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로 항진중인 소의 신형 미사일 함
일본 해상자위대가 8일 목격한 「블라디보스토크」를 향해 항진중인 소련함대 중에서 「크레스타」Ⅱ형 최신예 다목적 「미사일」순양함. 기준배수량 6천t의 「미사일」순양함인「크레스타」Ⅱ형
-
소 함대 동해 항진
【동경 8일 AP·UPI 종합】일본 항공 자위대의 한 대 잠수함 정찰기는 8일 9척의 군함들로 편성된 소련 함대가 동해로부터 「블라디보스톡」에 이르는 항로인 「오끼나와」(중승) 서
-
(28)동북 항일 연군 6사단장|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소련으로부터 동만에 파견되어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제2사에 속했던 김일성(김성주가 아님)이 1936년 4월께 제2, 5군 합작의 혼성부대 편성으로 액목 지방을 유격구역으로 할당받
-
자위대는 합헌
【동경 31일 합동】일본정부는 31일 「삽보로」(찰황) 고등재판소에 「자위대는 위헌」이라는 지방재판소의 판결에 대한 「반론서」를 제출했다. 작년9월7일 「삽보로」지방재판소는 「미사
-
"자위대 파외가능" 대평, 발언취소
【동경=박동순특파원】「오오히라」(대평) 일본외상은 24일 중의원 외무위에서 『국제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휴전감시위원 회동에 장차 자위대 요원의 파견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
일 자위대역할 변동 요청할 의사는 없다
【동경 25일 AFP동양】미국은 일본에 방위정책변경을 요청할 의사가 없다고 「존·L·맥루커스」미 공군장관이 24일 천명했다. 미국은 방위력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려는 일본정부노력을 환
-
자위대 파병 못한다.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 방위청 소식통은 체일 중인 「맥루커스」미 공군장관이 『미국은 일본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촉구하는 사태도 일어날 수 있다』고 발언한데 대해 반발, 이 말의 반
-
가설적인 발언
【워싱턴=김영희특파원】존·킹 미국무성 대변인은 23일 미국은 현재 「아시아」에서 일본의 새로운 어떠한 방위적 역할을 예기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맥루커스」공군 장관은 동경발언에
-
주태 팬텀 기대 한국에 이주
【동경22일=외신종합】「존·L·맥루커스」미 공군장관은 22일 미국은 남-북한 대화가 생산적이기를 희망하고 있으며「타이」주둔미군 F-4「팬텀」전투기의 한국에로의 이송은 주한미군의 증
-
역광선
남-북 적, 실무회담 갖기로. 안될 줄 알면서도 기대할 의무가. 하곡수매가를 크게 올려. 문전옥답이 보리밭만 같지 못해. 외 제품·불량품의 단속강화. 이것저것 빼고 나면 무얼 쓰라
-
일 공산당의「민주연정」이 실현되면 "일본열도는「침몰」한다"|학자그룹「1984년」의 분석과 전망
서방세계의 공산당들이 사회당 등 이른바 혁신세력과 손을 잡고 선거를 통한 정권쟁취를 꾀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인 것 같다.「프랑스」공산당이「미테랑」의 사회당과 연합전선을 펴고있는 것
-
상께이 신문-일 공산당 공방 6개월|법정까지 비화한「의견광고」시비 그 내막
【동경=박동순 특파원】지금 일본에서는 전국상업일간지「상께이」와 공산당기관지「아까하다」가 6개월 째「조용하게」그러나「격렬한」싸움을 계속하고 있다.「조용하다」는 것은 유력한 전국 지의
-
미 항모 미드웨이, 동해훈련에 소 군기 대거 출동 초경계 태세
【동경 11일 합동】지난 3일간 동해의 공해상에는 미 항공모함 미드웨이호를 견제키 위해 소련해군의 초계 및 폭격기 37대가 출동되고 일본항공자위대소속전투기 54대가 이에 대항 출동
-
"일 국방력유지 전중, 위헌론은 국제정세 외면한 것"
【동경=박동순 특파원】「다나까」일본수상은 21일 국방은 국가사활을 좌우하는 문제라고 강조하고 일본은 국방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다나까」수상은 이날 일본 방위청 대학
-
「아시아」의 두 거인 일본과 중공|대결이냐 협력이냐 데레크·데이비스(파 이스턴·이커노믹·리뷰지편집장)테레크·데이비스
중공의 대외관계를 운위할매 흔히『중원「콤플렉스」』를 거론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에 따르면 모든 외국을 조공국으로 인식하는 중국인의 전통적 사고방식은 현 중공지도자들의 경우에도 예외
-
2위, 김대중씨 사건 일 영자지 10대 뉴스
【동경21일 동양】「저팬·타임스」가 선정하여 21일 발표한 국내 10대「뉴스」는 다음과 같다. ▲국내=①석유위기 ②김대중씨 납치사건 ③전중 수상「모스크바」및「유럽」방문 ④「엥」화
-
73년 일본 국내 뉴스 김대중씨 사건 2위 공동통신선정
【동경20일 공동합동】공동통신이 선정한 1973년 10대 일본국내「뉴스」의 수위는 석유위기, 제2위는 김대중씨 납치 사건이었다. 10대 국내「뉴스」중 5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①석
-
일 백화점서 큰불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남부「규우슈」지방「구마모도」시 중심가에 있는「다이요」백화점에서 29일 하오1시쯤 2, 3층 사이에 쌓아둔 포장용 종이상자에서 불이 일어나 1백7명이 사망하
-
자위의 한계 국회서 결정
【동경=박동순 특파원】「다나까」(전중이삼차) 일본 법상은 11일 동경외신기자「클럽」에서 최근 문제된 자위대에 언급, 『자위대의 현장비는 중공이나 소련에 비해 빈약한 것이며 자위의
-
일본 평화 헌법의 개정론
일본 「나까소네」 통산상의 지난 2일 동경 외신 기자 「클럽」에서의 발언은 즉각적으로 전 세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 「나까소네」씨는 지난날 방위청 장관을 지낸바 있어 일본의 재 군
-
「나까소네」 발언
「나까소네」 (중증근) 발언은 태평양 연안에 일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 「일본의 재군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비록 통산상의 신분이긴 하지만 「나까소네
-
일본 평화 헌법 개정|77년께 국민 투표 실시|중증근 통산상 밝혀-핵 군비 등 위해
【동경 2일 UPI동양】일본은 필요한 경우 일본 유조선과 상선 호위를 위해 해상 자위대의 작전 해역을 영해 밖 1천km에까지 확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 방위청 장관을 지낸 「나
-
역광선
오늘은 개천절. 홍익인간은 새마을 정신임을 삼가 아뢰오. 시민 「아파트」의 대피 소동. 자라에게 노란 가슴 솥뚜껑 보다. 공해 사기범 구속. 그 수법 과학 전에 출품감. 푸짐한 문
-
일 자위대원의 김씨 조사 유감
【동경=박동순 특파원】「다나까」일본수상은 25일 참의원 본회의에서『일본 자위대원이 흥신소직원으로서 모인의 의뢰를 받아 김대중씨의 동정을 조사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며 앞으로 그런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