이 두 차례 쏜 미사일과 관련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2일 “북한이 뭐를 쏴서 놀라셨나.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비슷한 일이 있을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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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간판 '평화가 경제다'…북한 도발에 당혹스런 정부ㆍ여당
━ “평화가 경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강원도 고성 지역에 신설된 ‘DMZ 평화의 길’에 방문해 그곳에 비치된 소원 카드에 적은 글이다. 지난해부터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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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정미·민주당 의원 14명 ‘공동폭행 혐의’로 3차 검찰고발
지난달 26일 새벽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패스트트랙 지정안건 법안제출을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 중인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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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사일 아니다?, 다 거짓”…나경원 “굴종적 대북정책 결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문재인 정권 규탄 3차 집회에 참석해 청와대 방향으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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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물세례에…민경욱 "나도 물병 맞았다, 얼얼해"
[사진 민경욱 대변인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다가 물세례를 맞은 가운데, 민경욱 대변인이 자신도 물병에 얼굴을 맞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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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어 장제원 등판…회의장 입구 옮겨가며 봉쇄
[YTN]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선거법 개정 패스트트랙 지정을 저지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회의실 입구를 봉쇄했다. 29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장제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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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한국당서 ‘곡소리’ 나오고, 황교안·나경원 원망하게 될 것”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조금 지나 재판이 실제로 시작되면 한국당에서 ‘곡소리’가 나고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원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포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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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이 강제추행’ 임이자 고발건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임이자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성추행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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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좀 미친 것 같다” 우상호, ‘표현 바꿀 생각 없냐’는 말에 보인 반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이 지난 26일 오후 국회 사개특위 회의실 앞에서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말을 걸어도 구호만 외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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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들 싸움에 우리만 빨간 줄" 육탄전에 보좌진들 떤다
“영감님들 싸움에 우리만 ‘빨간 줄’ 생기는 게 아닌지….” 28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4층. 다시 ‘육탄전’을 대비 중인 한 보좌진이 혼잣말처럼 이런 말을 했다.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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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외길 한국당 “전원 고발돼도 투쟁 멈추지 않겠다”
황교안 대표(가운데) 등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2탄’ 집회를 연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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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원 고발당해도 투쟁 멈추지 않겠다"…홍영표 등 맞고발도
선거법ㆍ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여야 대치 나흘째인 28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한국당 전원이 고발되더라도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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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극한대치' 민주-한국, 대대적 '맞고발전' 돌입
송기헌·이춘석·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자유한국당 국회법 위반 관련 고발장 접수를 위해 검찰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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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중 폭행으로 큰 부상"…한국당, 홍영표 등 17명 고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보좌관들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여당의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제출을 저지하기위해 몸으로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