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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내일 안산에 뜬다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을 이룬 태극전사들이 다문화 가정의 ‘수호천사’로 변신한다. 남아공 월드컵 대표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대표팀 올스타는 3일 오후 5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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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남아공의 꿈
우리 축구가 그리스를 누른 그 시간, 케이프타운에선 남아공과 프랑스의 럭비 A매치가 열렸다. 42-17로 남아공 승. 그날, 남아공은 잠을 잊었다. 이건 약과다. 1995년엔 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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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뉴욕 타임스 선정 최우수 새 식당 타임 100인에 뽑힌 미인 데이비드 장
From j 커버스토리로 소개된 데이비드 장의 인생과 그의 출세작인 ‘포크 번’의 탄생을 만화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똑같은 돼지고기가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명품으로 거듭나기까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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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상형은 3년전 결혼한 품절녀 정선경, 깜짝고백 왜?
축구선수 박지성이 이상형에 대해 공개했다. 박지성은 5월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 코리아'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정선경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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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공익 연계 마케팅
틴틴 여러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려 할 때 그동안 어떻게 해 오셨나요.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나 종교기관에서 모금 활동을 벌이면 돼지저금통을 깨 기부하거나 직접 자선단체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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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서 7박 8일 박지성 최전방 관찰기
박지성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 그사이 그는 여드름투성이 소년에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됐지만, 슈퍼스타라는 타이틀 뒤 인간 박지성은 여전히 순수하고 수줍음 많고 소탈하기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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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빙 크로스비,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마이클 조던(왼쪽)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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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웬 이종격투기냐고? 추성훈 선수 경기 보고 빠졌지”
“로킥(low kick), 로킥, 미트(mitt), 미트….” 이종격투기 훈련에 나선 이동익 신부(왼쪽)가 사범이 내민 미트에 펀치를 날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9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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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GA TOUR 2010 토너먼트 라인 컬렉션 출시 외
◇금강제화가 독점 라이센스 계약으로 운영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가 이달 중 '2010 토너먼트(Tournament) 라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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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 마테라치…그들이 빨간 축구화 끈을 맨 까닭은
유방암 연구에 기부하는 화장품업체 에스티로더의 핑크 리본 핀. 애플의 MP3 아이팟 나노 ‘레드’는 수익금의 일정액을 ‘레드’ 캠페인에 기부한다. (왼쪽부터) [중앙포토]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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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토요타 서초전시장의 서비스
토요타 서초전시장에서 이색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스포츠 스타 19명의 영광의 순간을 한 폭의 그림에 담은 함영훈 개인전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그것이다. 31일까지 열리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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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마라도나, 이탈리아만 가면 시계 뺏기는 이유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디에고 마라도나(50) 감독. 자국에서는 ‘축구 영웅’으로 추앙받지만 이탈리아에 가면 그는 빚쟁이가 된다. 5일(한국시간) AFP통신은 이탈리아 ANSA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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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빨간 냄비 안에선, 한 조각 한 조각 마음이 끓고 있었습니다
“저금통 털었어요. 불쌍한 친구들 도와주세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구세군 아저씨·아줌마 감사합니다. 승유·승유 엄마.”구세군 자선냄비 속에서 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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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욕은 넘쳤지만 …
정몽준(얼굴) 한나라당 대표는 25일 홍명보 장학재단이 마련한 자선축구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축구가 그에게 엔돌핀을 솟게 한다지만 이날만큼은 마음이 편치 않은 모습이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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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암웨이, 홍명보 자선축구 후원
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는 2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홍명보 장학재단 주최 자선 축구경기에 2000만원 상당의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전달했다. 이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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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산타 1만3785명 상암벌에 오셨네 … … … 소년·소녀가장 도우러
크리스마스 때는 누구나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날씨가 추워 축구를 하기에 좋은 철도 아니다. 하지만 한국 축구에는 몇 년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스타들이 모여 자선 축구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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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2월 25일
◆ 축구 홍명보 자선축구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09’(서울월드컵경기장·KBS 1·오후 2시) ◆ 프로배구 LIG손해보험-대한항공(KBS N·오후 2시), 도로공사-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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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은 구걸 아닌 첨단 마케팅이에요”
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역 5번 출구 앞. 40대 남녀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구성된 ‘바롬축구단’(사진)을 위한 거리모금 때문이다. 이들은 축구단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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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양준혁, 축구 대사로 뜁니다
야구스타 양준혁(40·삼성)이 축구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양준혁은 25일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셰어 더 드림(Share The Dream) 풋볼매치 2009 캠페인’ 론칭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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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진지한 한국 학생들, 글쓰기 훈련은 더 했으면 합니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보딩스쿨(기숙형 학교)인 힐스쿨의 데이비드 도거티 교장(사진)이 지난 2일 방한했다.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에 있는 이 학교에는 매년 200여 명의 한국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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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맨유 유니폼, 전지현 청바지, 추기경 묵주 …
사진(좌)오세훈 서울시장 ‘맨유 선수 사인 유니폼’ 사진(우)김완주 전북지사 ‘출퇴근 자전거’ ‘위아자 나눔장터’는 해마다 명사들이 한 점, 두 점씩 내놓는 애장품들로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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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필드에서 쉼 없이 뛰겠습니다”
포브스코리아는 이번 호부터 블루 리더십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를 연재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한국 축구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40)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한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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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어 우린 따뜻하네 …‘블루 리더십 어워드’첫 선정
디아지오코리아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제1회 블루 리더십 어워드(Blue Leadership Award) 수상자 5명이 결정됐다. 기업인으로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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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진화 … 호날두 공백 메우려 공격적으로
‘수비형 윙어(defensive winger)’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공격적으로 변했다. 스페인으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레알 마드리