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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사선 인체피해 답-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문〉고리原電의 방사능 누출사고는 가뜩이나 대형참사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을 또한번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방사능은 인체에 어떻게 해로우며 이번 사태로 누출된 방사능이 지역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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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방사선은 핵폭탄이나 원전(原電)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하늘로 부터 우주선의 형태로 날아들며,우리 주위의 땅.건물.각종가재도구.음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질에 많든 적든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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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관리 철저히 하라
고리(古里)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는 두가지 점에서 충격을 준다.하나는 만전을 기하고 있는줄 알았던 방사능폐기물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점,또 한가지는 누출사고를 빚고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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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 방사능 누출 경위-낡은 처리시설서 새나와
방사능 누출이 처음 인지된 것은 지난달 16일,고리 원전의 과기처 주재관(駐在官)이 휴대용 방사능계측기를 소지하고 일상적인 순찰을 실시하는 과정에서였다. 당시 주재관이 고리 제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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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里 核폐기물서 방사능누출 原電 안전관리 "구멍"
경남 고리원전(原電)에서 지난달 중순 자연방사선량의 최고 1백70여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누출돼 원전내 19개 지점이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한전.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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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핵운반선 佛항구 떠나던날-반핵단체 뗏목띄워 入港저지
환경보호단체와 일부 항로연안국들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핵폐기물을 실은 영국선적 핵운반선「퍼시픽 핀테일」號가 23일 오전11시30분쯤(현지시간) 프랑스의 셰르부르 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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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굴업島 운반 3천톤 전용船 띄운다
원자력폐기물 처분장과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부지가 경기도용진군덕적면 굴업도로 선정됨에따라 각 원자력발전소로부터 나오는 이들 물질을 싣고갈 전용선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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廢플라스틱.종이 같이태우면 위험-목포대 宋在峻.鄭鎰賢교수
고엽제(枯葉劑)로 널리 알려진 다이옥신이 쓰레기를 태울 때도발생한다는 보고가 나와 가정에서의 쓰레기 소각은 물론 현행 폐기물 소각체계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주의가 뒤따라야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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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처리장 日.佛,지역개발 연계 주민설득
핵폐기물 처분장 건설을 놓고 각 지역에서 시설설치를 거부하는반대운동이 거세나 정부는 연내 부지선정을 강행할 방침이다.수력.화력발전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전력수요의 충족을 위해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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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핵연료봉 건식보관-4중방벽 콘크리트속 저장
北-美 3단계 고위급회담에서 양측이 廢연료봉의 건식저장에 대체적으로 합의함으로써 이같은 저장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전에서 태우고난 핵연료가 담긴 폐연료봉은 보통 습식 혹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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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회의 의장겸 한전사장 이종훈씨
北韓 核을 둘러싼 위기 상황이 심리적인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다.외신은 남한 곳곳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북한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으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2의 체르노빌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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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서 핵투기한 동해지역 방사능 농도 정상-IAEA발표
[베를린=劉載植특파원]東海의 러시아 핵폐기물 투기해역에 대한잔류 방사능 농도 예비분석 결과 문제 해역들이 자연방사능 수준의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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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공존하는 선진국 원전-일본.프랑스
이제 환경을 생각않고는 경제발전이나 기업투자가 어려운 시대가됐다. 환경때문에 원전 건설이 막히기도 하고 기업이든 국가든 환경분야는 새로운 사업영역인 동시에 전에 없던 부담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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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동해 핵투기 더 않겠다”/전면금지 협약준수 찬성
◎원자력부,폐기물처리 직접 통제/원자력장관 밝혀 【동경=연합】 일본을 방문중인 빅토르 미하일로프 러시아 원자력부장관은 26일 오후 러시아 해군이 동해상에 방사성 폐기물을 투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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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핵쓰레기 지구 곳곳 환경오염 몸살
지구 곳곳에 핵폐기물이 쌓여가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늘어나는만큼 핵폐기물도 늘어나고 있고,원자력의 이용분야가 급격히 확대되는데 따라 방사능에 오염된 쓰레기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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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동해에 또 핵폐기물/그린피스 확인… 9백여t 규모
【동경=이석구특파원】 러시아가 또 동해에 핵폐기물 9백여t을 버린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환경감시단체 그린피스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 방사성폐기물 해양투기 전용선 「TNT27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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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어린이 잇단 초청에 “부푼 꿈”(엑스포 통신)
◎체르노빌 한국계 청소년도 “신바람 구경”/관용차량들 무단주차 잦아 눈살 ○입장 무질서로 부상 ○…10일 오전 9시30분쯤 갑자기 쏟아진 비로 조금이라도 빨리 행사장에 들어가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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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 핵관련 방사능피해 논란|우리나라는 "일단 안전"
시베리아 톰스크 비밀핵기지의 방사능누출사고와 구소련의 동해 앞바다 핵폐기 사건으로 우리나라의 방사능피해가능성 대해 논란이 많다. 그러나 러시아정부가 발표한 콤스크기지사고와 동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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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핵사고 오염지역 확산
【모스크바·워싱턴·동경 AFP·AP·로이터=연합】 러시아 시베리아의 비밀군사도시 톰스크7의 무기공장에서 발생한 핵폐기물 저장탱크 폭발사고에 따른 방사능 누출이 사고 이틀만에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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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휴식에 마음도"사르르"-온천욕
잔뜩 움츠러든 어깨, 총총거리며 걷는 빠른 발걸음이 쌀쌀한 겨울날씨를 실감케 한다.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이것저것 정리할 일들을 생각하면 마음은 더욱 바빠지게 마련이지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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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주민 방사능 오염 증세”/러시아로 탈출한 북한하사 증언
◎오줌노랗고 설사… 사망자도/산에 땅굴파서 핵원료 은닉 【모스크바=김국후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북한핵시설 사찰결과 안전시설 등의 미비로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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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논란/대화창구 없어 겉돈다/단순 안전강조 홍보론 한계
◎과학적인 접근통해 주민 「오해」씻어야/지역발전을 위한 가시적 대책등 필요 지난해 12월27일 정부의 방사성폐기물 관리부지 후보지역 6곳이 공개되면서 다시 일기 시작한 해당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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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비(분수대)
「핵겨울」이란 단어는 1983년 미국의 천문학자 세간이 처음 썼다. 세간의 가상 핵겨울 시나리오는 이렇다. 전면 핵전쟁이 일어나 미국과 유럽등 인구밀집도시가 많은 북위 30∼7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