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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원장 무조건 버티는 박순자…나경원 "당 윤리위 회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갈등이 결국 당 윤리위 회부로 이어졌다. 당초 1년만 위원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던 박순자 국토위원장이 "물러날 수 없다"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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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정개특위 민주당이 맡아라”, 민주당 "야3당이 정해줄 일 아니다"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장 교체에 반발하고 나섰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왼쪽부터)가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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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홍문종의 40~50명 탈당 주장…가능성 없는 얘기”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정두언 전 의원은 14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동반 탈당' 주장에 대해 “너무 지나친 얘기다. 누가 그렇게 나가겠나”고 말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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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호' 공천 칼 휘두르나…"청년·여성 우대 클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호가 내년 총선 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천 기준을 다듬는 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에서 막말 당사자에 대한 공천 배제, 20대 총선 공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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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민주당 강훈식 "한국당 상습가출…이정도면 돌아와야"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공성룡 기자 “빨리 뛰어요. 탈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이렇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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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징계절차 착수…오신환 "친손무죄 반손유죄" 반발
바른미래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나이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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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그 당에선 할 일도 없고,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네”
━ 손학규 스마트폰 속 지인들 문자 보니 하태경 최고위원이 지난 24일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90도로 허리를 굽혀 손학규 대표에게 사과하고 있다. 하 최고위원은 전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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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망언' 차명진 당원권 정지·정진석은 경고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왼쪽), 정진석 의원. [중앙포토, 뉴스1] 자유한국당이 29일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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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지명도 없는 신인?···그래서 가산점 준다는 여당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정치 신인’일까, 아닐까.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이런 가상의 질문에도 답할 수 있는 규칙을 만들고 있다. 29일 당무위원회에서는 ‘정치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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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당 간판으론 안된다" 안철수계 위기감에 오신환 당선
오신환(48) 의원이 15일 바른미래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가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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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계+안철수계 협공에 김관영 반격 "기호 3번 달아라"
바른미래당 의원 15명이 7일 김관영 원내대표의 불신임을 촉구하는 의원총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자 김 원내대표가 강하게 반발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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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새 리더십 세우는 과정서 무엇이든 다 하겠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오비스홀에서 열린 경희대 사회과학연구원 제5회 로고스 오푸스 심포지엄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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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팩스 사보임으로 패스트트랙 강행, 불법 아닌가
국회가 연 이틀 몸싸움과 막말, 고성으로 난장판이다. 국회 사법개혁특위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의 패스트트랙에 부정적인 바른미래당 오신환·권은희 두 의원을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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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밤샘 농성, 바른미래 분당 위기…패스트트랙 먼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밤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여야 4당이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개혁법안 등을 신속처리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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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개편 실린 패스트트랙 기차에 시동 걸렸다…한국당은 극력 반발
국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 안건) 기차에 시동이 걸렸다. 화물칸엔 선거제 개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실려 있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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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잠정 합의…나경원 "20대 국회는 없다" 반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합의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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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순례·김진태 망언 경징계···4당 "안마 한 거냐"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회의를 소집해 ‘5ㆍ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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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한국당 김순례 '당원권정지 3개월'·김진태 '경고'
'5·18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왼쪽)·김순례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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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세월호 막말’ 징계 속도전, 내일 ‘5·18 폄훼’ 징계도 논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 연이틀 사과했다. 황 대표는 16일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중앙윤리위를 소집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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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세월호 막말’ 빠른 수습 배경은?…5·18도 동시징계 하나
굳은 표정의 자유한국당 지도부 [연합뉴스] 정기용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장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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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 조국 총선 차출론, 이해찬 “본인 의지가 중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대표는 ’4월 중에 특별당규로 총선 규칙을 만들어 전 당원 투표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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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양정철 보낸 게 물갈이 메시지” vs “인위적 컷오프 없다”
━ 민주당 ‘공천 포비아’ 원내대표 후보들 대책은 민주당 에 공천 공포증이 확산되면서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은 ’내가 공천파동이 안 나도록 할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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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받고 측근 넣었다···여연 인사, 황교안의 절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취임후 첫 당내 갈등이었던 여의도연구원 인사 논란을 큰 탈 없이 수습하면서 첫 고비를 넘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3월 10일 오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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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총 열자"...선거법 패스트트랙 두고 파열음 불거진 바른미래당
여야 4당이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에 합의한 것을 두고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파열음이 불거지고 있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이 22일 오전 국회 의원총회에서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