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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엔 물병 던진 '5월 광주'···사과한 주호영은 덕담 들었다
'5월 광주'에 막말과 비방, 고성과 물세례는 없었다. 주호영 원내대표 등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5ㆍ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18일 오전 기념식이 열린 광주 5ㆍ18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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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보수를 버려야 보수가 산다
이정민 논설위원 ‘문재인 정권이 야당 복 하나는 천복을 타고났다’는 속설은 공식이 됐다. 21대 총선도 결국 미래통합당의 참패로 끝났다. 180석 대 103석. 궤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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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뜨내기'에 정진석 발끈 "막말 한계 넘어, 복당 안돼"
대화하는 홍준표 전 대표와 정진석 의원. 연합뉴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은 29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리켜 뜨내기라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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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빠진 野의 투표조작설…8년전 '나꼼수 실패' 닮아간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쳐] 총선에서 패배한 미래통합당이 사전투표 의혹설로 홍역을 치르면서 정치권에선 ‘과거 현 여권이 오버랩된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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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이재오 등 보수 원로 “통합당 정치적 수명 다했다”
지난 1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도·보수대통합 제3차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국민통합연대 공동대표 이문열 작가, 집행위원장 이재오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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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이미 비주류 됐는데, 그들만 스스로 주류인 줄 알아”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박성민 민주당이 압승했고 통합당은 유례없는 패배를 당했다. 여당은 개헌만 빼고 마음먹은 일은 다 할 수 있게 됐다. 민심은 보수 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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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미워도 통합당엔 표 못준다" 유권자 등돌리게 한 장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이 제21대 총선일인 15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던 중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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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선거 잘 치러진 것 대단한 일”…개혁 드라이브 시동 걸 듯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대통령 입장문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여당의 4ㆍ15 총선 압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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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난 극복 위해 여당 손 들어준 민심 겸허히 수용해야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민심의 풍향계는 국난 극복과 국정 안정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 있었다. “과반수 정당을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의 잔여 임기 2년 반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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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정당에 막말 논란까지···올 총선도 어김없이 사고쳤다
4ㆍ15 총선의 서막을 알린 건 지난해 말 국회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선거법 혈투’였다. 논란의 핵심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 군소 정당의 국회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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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만나 얼싸 안았다…황교안·유승민 "與 과반땐 文독재 시작"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같은 당 유승민 의원이 4·15 총선을 사흘 앞둔 12일 마침내 얼싸안았다. 둘이 만난 건 지난해 11월 26일 황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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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여야 1대1 구도···집토끼 싸움, 결국 변수는 중도층
이번 4·15 총선은 “깜깜이, 예측불허”라는 관측 속에서도 1대1 구도 만큼은 뚜렷하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진보 진영을 대표해 전면에 나섰다. 보수진영 역시 지난 2월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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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차명진 초고속 제명···판세 예민한 김종인 칼 휘둘렀다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후보. [중앙포토] 미래통합당이 8일 세월호 텐트 발언을 한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갑)를 제명하기로 했다. 앞서 차 후보는 TV 토론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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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정권 기본뱡향은 사법부와 언론 장악해 권력 유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문재인 정권 들어 법원이 정치화되고 판사들이 정치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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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
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이재명, 野 황교안·오세훈·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실언’… 코로나19·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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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 철퇴 내린 미래통합당···TK 현역 60%, PK 53% 갈렸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가 24일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연수을에선 민경욱 의원(55.8%)이 민현주 전 의원(49.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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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조국 사태는 검찰쿠데타”…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제로섬게임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조국 사태를 '검찰의 쿠데타'로 규정하며 "한 판 뜨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1] “지난해 흔히 말하는 ‘조국 사태’는 정확하게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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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어 정태옥도 무소속 출마 "살아서 돌아오겠다"
정태옥 미래통합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대구 북구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공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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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통합당, 차명진 공천 철회하라…역사적 과오 짊어질 것”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으로 구성된 4·16연대 회원들이 1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앞에서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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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계획된 뒤통수"…흠모한 선배라던 황교안과 무슨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 번째부터)가 미래한국당 창당대회가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심재철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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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딱 죽기 좋은 계절’ 5개월 뒤…TK 공천 ‘피의 금요일’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 관 위원장이 6일 TK 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여러분, 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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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강석호 등 현역 6명 탈락···통합당 TK '피의 금요일'
“여러분, 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현역 의원들을 향해 한 말이다. “여러분이 모신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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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가 전화 했는데..." 홍준표·김태호 다수결 투표로 아웃
미래통합당 PK(부산·울산·경남)에 칼바람이 불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5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컷오프(공천배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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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손님 적어 편하겠다' 발언, 사장 아닌 직원에 한 말" [총리실 해명]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명물거리를 방문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