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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서 아이 함께 돌봐주니 부모·아이·주민 모두 '엄지척'
과천시 원문동의 마을돌봄나눔터에서 전담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학습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과천시] 2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원문동의 한 아파트 단지. 단지 내 커뮤니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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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 육성대학] 스마트자동차·에너지공학…미래 인재 양성 앞장
숭실대는 2017학년부터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미래 신산업을 주도해 나갈 핵심인력을 양성한다. [사진 숭실대]숭실대학교는 1995년 벤처중소기업학부를 설립하고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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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리운전 신속 서비스 인기 … 사회공헌에도 앞장
코리아드라이브는 사회공헌 과 직원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 [사진 코리아드라이브]‘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로 유명한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는 서울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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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화장한 얼굴 보며 웃음꽃 … 암 환우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암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암환자가 됐다는 우울함이 더 무섭다. 암치료로 생긴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하루쯤 화사하게 화장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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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볼터치에 웃음꽃 활짝…"예뻐지니 암과 싸울 용기 생겨"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이화의료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5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엔 유방암 환우 78명과 아모레 카운슬러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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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통역 봉사하는 엄마, 어느새 함께 봉사하는 딸
진경희·명주연 비비비코리아 모녀 자원봉사자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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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에 제2 강원학사 짓는다
서울시 관악구 난곡로 강원학사 전경. 신림동에서 개원해 1989년 이곳으로 옮겼다.“강원도에 사람 없다는 말만은 듣지 않게 하라.” 인재육성의 절박함을 표현한 말이다. 이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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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중국인 마음을 얻어야 한국 기업이 생존한다
유희문한양대 중국학과 교수베이징대 경제과 초빙교수 새해 중국 경제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큰 우리 기업은 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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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폈네요, 희망 립스틱 바른 당신 입술에
팔레트를 열고 색깔을 톡톡 찍어본다. 손등에 시험 삼아 발라본 색깔이 예쁘다. 옆에 앉은 환우에게 보여준다. 거울을 보며 함께 웃는 모습이 10대 소녀들 같다. 세월의 주름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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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문화&공연 外
문화&공연 표정이 있는 시인 육필전 일정 3월 28일(금)까지 장소 백석대 창조관 13층 현대시 100년관 로비 문의 천안시 박물관 041-550-2631 체험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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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최근 4년 취업률 4년제 중 1위 한국기술교육대 이기권 총장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 캠퍼스에 들어서면 ‘실사구시(實事求是)’라고 적힌 돌글씨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기업이나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지식을 가르치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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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열리고, 북 카페도 있는 … 여긴 사찰입니다
매주 무각사에서 열리는 ‘보물섬’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흥정을 벌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 11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무각사(無覺寺). 절 앞마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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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개교 60주년 맞는 나사렛대학
신민규 총장(왼쪽 가운데)과 장애인의 날 및 학생축제 봉사 모습.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가 내년이면 개교 6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54년 국제나사렛교단에서 파견한 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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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⑤ 천안시 성정2동
천안시 성정2동 작은 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생활문화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빌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고 말했다. 작은 도서관에서 꿈을 키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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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층 체력단련실서 운동하고 2층 도서관 들렀다 가죠
빌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고 말했다. 작은 도서관에서 꿈을 키웠던 그에게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규모는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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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에 한국어·요리 가르치며 지역사회 적응 돕죠”
8일 천안 신부동 희정복지재단에서 진행된 한국어 강좌에서 이주여성들이 한글공부를 하고 있다. 말벗이 되는 일로 자원봉사에 나서는 주부들이 있다. 8일 토요일 오전 10시.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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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3만원 없어서 영어공부 못하던 아이들 매년 미국 가는 이 행복
지난해 2월 샘실열린학교 어린이들이 미국에서 노숙인들에게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샘실열린학교]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은 한때 지역의 대표적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꼽혔다.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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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강좌·체육활동·재능기부 … 학생들 ‘꿈의 요람’으로
아산 권곡동에 위치한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송병국)가 지역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9월부터 모집에 들어간 가을정기강좌는 2주 만에 100%가 마감됐고 1달여 남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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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원 알약 하나면 고치는데 여기선…" 눈물
6·25 전쟁의 참화가 채 아물지 않았던 1950년대 중순. 당시 한국은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의료 후진국이었다. 여기에 희박한 위생관념까지 겹쳐 한국에는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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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원이면 고칠 병, 아프리카선 장애 안고 살아”
관련기사 이제 아프리카를 치료해 줍시다 6·25 전쟁의 참화가 채 아물지 않았던 1950년대 중순. 당시 한국은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의료 후진국이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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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사는 삶 배워가세요 … 구들·옹기 강의 연 상주시
유민구들흙건축 관계자들이 교육생들과 한옥 구들 놓기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유민구들흙건축]경북 상주시 공검면 유민구들흙건축 유종(51) 대표는 요즘 전통 구들을 가르치는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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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융합교육·진로설계 집중 지원 … 21세기형 인재 키운다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은 곧 인재 양성을 의미한다.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어느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냐를 알 수 있는 한 지표다. 사회와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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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수출 나선 숭실대, 한국 최초로 베트남 MBA 졸업생 배출
- 호치민 산업대와 공동프로그램 운영, 두개 캠퍼스에서 91명 학위수여 - 10억 수익금으로‘한국-베트남 교류협력 컨퍼런스’도 열어 현지환원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한국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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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화합·지역·여성·교육…서초구 곳곳 뛰고 뛴 숨은 봉사자들
16일 오후 4시30분 서초구민회관. 구민의 날을 기념해 ‘2012 서초구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도시환경·주민화합자원봉사·지역사회발전·여성청소년·교육문화체육 총 5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