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에 물 주라던 퇴계의 마지막 말, 21세기에 더 큰 울림”
통계청장·기획예산처 장관 등 30년간 경제관료로 일한 뒤 2008년부터 도산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을 맡아 퇴계 사상과 선비정신을 알리는 데 앞장 서고 있는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
[지방을 살리자 2부] 8. 경북-유교문화권 개발
"원더풀!" 1999년 4월 21일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충효당 대청마루에서 양반 종가댁의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
제4회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29일부터 이틀간 안동대서
안동대 국학부가 주최하는 제4회 한국학 국제학술대회가 29일부터 이틀간 안동대에서 열리고 있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하는 국학' 첫날 서울대 장회익 교수(물리학
-
[중앙일보 선정 '99 좋은책 100선] 중.고등부
□길 (말콤 보세.끌리오)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브라만 출신 소년이 여행길에 강도를 만나 겪는 이야기. 인도의 종교와 예술 묘사가 생생하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① (전국국어교사
-
[사고]'통일과 국학' 국제학술대회
중앙일보는 지난해 안동대 국학부와 함께 대대적인 새 국학운동을 전개키로 한바 있습니다. 새 국학운동의 방향을 인간화.통일.세계화.환경친화로 잡고 13회에 걸친 중장기 국제학술회의를
-
주요논문-21세기 우리국학 방향.과제
21세기 선진국으로의 진입은 물론 민족통일도 우리 과거의 인문학적 전통에 대한 이해없이는 불가능하다.국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족의 장래를 설계하기 위해 국학의 방향을 미래지향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