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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혁PD, 국내최초 '다큐쇼' 개최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잘모르고 지나갔던 자연의 미세한 떨림부터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까지 객관적이고 가감 없는 친숙한 형태로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형식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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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 다큐멘터리
요즘 TV를 보면 겉은 화려하고 세련돼 가는데 속은 점점 비워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드라마.코미디.쇼등 순간적인 달콤함에 취했다 깨어보면 허망하기 그지없을 때가 많다.이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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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진수보인 KBS "일요스페셜"
스페셜.뭔가 특별한 것. 쳇바퀴같은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특별'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고만고만한 프로그램들이 몰려있는 TV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일요일 밤8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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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史시대의 섹스" 티모시 테일러 著
91년 알프스산맥의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접경지역 만년설에서발견된 5천년전의 남자시신이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다.이 남자가순간적으로 동사(凍死)했을 경우 음낭이 현대의 정자은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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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동물행동학 서적 출간 러시
최근 국내 신간에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그것도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화자찬해온 인간들에 반기를 들면서.우리에게 유아독존식의 자만심을 버리라고 충고한다. 이른바 동물행동학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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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社 비디오 출시 활발-자연 다큐物.만화등 인기
케이블TV사들의 비디오 출시가 늘고 있다. 여성전문채널 GTV는 자연다큐멘터리.어린이.패션.취미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비디오물을 94년부터 출시,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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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물 비디오 인기-교육.경제개혁.다큐물등
비디오로 제작된 TV방송물들이 잘 팔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어린이 교육용 프로그램과 경제개혁관련 취재물,한국 현대사 관련 다큐멘터리,자연생태계 다큐멘터리들이 전문비디오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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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D롬 개발팀
『「꿀벌의 세계」에 이어 「갯벌은 살아 있다」타이틀을 개발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타이틀 수준은 외국 제품에 비해 다소떨어지지만 기술이나 아이디어에서 뒤지지 않기 때문에 영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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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V 유선사업자 21업체
*연합뉴스TV(YTN)채널24 종합뉴스 연합통신을 대주주로 쌍방울.상업은행.조선맥주등 12개사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종합뉴스채널.대표 현소환.24시간 전일방송하며국내외 정치.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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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널별 편성-양질 많아 시청패턴 바뀐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 공중파방송이 종합편성으로 짜여지는 반면 CATV는 전문편성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보다 깊이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시청이 가능하다는 얘기다.30%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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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일 싫어하며 일본 문화 즐긴다/뉴욕타임스 「두얼굴」 지적
◎수십만 가정에 일 TV 안테나/정치·기업도 제도모방 열올려 한국 사람들은 겉으로는 일제잔재와 일 문화 침투를 배격하면서도 실제로는 일 문화에 빠져들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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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거리에서 듣는『손에 손잡고』|2년만에 다시 가본 중국|「손문과 아시아」학술회의 참가 기 민두기
1988년 6월-그때까지만 해도 중국방문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 무렵 아주 특례 적 상황에서 비자를 얻어 중국으로 들어가 보니 놀라운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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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탐사 안마군도』 방송
KBS-l TV가 서해상의 안마군도 일대에 대한종합학술 조사와 병행, 제작한 다큐멘터리 『대 탐사, 안마군도』가 27일 밤10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된다. 전남 영광군에 속한 안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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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주명덕씨 5번째 작품전
중견사진작가 주명덕씨가 10일부터 서울 구기동 서울미술관((387)4117)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7월8일까지 29일동안 계속될 이번 전시회에 그는 풍경을 주제로 한 흑백사진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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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구 사진 다큐멘터리 「경주남산」조세희|사진으로 쓴 민족서사시
지나가 버린 것들, 이미 소멸해 버린것들은 사진속에서 우리에게 말을 건다. 사진에 물론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즉석사진기 앞에 서 있다 그 자리에서 받아드는 사진도 따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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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근대 서양사상가 다큐멘터리 제작
TV에서는 이름조차 들어볼수 없었던 「카를·마르크스」 등 서양사상사의 거장드의 생애와 이논을 객관적으로 정리하는 「사상다큐멘터리」가 국내 TV사상 처음으로 시도된다. KBS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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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다큐멘터리 "바람"
국내 TV다큐멘터리가 최근들어 서서히 변모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무엇보다도 ▲장르상의 다양화 ▲제작기간상의 장기화 ▲규모상의 대형화 등에서 찾아볼수 있다. 양TV사에서 현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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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제작에 새 지평
70년대 중반이후 방송의교양성이 강조되면서 TV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많이 등장했지만 해외에서 들여온게 많았고, 국내제작물은 시청자들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켜주지 못했었다. 이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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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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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진수 『한국의 나비』
지난 30일 MBC-TV가 방영한 순수자연 다큐멘터리 『한국의 나비』는 모처럼 보여준 수준 높은 국내제작품이었다. 왕나비의 바다 횡단 모습, 거미에 잡혀 먹는 나비의 순간, 나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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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들 회고조 다큐멘터리 붐
해방이후 제1공화국에서부터 10·26이전까지 우리나라 정치·사회 경제등의 분야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다루는 기획물이 월간지에 많이 실리고 있다. 「추적」 「다큐멘터리」 「비록」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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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오락「프로」밤 9시반 이후에 TV3 춘위개편…방송의 대일|일일「드라머」각국 2개씩으로 제한·「스포츠」시간 늘어
3개TV와 5개「라디오」국이 일제히 「프로」개편을 단행했다. TV3국은 모두 12일부터,「라디오」는 TBC와 DBS가 1일, : CBS가 5일, KBS·MBC가 12일부터 새「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