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제약 산업의 도전] 국민건강, 행복 사회, 미래 희망 … 임직원 자발적 자원봉사로 나눔 문화 전파
유한양행 직원들이 연말 기부금을 전달받는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에 따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이념을
-
[시선집중(施善集中)] 복지시설에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떴다 …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
용산드래곤즈 봉사자 100여 명은 지난 5일 서울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을 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자원봉사자의 날인
-
한 달에 10유로면 축구든 농구든 마음껏
재독 교포 대학생 이다혜(서 있는 사람)씨는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배워 프로선수 겸 지도자로 성장했다.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여자 15세 이하 팀을 맡아 가르치고 있는 이씨.
-
사회배려계층 심리상담, 대학과 경찰이 손잡았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1월 8일(목) 오후 2시 강북경찰서 3층 문화마당에서 강북경찰서와(서장 엄기영) ‘사회배려계층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
[서소문사진관] 美 중간선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기표소
미국의 중간선거 투표가 6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시간은 50개 주별로 다르지만, 버몬트주가 오전 5시(이하 동부시간 기준)에 가장 먼저 투표소 문을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동네주민처럼 맥주 즐기고 쇼핑…네덜란드 치매 환자 천국
네덜란드 치매마을 호흐벡의 치매노인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 호흐벡] 세계 치매인구는 4670만명(2015년)이며 2050년 1억3150명으로 늘어난다(중앙치매센터). 수명
-
서울시 추석연휴 대책…지하철·버스는 새벽2시까지, 쓰레기 배출은 25일부터
대전 서구청 직원들과 주민들로 꾸려진 자원봉사자들이 18일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송편을 만들고 있다.[연합뉴스] 추석 당일인 24일부터 다음날인 25일까지 서울시내 버스와 지
-
복지 사각 쪽방, 주민 740명에 돌봄 간호사는 한 명뿐
━ 쪽방촌 실태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소방서 소방관이 남대문쪽방촌 입구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폭염에 물은 15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말라버렸다. [김경빈 기자]
-
이재명 유착의혹 조폭, 은수미 시장과도 연루 의혹
━ 이재명 경기지사 이번엔 조폭 유착?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논란이 됐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연루설이 다시 불거졌다. SBS TV의
-
10년 준비해 50대 초에 퇴직, 인생학교 교장이 되다
━ [더,오래] 인생환승샷(4) 금융맨에서 인생학교 교장으로, 백만기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
평창동계올림픽 대형교통사고 없는 안전 올림픽 달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지 벌써 1개월여 지났다. 개최 전까지만 해도 많은 국민은 과연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의구
-
[굿모닝 내셔널] 외국어 배우러 ‘지하철역’ 간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사에 있는 대구글로벌스테이션. 초등학생들이 원어민교사에게 세계 문화와 각국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사진 대구글로벌스테이션] 대구 수성구 지하철 2호선
-
[굿모닝내셔널]연 3만명 초등생 모이는 지하철역 상가거리
대구 수성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역사 내에서는 여느 지하상가와 다른 광경을 볼 수 있다. 200m 거리 22개 상가 안에서 초등생들이 일본 전통 놀이를 배우고, 비행기를 타보며
-
[issue&] '최고 올림픽' 뒤엔 자원봉사자 헌신, 기업 적극후원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문제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캐나다 최대 신문인 토론토 스타의 보도다. 세계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은 역사상 가장 훌륭하
-
"와이파이 터지는 北 유일한 학교···교수 전원 무보수"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전유택 평양과기대 총장 평양과학기술대학(PUST) 총장이 있어야 할 곳은 평양이다. 하지만 전유택(77) 평양과기대 총장은 지금 서울에 있다.
-
국정원 “평창겨울올림픽 대비, 외국인 3만6000여명 입국 금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2/05/8cca7982-0c38-4dcb-a24
-
명동에 수호랑·반다비 떴다 … 올림픽 지원 나선 서울시
지난달 31일 서울 명동에 마련된 평창 겨울올림픽부스를 찾은 호주 국가대표 선수(오른쪽 세명). 올림픽 조직위원회 소속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 타이거즈 졸탄팀도 함께했다. [변선구
-
몽골 정부 훈장 받은 ‘독수리 아빠’ 한갑수씨의 독수리 사랑
한갑수 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시지회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받는 훈장을 들고 있다. 전익진 기자 “죽은 짐승만 먹는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는 최고의 환경 파수꾼입니다.
-
[국민의 기업] 경제적·신체적 약자에 산림복지 혜택 지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사업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리기 힘든 사람들에게 자연휴양림, 치유
-
[국민의 기업] 경제적·신체적 약자에 산림복지 혜택 지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사업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리기 힘든 사람들에게 자연휴양림, 치유
-
출산은 익명, 돈은 국가가…日 '비밀출산' 도입한다
━ '비밀출산'제도 도입하려는 日 병원, 왜? “우리 딸이 임신했을 때 ‘비밀 출산’ 제도가 있었더라면 이용했을 텐데…” 고등학생 딸이 원치않는 임신을 했던 한 4
-
내진 설계 학교가 첫번째 피난소…방재센터는 수학여행 필수
━ [장상인의 일본 탐구] 남의 일 아닌 재난, 고베 대지진 현장 가보니 고베 ‘인간과 방재 미래센터’를 방문한 학생들이 지진 강도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험을 관찰하고 있다
-
[시선집중]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 건강한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
지난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유방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
-
[시선집중]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 건강한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
지난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유방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