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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환경운동(신명나는 사회:18)
◎자손에 물려줄 「삶의 터전」 지킨다/“파괴”현장 어디든 달려가 「파수꾼」 역할/본격 모임만 전국에 136곳/대표적인 「운동연합」,회원 7,000여명/대전 「배달클럽」도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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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맞아 찾아본 송월주스님(일요 인터뷰)
◎“「부처님 자비심」 실천이 중요”/이기심 버리고 「더불어사는 사회」 건설/새정부 개혁 미흡… 종교계도 자성해야 28일은 불기 2537년 부처님 오신 날. 탐욕·허영·어리석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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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자연생태계 파괴/기름유출 바다 오염
◎「스코틀랜드 사고」계기로 본 실태/물속에 독성 스며들어 어류에 치명적/기름제거 화학약품도 일시적 효과뿐 5일 발생한 유조선 브레이어호의 원유유출사고로 해상오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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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민속음악 연주단 |「아마존을 살리자」내한공연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볼리비아 민속음악연주단이 한국에 온다. 「지구의 폐」라 불리는 아마존열대밀림을 보호하는 것이 환경보존운동 및 인류의 미래를 위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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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전문가 3개월간 생태계 조사결과(환경)
◎민통선지역/천연기념물 11종 확인/사향노루·곰 등 발견/특산식물 56종·희귀식물 40여종도/호랑이·표범·늑대는 흔적 발견안돼 40년간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민통선 지역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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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시민된 것 같아 뿌듯”|서울시립대 「서울탐방」 시민강좌 첫 졸업식
『서울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이제부터는 휴지 하나, 쓰레기 하나도 버리지 않는 성숙한 서울시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일 오후 한강 잠실선착장에서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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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열대림 훼손 한해 13만㎢
3일 개막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는 미국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생물종 다양성 협약에 서명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기후변화협약에도 소극적이어서 당초예상보다 맥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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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비상…한 낮에 통금|가상 재난상황과 한국의 그날
5월1일‥오늘부터 통행금지시간이 오전11시에서 오후3시까지로 1시간이 더 늘어났다. 피부암환자가 이미 3만명이상 발생하는 등 자외선에 의한 피해가 늘어나 어쩔 수 없다는 정부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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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엔 조류 75% 멸종/온실효과 극심 생태계 위기”
◎환경단체 경고 【워싱턴 AP=연합】 현재와 같은 지구환경오염현상이 계속될 경우 21세기에는 전세계 조류의 4분의 3이 멸종 또는 감소하는 등 심각한 생태계 파괴위기에 직면하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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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식목일…산림청「전국민 한 그루 심기」캠페인 |주거지 녹지 가꾸기 주력
5일은 제47회 식목일. 4월은 식목의 달이다. 산림청은 5일부터 20일까지를 국민식수기간으로 정해「전국민 한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펴는 등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기로하고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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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보호하자"|김유신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환경보호다. 즉 하나밖에 없는 지구의 보존이다. 만약 지구상에 인간 외에 다른 생물만 살고 있다면 환경오염·환경파괴라는 일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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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훼손되면 사회도 병들죠"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인간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북한산털보」로 통하는 환경단체 「자연의 친구들」대표 차준엽씨(42)가 환경 담당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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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명분 영산파괴는 민족정기 말살 행위
중앙일보 11월13일자(일부지방l4일자)「지리산훼손 가속화 우려」제하 기사를 읽고 이 글을 쓴다. 지리산에는 현재 전남구례에서 노고단 정상까지, 전북남원에서 뱀사골까지, 경남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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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대에 오른 "골프 대중화"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등 환경피해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일고있는 가운데 골프대중화정책의 철회를 위한 관계법률개정 등을 요구하는 청원서가 민간환경단체명의로는 처음 국회에 제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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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세계와 미래 현실 바탕위에 미래상 그리자
우리는 21세기를 눈앞에 둔채 지난 세기동안 인류문화를 지탱해온 이념·체제·제도가 모두 격심한 변화의 물결에 휩싸여가고 있음을 보고 있다. 공산주의체제의 붕괴와 함께 소련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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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삼협댐싸고“호떡집에 불”
중국 양자강허리쯤에 위치한 양자강 삼협지역에 대규모 댐을 건설하자는 해묵은 논쟁이 최근 중국전역을 강타한 홍수사태를 계기로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삼협이란 양자강 상중류에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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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모습찾기 서두르는 남산|성곽복원 역사 탐방로 만든다
한양 정도 6백년기념「남산 제 모습 찾기사업」은 개항이후 1백여년동안 무분별한 도시계획에 의해 할퀴어지고 파손된 남산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기 위한 대 역사다. 남산자락에 들어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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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산개나리 복원
◇최평욱 산림청장은 4일 우리 나라 북한산에서만 서식했으나 89년 멸종된 것으로 보고된 산 개나리 10그루를 북한산 우이 산장 주변 등 두곳에 복원했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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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투자 늘려야/민관합동 환경기구도/21세기위 보고
대통령자문기구인 21세기 위원회는 2일 노태우 대통령에게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중간연구결과를 보고,현재 매출액의 평균 1%에 불과한 정부투자기관의 연구개발투자를 5% 이상으로 증액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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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벌주의」로 깨끗한 물 지킨다|「두산 페놀」 충격…선진 4국 수자원 보호책
두산전자에 의한 페놀 방류와 낙동강 수질 오염 사건 발생과 관련, 선진국들의 수질 오염 방지책을 소개한다. 미·일·독·불 등 선진 4개국은 각각 50년대와 60년대 공해 방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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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양
□···KBS 제1TV 『비전2000』(29일 밤10시50분)=「산성비」.산성비로 인한 하천의PH저하, 토양 변질 등이 자연 생태계에 영향을 끼쳐 플랑크톤·어류·삼림 수목에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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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배출 오염물질(구멍뚫린 수질관리:4)
◎“우리가 버린물 되마시는 셈”/합성세제 사용량 급증/생활하수처리 고작 30% 그쳐/마구버리는 폐비닐… 하천 썩어 주부 정혜숙씨(30·서울 신림동)는 8개월전부터 집에서 합성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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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내년「생태계 보전구역」지정
정부는 18일 남-북한 군사분계선 이남의 비무장지대(DMZ)를 자연 생태계 보전구역으로 내년 중 지정키 위해 4월부터 9월 사이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환경처는 이날 자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