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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카" 돈치치 NBA 최초 60점-21R-10AS '트리플 더블'
댈러스 루카 돈치치(77번)가 NBA 최초로 한 경기에서 60점-20리바운드-10어시스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AP=연합뉴스 ’60/21/10 is INSANE!! L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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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는 정직하다 [도전! 골프 퀴즈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골프코스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자주 들었다. [EPA=연합뉴스] 골퍼에게 첫 라운드는 나름 엄숙한 의식이었습니다. ‘머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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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도사 커리 넘은 킹 제임스
골든스테이트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커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대화하는 제임스. [AP=연합뉴스] 100-100으로 맞선 4쿼터 종료 58.2초 전. ‘킹’ 르브론 제임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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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 연장 승부 끝에 신승...챔프전 5차전 승부
사진=WKBL 제공 결국 최종전까지 갔다. 벼랑 끝에 몰렸던 KB스타즈가 4차전을 잡았다. KB스타즈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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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신을 징계했다
당론과 달리 공수처법에 기권표를 던져 징계를 받은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당론을 따르지 않은 국회의원의 투표는 소신인가, 징계 대상인가.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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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보낸 5박6일…낮엔 기항지 투어 밤엔 선상파티
크루즈 승객들이 기항지 블라디보스토크의 명물 금각교 를 바라보고 있다. 전형철 기자 낯선 여행을 떠났다. 5박6일 한국~러시아~일본을 잇는 크루즈선을 탔다. 무게 11만t,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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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크루즈 맞아? 7080 콘서트부터 재테크 강의까지
낯선 여행을 떠났다. 5박6일 한국∼러시아∼일본을 잇는 크루즈선을 탔다. 무게 11만t, 폭 290m의 이탈리아 선박 코스타 세레나호는 웅장했다. 바다 위의 특급호텔이라는 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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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자유투' 오노아쿠, DB 2연승 선봉
오노아쿠가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 언더핸드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DB의 2019~20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 9일 안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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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의 성공기... 개인기와 팀워크 정신으로 이룬 신화 마이클 조던은 근면함과 겸손함으로 농구 천재 반열에 올랐다. 한 고아 소년이 기도하고 있다.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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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그순간' 전자랜드, 사상 첫 챔프전 진출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전자랜드 강상재가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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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0초만에 밑창 뜯긴 나이키···주가도 뜯겨나갔다
미국 대학농구팀 스타선수가 경기가 시작한 지 30여초 만에 신고 있던 나이키 운동화가 찢어지면서 넘어져 무릎을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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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로빈슨 3세, 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 우승
미국 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글렌 로빈슨 3세가 올 시즌 올스타전 전야제 이벤트로 열린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로빈슨은 19일 미국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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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경기 맞아? 코비 브라이언트 NBA 마지막 경기서 60득점 폭발
코비 브라이언트 60득점[중앙포토]코비 브라이언트(38·LA 레이커스)가 은퇴경기에서 60점을 퍼부으면서 마지막 불꽃을 화려하게 태웠다. 코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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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덩크, 김종규가 왕입니다
10일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60도를 돌며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는 LG 김종규. 오른쪽 사진은 코믹한 분장을 한 채 메이크업 슈팅 경기를 펼친 모비스 양동근(왼쪽)과 동부 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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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김선형, 프로농구 올스타전 3년 연속 MVP
프로농구 SK 가드 김선형(28·1m87cm)이 3년 연속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김선형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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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조성민 3점슛 단 한 방 그걸로 충분했다
94.1%.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4강 진출 확률이다. 희비는 2점 차로 갈렸다. 부산 KT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6강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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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않고 쏜다" 무심파 "못 넣으면 어때" 달관파
1경기 18개 성공 조성민(左), 42개 연속 성공 박혜진(右)자유투. 림에서 4.225m 떨어진 정면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던지는 슛이다. 1개를 성공하면 1점이지만 그 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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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만 킹이던 제임스, 진짜 킹 되다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가운데)가 22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와의 NBA 파이널 5차전 승리가 확실시되자 두 팔을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시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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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연장 … 또 연장 … 4강 가는 길, 박상오가 열었다
2차 연장 2분30초를 남기고 박상오(31·KT·사진)가 사이드라인을 돌파, 허버트 힐(전자랜드)의 블록을 피해 골밑슛을 성공했다. 89-83. 박상오는 오른손을 흔들며 포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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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38대 34 …‘황색 코비’ 진짜 코비 이겼다
뉴욕 닉스의 가드 제러미 린(오른쪽)과 LA 레이커스의 가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11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파울로 경기가 중단되자 나란히 코트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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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양동근 이름값 … 삼성은 5연패 수렁에
프로농구 부산 KT 로드(왼쪽)가 4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KCC 전태풍의 슈팅을 걷어내고 있다. KT가 86-59로 이겼다. [부산=연합뉴스]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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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뒤집혔다가 뒤집은 4쿼터, KCC 1점 차로 웃다
KCC의 하승진이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승리한 뒤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응원단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뉴시스] 69-68.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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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아들 아니랄까봐 …
마커스 조던(왼쪽)이 지난 1월 미국대학농구리그 마셜 대학과의 홈 경기에서 드라이브인 공격을 하고 있다. [올랜도=게티이미지] 마이클 조던 올해 미국 대학농구 화제의 키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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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악~ 발목 접질린 김주성 … 휴~ 펄펄 난 리틀 김주성
김주성(왼쪽).윤호영프로농구 순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1위 모비스와 2위 KT가 두 팀에 주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아직 우승팀은 가려지지 않았다. 3위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