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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348명 무기계약직 전환 연기"…경남교육감 "의견 듣겠다"
14일 방과후 학교 자원봉사자 무기계약직 전환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사진 경남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이 방과후 학교 자원봉사자 무기계약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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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비정규직 채용 석달 만에 정규직 전환해주는 교육청
위성욱 부산총국장 경남교육청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비정규직인 ‘방과후 학교 자원봉사자(이하 자원봉사자)’ 348명을 오는 3월 시험 없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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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348명 시험 없이 정규직 전환 추진 경남교육청
국민의힘 황보승희(오른쪽)·김병욱 의원이 3일 국회소통관에서 경남교육청의 교육공무직 무시험 채용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경남도교육청이 비정규직인 ‘방과 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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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하루 만에 329→199명…사망자는 11명 늘어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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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348명 정규직 돌린 경남교육청…두달 근무자도 있다
━ 취업준비생 "공채 있는데…편법 행정" 교육 현안 관련 발표를 하고 있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왼쪽 두번째). 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이 비정규직인 ‘방과 후 학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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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시민도 기업도 유명 인사도 '십시일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K-방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대처 우수 사례로 거론됐다. 그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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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이상기후…적응·예측 능력 키워 기후재난 막는다
올한해 한국에 나타난 이상기후 현상들. 왼쪽부터 1월 이상고온으로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물을 퍼내는 모습. 7월 서울 은평구 봉산에 대발생한 대벌레떼. 8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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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확진 53명…'코로나 청정지역' 제천, 김장에 무너졌다
━ 제천 김장모임, 열흘 뒤 확진…지역사회 확산 충북 제천에서 '김장모임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선별진료소에 야간까지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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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검색만 2억회···쓸수록 넘치는 '생리대 도움상자'
중국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리대 도움 상자’ 캠페인이 퍼지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과 중국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중국에서 생리대 도움 상자 운동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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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제 알코올 성분이 마스크 성능 떨어뜨린다
지난 8월 미국 텍사스 고들리의 초등학생들이 등교 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제로 소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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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지지자에게 쓴소리 하는 대통령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지난 8월 워싱턴포스트에 특이한 광고가 하나 올랐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 이름만 빼곡히 적어 놓은 전면광고였다. 로즈메리 알렉산더-보좌관, 크리스천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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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지지자에게 쓴소리 하는 대통령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지난 8월 워싱턴포스트에 특이한 광고가 하나 올랐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 이름만 빼곡히 적어 놓은 전면광고였다. 로즈메리 알렉산더-보좌관, 크리스천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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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보고된 정정순 체포동의안, 5년 만에 통과되나
21대 총선 회계부정 의혹으로 체포동의안이 발의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 의원이 자진 출석을 거부함에 따라 민주당은 28일 체포동의안에 대한 본회의 보고를 거쳐 29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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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와 180도 다른 질바이든···뛰어든 시위자 낚아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수정헌법 19조 비준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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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데려다놓고 코로나 실험···도쿄올림픽 무리수 띄운 日
일본 정부가 잇따라 프로야구 경기에서 실제 관중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요소를 알아보는 실험을 추진하고 있다. 집단감염 우려가 적지 않지만,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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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뛰어난 제품력으로 ‘2020 소비자의 선택’ 건강기능식품 부문 3관왕
동진제약의 호관원·호천원·모모단이 ‘2020 소비자의 선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 동진제약] 동진제약이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보듬는 온정의 손길로 주목받은 데 이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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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 정정순, 공소시효 마지막 날 불구속 기소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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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고 개인 빚 갚고…이렇게 쓴 지방보조금 3년새 136억원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2년8개월간 전국 시·도에서 136억원의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이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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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신 욕한 13세 징역10년 때리자…"대신 감옥가겠다" 봇물
폴란드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박물관 연구센터 소장인 표트르 치빈스키 박사(맨 왼쪽)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해 12월 6일 박물관 10주년을 맞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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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요구 여러차례 불응”…검찰, 민주 정정순 의원 체포영장 청구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청주 상당) 국회의원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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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집 교사→원아 집단감염…추석엔 병·의원 1500곳 연다
서울시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된 데다 강서구 어린이집에서도 교사와 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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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집콕’ 요양원 면회 금지…취약계층에 더 가혹한 코로나
1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 출입문에서 10m 정도 떨어진 곳에 아이들 6명과 교사 2명이 돗자리를 깔고 앉아있었다. 킥보드를 타고 놀던 아이들은 돗자리 주변만 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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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집콕’, 요양원 면회 금지…취약층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
1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원생 6명과 교사 2명이 돗자리를 깔고 간식을 먹고 있다. 이우림 기자. 1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 출입문에서 10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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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주황색으로 물든 美 서부, 산불 80여 건 동시다발 확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워싱턴 주 등 서부 해안의 3개 주를 비롯한 미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