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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칼 테러' 논란 황상무 "상대방 입장 헤아리지 못했다"…사퇴 언급은 없어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황 수석은 16일 출입기자 알림방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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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왈순아지매’로 그려낸 네컷 현대사
정운경 화백이 2002년 퇴임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 자유시장 입구에 있는 ‘왈순아지매’ 동상 앞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중앙포토] 1세대 시사만화가 정운경 화백이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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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순아지매' 그린 1세대 시사만화가 정운경 화백 별세
1세대 시사만화가 정운경 화백이 12일 세상을 떠났다. 89세. 정운경 화백이 2002년 퇴임을 앞두고 부천역 앞 자유시장 입구에 있는 왈순아지매 동상앞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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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더 플랫폼 外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 모임인 ‘더 플랫폼’(회장 현병철)이 10일 서울 앰버서더호텔에서 ‘8·15 광복과 자유민주주의’란 주제의 특별세미나를 연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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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자택일? 우리가 왜?…EU, 그래서 내민 게 디리스킹 유료 전용
지금 미국과 중국은 ‘디리스킹’으로 경제·안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디리스킹을 하고 있다. 핵심 기술이 우리를 겨냥하지 못하도록 막겠다.(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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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짜리 ‘66년 전 최초 단협’…지금 노조 이때만도 못하다 유료 전용
‘하청업체 근로자에게 기본임금을 보장하라’. 66년 전인 1957년, 막장 노동을 하던 근로자(노조)와 회사 간에 체결한 단체협약에 들어 있는 조항이다. 당시는 임금을 떼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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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이호영 창원대 총장이 말하는 ‘무기의 그늘’
“지방의회에 법률 제정권 주자” ■“지역균형발전은 제도의 문제, 지방정부 권한 헌법에 명시해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서울 이전은 수도권 집중 합리화 논리”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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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 내각' 지적 꿈쩍 않더니…WP 기자 뼈때리자 尹 화들짝 [뉴스원샷]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워싱턴포스트(WP)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전문기자의 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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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오홍근 국정홍보처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이 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0세. 전북 김제 출신인 고인은 1968년 동양방송 TV 라디오방송국 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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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운 미래대학의 길', 경희사이버대학교 20년 발자취
2001년 3월 새 천년을 맞아 ‘문화세계 창조’를 위한 세계시민사회의 문명사적 역할과 사명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올해 개교 20주년, 대학원 개원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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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987년 1월에 '언론 징벌법'이 있었다면?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입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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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 흔했다"는 김의겸 의원, 그 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의겸 의원의 기자 매도 발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좀 나이가 든 기자 출신들은 사실 굉장히 흔한 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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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논객' 손석춘의 작심비판 "盧·文 비판하면 기레기냐"
1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80년 제작거부 언론투쟁 40년 세미나’에서 손석춘 건국대 교수(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KBS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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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고발장이 아무리 많아도 진실을 덮을 수는 없다
하준호 정치팀 기자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절한 긴장 관계가 있어야 돼. 어느 정도는 불편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야. 내가 누군가를 아주 잘 안다고 생각하면, 꼭 탈이 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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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장관 몰아붙인 23번 날선 질문…심은경이 빙의한 그 일본 기자
한국에 ‘기레기’가 있다면 일본엔 ‘마스고미’가 있다. 언론의 매스컴(マスコミ)과 쓰레기를 뜻하는 ‘고미(ごみ)’를 합친 말로, 기레기와 똑같은 구성의 신조어다. 일본 사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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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日, 독재국가처럼 언론 다룬다”
지난 4월 1일 새 연호 '레이와'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일본 취재진들. [신화통신] (기사 내용과 행사는 직접적 관련이 없음) 미국 뉴욕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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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과서 무단 수정, 김상곤 작년 국회에선 "적법했다"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무단 수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시 교육부의 수장이었던 김상곤 전 장관의 과거 발언이 조명되고 있다. 당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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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최초 보도한 우에무라 전 기자 “한ㆍ일관계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
‘전 조선인 종군위안부, 전후 반세기 만에 무거운 입을 열다…“속아서 위안부가 됐다”’ 1991년 8월 11일 일본 아사히신문 오사카 사회면에 실린 ‘톱’ 기사에 위안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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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교사 고발한 교육부, 정권 바뀌니 고발 취하…“법은 어겼지만, 치유 차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1월 22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정부 퇴진 촉구 교사들에 대한 고발 취하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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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장 박연재 ◆충남도교육청▶감사관 유희성 ◆경기도▶경제실 국제협력관 황범순▶재난안전본부 자연재난과장 변영섭 ◆제주특별자치도▶도민안전실장 유종성▶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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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발표한 '2017 성평등 시범학교 운영사례집' 중 '성평등 교육 독서 사례'로 오른 추천도서를 모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존의 편견을 정면돌파하는 책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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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광주광역시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전라북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황홍규▶경상남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기민▶사회정책협력관실 파견(사회정책3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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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큰일" 말에 3시간을···87년생 기자가 만난 '1987 기자'
━ 1987년생 법조기자, ‘1987 기자’를 만나다 “시신은 어떻게 할까요?” “보따리 하나 터진 걸로 소란 떨 거 있네? 태우라우.” 1987년 6월 항쟁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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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훈의 시시각각]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고대훈 논설위원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1987’에서 87학번 대학생 연희(김태리)가 던진 말이 인상적이었다. 진실을 좇는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