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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0개 봉사팀, 영·유아서 청년까지 생애주기별로 돌봐
삼성의 초등학생 지원사업인 ‘희망네트워크’에 참여한 봉사대원이 한 아동센터 방과 후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사진 삼성그룹] “삼성전자 업의 개념은 양산 조립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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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 인생 책에 담아 기쁨 주고 세대간 소통했죠”
요즘 한글을 뒤늦게 배운 노인들을 위한 자서전 쓰기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노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해 천안지역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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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교 이색 입학식 … 1만6000명에 책 쏜다
전북도교육청이 책 읽는 학교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독서가 인성교육은 물론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크다고 보고, 교사·학생·학부모이 함께하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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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번역봉사, 세계여행이 따로 없죠
이지영“늘 후원자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축복하겠습니다.” 영어로 적힌 꾸깃꾸깃한 편지를 이지영(34·여)씨가 집어들었다. 케냐의 소년 잠비(10)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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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을 위한 진로코칭 클리닉
27일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열린 진로코칭 클리닉 워크숍에서 고교생과 학부모들이 진로·전공·직업을 선택하는 법에 대해 듣고 있다. 김경록 기자“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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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초등생, 독학으로 프로그램 개발해 '대박'
18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있는 참샘초등학교. 세종시 첫 마을에 올해 문을 연 이 학교 학생들은 교과서와 공책보다 태블릿 단말기가 더 익숙하다. 교사는 분필 대신 작은 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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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독학하던 산골 소년, 터치스크린 새 역사 쓰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세종시 모든 학교에 납품된 교육 정보화 시스템 ‘스쿨 박스’용 단말기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대전=김성태 프리랜서 18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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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 기자들, 위아자로 특종 냅니다
14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전주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하는 영자신문 ‘AENP’의 학생기자들이 자신들이 편집한 신문을 펴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대석 기자]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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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측정기 만든 고교생 보완점 코치해준 공대 교수
순천향대 박병기 에너지환경공학과 교수(오른쪽)가 천안 중앙고 동아리 ‘사이클로트론’ 소속 학생들에게 방사능 측정기 제작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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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13일 개막
세계 청소년 교류의 장인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가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시민운동장과 계명대 등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미국·캐나다·멕시코·인도 등 세계 35개국 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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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여 개 봉사팀, 전 직원이 참여한다
삼성은 2004년부터 매년 전국 고등학생 3000명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에는 해외문화를 경험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해외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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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가르치면 쑥쑥 크는 멘티들 … 되레 내 삶의 자극제 됐다
‘공부의 신’ 베스트 멘토들이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송필호 부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하경 JTBC 보도본부장, 정근정(연세대)·박희정(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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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3조 천안 토요 다문화교실 인기
주5일 수업 시행에 따라 학교와 공공기관, 전문 교육기관들이 각종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천안 지역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통합프로그램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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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가을학기 미국 공립 교환학생 모집 중앙일보교육법인은 만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2년 가을학기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문화체험과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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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하천 가꾸기’ 20년간 한결같이
LS그룹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봉사를 나간 인도 현지의 어린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자홍(66) LS그룹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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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왈~ 맹자 왈~ 아빠와 함께 고전 읽고 생각 나눠요
박재희 교수가 손자병법 죽간(종이를 발명하기전에 대나무로 만든 책)을 펼쳐 보이고 있다. 박교수는 짧은 구절로 이뤄진 단구를 통해 고전의 즐거움을 맛보길 권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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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왕따 생기면 나타나는 이들 … ‘뉴스타트 운동’ 10인의 엄마들
퇴학 위기에 놓인 중·고교생 구하기에 나선 경북 경주 지역 어머니들이 13일 경주교육청에 모였다. 이날 어머니 10명 중 6명이 교육청의 담당장학사·전문상담교사와 함께 자리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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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건강과 지적 호기심을 채워줍니다”
서울과학기술대 ‘저소득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스포츠학과 교수와 재학생들로부터 짐볼운동을 배우고 있다.#1 “학교 체육 수업보다 재밌어요. 운동하고 땀 흘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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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정성과 봉사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라오스 폰위앙 마을 분교에서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15명이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 창문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학교가 예뻐져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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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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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이 영어독후감 지도까지 … 동네 도서관이 달라졌어요
영어도서관 ‘서초영어센터’ 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이 발도장 찍기를 하며 영어를 배우고 있다. [황정옥 기자] 2009년 개관한 부산영어도서관을 비롯해 지난해 말 꿈나래어린이영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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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 바이러스에 감염” … 고교생 참여 갈수록 늘어
16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2011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경덕공고·신일여고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0일 오전 11시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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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 여성 전화영어사업’ 아이디어로 상 받은 고교생들
사회에 도움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구상해 한국에 거주한 지 11년째인 필리핀 출신 주부 디오시카 이랑고스(35)는 최근 특별한 경험을 했다. 한국인 주부 2명을 대상으로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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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농악으로 세계 마라토너들 응원”
대구 조일공고 3학년 곽명훈(18)군은 요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일(27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첫날 열리는 여자마라톤 경기 때 코스 옆 인도에서 농악공연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