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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구한방병원 울릉도 한방의료봉사 성료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부속 대구한방병원(병원장 김종대)은 지난 6월 21~23일 3일간 울릉도 농업인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한방병원 한방의료봉사단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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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멍멍이 감정 통역, 빅데이터로 맞춤 사료…펫케어산업 똑똑해진다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에 반려동물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싱스 앱 펫 케어 서비스’를 넣었다. ‘○○이를 위한 단호박 케이크’ ‘◆◆이의 수비드 삼계탕’ ‘△△이를 위해 양배추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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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복날에 삼계탕 시켜 먹는 시대…동물사료 규제 풀렸다
반려동물이 맞춤형 사료를 먹는 모습. 사진 대한상의 ‘○○이를 위한 단호박 케이크’, ‘◇◇이의 수비드 삼계탕’ ‘△△이를 위해 양배추를 갈아넣은 피자’ 강아지나 고양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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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즉석 조리해 판다.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도
논란은 많았지만, 막상 해보니 만족도는 높았다. 재외국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의료 서비스가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규제 당국 임시허가를 또 받았다. 의료계 반대로 좌초한 비대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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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홍보 박차
현대제철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하철에 게시된 홍보 캠페인. [사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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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서 ‘툭’ 발로찬 음식물쓰레기…‘007추적’ 한달만에 붙잡혔다
식당 업주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며 도로에 버린 음식물쓰레기. [사진 부산 금정구] ━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업주 과태료 50만원 밤늦은 시각 퇴근길에 식당에서 나온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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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앞바다 한밤 2시간 추격···"밀입국 의심" 불꺼진 배의 반전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쯤 보령해양경찰서에 “원산도 인근에서 연안으로 접근하는 미식별 선박이 발견됐다. 확인해달라”는 육군 32사단의 요청이 접수됐다. 당시 선박은 10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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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움직이면 더 빨려들어간다…해루질族 노리는 ‘갯골 주의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14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산물을 잡던 A씨(59·여)가 갑자기 물에 빠졌다. 옆에 있던 남편이 물에서 허우적대던 A씨를 구했지만 이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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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로 무차별 남획…서해안 ‘개불’ 씨가 마른다
주말인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군의 한 바닷가. 모래사장을 오가던 사람들이 쇠로 만든 기다란 파이프(봉)를 연신 모래 속으로 집어넣었다. 1m가량의 봉 끝에 매달린 ‘T자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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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개불' 싹쓸이"···갯벌 어슬렁대는 '빠라뽕'의 정체
주말인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군의 한 바닷가. 모래사장을 오가던 사람들이 쇠로 만든 기다란 파이프(봉)를 연신 모래 속으로 집어넣었다. 1m가량의 봉 끝에 매달린 ‘T자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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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로 밑바닥까지 긁었다…어린 조개·물고기 알까지 싹쓸이
조업금지구역에서 불법어구를 동원해 바닥까지 긁어내는 방식으로 수산물을 어획한 어선이 무더기로 해경에 검거됐다. 보령해경은 충남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불법어구로 어패류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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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히트친다 했더니…신사업마다 어김없는 ‘규제 건달’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 같은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 재활용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뉴스1 배달음식 주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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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행사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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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값에 성능 비슷한데…수입차, 아직도 비싼 순정품 쓰나요
자동차 수리용 인증대체 부품이 순정품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수입자동차 전방범퍼 5종을 대상으로 순정부품과 대체부품 간 성능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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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활용률 2025년 95%까지 끌어 올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해‘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언하고, 그 일환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자원순환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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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대한민국 거실의 2세대 변화 국내 리클라이너 문화를 탄생시킨 ‘스트레스리스’ 론칭 20년
스트레스리스는 국내에 리클라이너 문화를 조성해 휴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상상 이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는 노르웨이의 친환경 가구 전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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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차 한 대로 우리 가족만 안전하게 즐기는 차박 캠핑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차박을 소중 학생기자단이 체험해봤다. 왼쪽부터 홍섬(서울 서사부초 6)·김나원(서울 봉현초 4)·백채희(경기도 수원금호초 6)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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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 인력 강제동원 안돼" 황운하 법안에 발끈한 정신의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학회)가 30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에 재난 시 민간 인력을 강제 동원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내용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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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베고 태양광…계산기 두드리니 20년 지나도 적자
경북 봉화군 오전리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 지난해 과수원과 소나무 군락 자리에 들어섰다. 대규모 패널이 깔린 발전 시설 주변은 초록빛 삼림이 둘러싸고 있다. 양인성 인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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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년 방치 '라돈침대' 480t, 쓰레기와 태운 뒤 땅에 묻는다
2018년 라돈침대 매트리스가 쌓여있는 충남 천안의 대진침대 본사. [중앙포토] 2년 전 전국에서 수거한 라돈침대 매트리스의 폐기물이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쓰레기에 섞여 소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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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영양제’ 배송받아 먹는다…‘건기식 소분판매’ 등 샌드박스 승인
지난 5월12일 대한상공회의소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왼쪽부터)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기웅 위쿡 대표, 이석우 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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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양광시설 산사태 12곳 중 9곳 文정부 이전에 허가"
올여름 내린 폭우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12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태양광발전시설 1만2721건의 0.1% 수준이다. 지난 11일 충북 제천시 대랑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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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 내사 막는다"…경기도, 특사경 사건 처리 지침 마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경기도] 경기도가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 사건 수리 및 내사 처리 지침을 시행한다. 신고·제보에 따른 무분별한 수사로 인한 피해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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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百·태풍·지진 이어…2020년 물폭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가 7일 강원도·경기도·충청남도·충청북도 시·군 7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집중 호우 복구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겁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사고·재난을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